【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맑은 하늘 아래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도 다시 오를 텐데요.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한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니까요.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조금 웃돌면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 31도 여수 29도로 대부분 지역 30도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공진성 조선대 교수와 함께 정가동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9월 1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전국 기간제교사 4만 6천여명이 정부의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최종 제외됐다는 기삽니다. 교육부는 지난달부터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7차례의 심의를 걸쳐 이런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전국기간제교사연합회는 이번 결과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정부 투쟁을 예고했는데요. 섣부른 정책으로 기간제 교사들에게 희망고문만 안긴 것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마운드의 부진에다 후반기 들어 타선의 집중력까지 떨어지면서 또다시 4연패의 수렁에 빠졌었는데요.  쉽게 뒤집힐 격차는 아니지만,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안심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한 주 기아의 성적을 정리해봤습니다. 【 앵커멘트 】 지난 7일, 기아는 한화와의 경기에서도 연패 탈출에 실패했는데요. 이어 다음날, 설욕전에 나선 기아가 9대 5로 승리하면서 4연패의 사슬을 끊어냈지만, 기아 마운드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지난

【 앵커멘트 】 세상에 쓸모없는 물건은 없다고 하죠? 버려지는 물건들이 쓸모 있는 물건으로 다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요? 광주 광산구 야호센터에선 두 손과 상상력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 기자 】 #1. 자투리 천을 움켜쥐고 집중하는 아이들... 지도 선생님과 열심히 뭔가를 얘기하더니 재봉틀까지 동원됩니다! 대체 무엇을 하는 걸까요?  #2. 바로 버려질 물건을 활용해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보는 체험!  자투리 천, 옷핀, 단추 등을 사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 건데요. #3. 사거나 받기보다 직접 만들어보는 ‘

1.(한미FTA 재협상...농업 추가 개방'우려') 미국이 한미FTA 재협상을 추진하면서 농업 분야의 관세를 전면 철폐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농업 관세가 철폐되면 1조 원 이상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한빛원전 연료건물 외벽 구멍)...은폐 의혹) 한빛원전 5호기 연료 건물 외벽에 2년여 전에 대형 구멍이 났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원전 측은 이같은 사실을 감시기관에 보고도 하지 않고 자체 보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대입 수시 접수 시작)...74%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9월 1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대부업체들의 TV 광고가 앞으로 30% 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기삽니다. 그동안 대부 업체의 TV 광고는 케이블 채널과 종합편성채널에서 가능했는데요. 하반기에 대부업 TV 광고 총량제를 도입해 대출을 쉽게 권장하는 자극적 문구를 금지하고, 시간대 규제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들

【 앵커멘트 】 남> 오늘 오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가을비 치고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16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 인데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곳에 따라 시간당 3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으로는 15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는만큼, 비 피해없

【 앵커멘트 】 남> 오늘 오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가을비 치고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16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 인데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시간당 3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으로는 15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는만큼, 비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주

【 앵커멘트 】 세상에 쓸모없는 물건은 없다고 하죠? 버려지는 물건들이 쓸모 있는 물건으로 다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요? 광주 광산구 야호센터에선 두 손과 상상력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 기자 】 #1. 자투리 천을 움켜쥐고 집중하는 아이들... 지도 선생님과 열심히 뭔가를 얘기하더니 재봉틀까지 동원됩니다! 대체 무엇을 하는 걸까요? #2. 바로 버려질 물건을 활용해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보는 체험! 자투리 천, 옷핀, 단추 등을 사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

【 앵커멘트 】 기아가 삼성과의 주말 2연전을 1승 1패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선 선발 헥터가 한 경기 최다 3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수비진의 실책까지 이어지면서 6대 9로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헥터는 5.1이닝 동안 무려 12개의 안타를 맞고 9실점하며,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은 최형우의 솔로포를 포함해 안타 12개를 쳐내며 6점을 만들어냈지만,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과 함께 합니다.  【 기자 】Q1. 지난달 27일 전대를 통해 안철수 대표 취임했습니다. 지난 주 안 대표가 4박 5일간 광주*전남에 머물며 민심을 청취했는데요. 여러 전망이 나오는데요. 새 지도부가 위기를 극복할 거라고 보시는지? Q2.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무엇보다 호남의 민심을 회복하는게 급선무인데요. 어떤 해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VCR2. 국민의당 지도부 호남 행보 관련 영상  Q3. 국민의당 등 야당 지지율이 생각보다는 오르지 않고 있는데 어떤 이

【 앵커멘트 】 남> 오늘 오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가을비 치고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16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 인데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시간당 3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으로는 15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는만큼, 비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광주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9월 1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대부업체들의 TV 광고가 앞으로 30% 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기삽니다. 그동안 대부 업체의 TV 광고는 케이블 채널과 종합편성채널에서 가능했는데요. 하반기에 대부업 TV 광고 총량제를 도입해 대출을 쉽게 권장하는 자극적 문구를 금지하고, 시간대 규제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들 간 대출 상품 판매 경쟁이 심화되면서 소비자에게

【 앵커멘트 】 기아가 삼성과의 주말 2연전을 1승 1패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선 선발 헥터가 한 경기 최다 3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수비진의 실책까지 이어지면서 6대 9로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헥터는 5.1이닝 동안 무려 12개의 안타를 맞고 9실점하며,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은 최형우의 솔로포를 포함해 안타 12개를 쳐내며 6점을 만들어냈지만,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LG를

【 앵커멘트 】 여러분은 종이통장 하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나요?  어릴 적 빨간 돼지 저금통을 안고 은행으로 달려가 통장에 찍힌 숫자를 되뇌어본 적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이번 달부터는 은행에서 종이 통장 없는 거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 기자 】 #1. 지난 1887년, 최초의 상업은행인 한성은행이 설립되면서 발행되기 시작한 종이통장. #2. 1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기본적으로 종이통장 발급이 이뤄져 왔는데요. #3. 그런데 이달부턴 종이통장 발급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