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철 고속도로 차량 5%, 타이어 터진 상태로 주행
    휴가철 고속도로 차량의 5%는 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경기도 화성과 여주, 전북 군산, 경남 함안 등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차량 2천 333대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4.7%에 해당하는 109대의 차량이 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면, 과다한 열 발생으로 타이어 층이 분리거나 차량이 주저앉게 돼 대형사고로 이어
    2017-08-22
  • <8/23(수) 모닝730 카드뉴스> 폐자전거의 재발견
    【 앵커멘트 】 집 한편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물건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다면 어떨까요? 나에겐 필요 없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의미 없던 물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기자 】 #1. 지난 2009년부터 자전거의 메카로 불렸던 순천시 덕연동. 그 명성을 되찾기 위해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섰는데요. 마을 주민들 자체적으로 '덕연온정'이라는 주민사업단을 결성한 겁니다.
    2017-08-22
  • <8/22(화) 모닝730 카드뉴스> 무심코 지나쳤던 5.18사적들
    【 앵커멘트 】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들, 하지만 그 건물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이었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였던 광주에는 그런 곳들이 많습니다. 【 기자 】 #1.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인 옛 전남도청 앞에는 지어진지 50년이 된 건물이 서있습니다 #2. 건물 외부는 벗겨진 페인트로 얼룩덜룩하고 다른 건물들에 비해 허름해 보이는데요. #3. 이 건물은 바로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의 광주 진압에 맞서 시민군이 싸웠던 공간, 전일
    2017-08-21
  • <8/21(월) 모닝730 카드뉴스>추억을 담는 사진관이 사라진다
    【 앵커멘트 】 여러분은 사진관 자주 가시나요? 보통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곤 하지만 자주 가지는 않으실텐데요. 요즘 사진관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어릴 적 친구 집에 놀러 가면 벽에 걸려 있는 큰 액자의 가족사진과 돌 사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2. 사랑하는 가족과의 모습을 남기고, 돌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관을 찾았을 텐데요. 하지만 요즘은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이 드물다고 합니다. #3. 사람들의 발길을 되
    2017-08-16
  • <8/18(금) 모닝730 카드> 할머니, 카메라를 들다!
    【 앵커멘트 】 화순 시골마을 할머니들이 촬영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촬영 감독에 도전한건데요. 그 특별한 도전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1 이웃집 숟가락 개수까지 알고 지낼 법한 작디작은 전남 화순의 야사마을. 이곳에 사는 할머니들은 화요일과 목요일이 되면 경로당으로 모입니다. 미디어 교육이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2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펼치고 있는 군민미디어향유권 확산교육에 참여하면서부터 카메라를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들!
    2017-08-16
  • <8/17(목) 모닝730 카드뉴스> 노란식탁에서 이웃과 식사를
    【 앵커멘트 】 방학 때마다 자녀를 가진 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이 있죠. 바로 아이들의 끼니 해결인데요.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은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요리를 하다 다치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식탁이 마련됐습니다. 【 기자 】 #1. 광주 도산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종이 한 장이 붙었습니다. #2. 따뜻한 내용이 적힌 노란색 포스트잇을 가져오면 아이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한다는 소식인데요.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3
    2017-08-16
  • <8/16(수) 모닝730 카드뉴스> 모기가 사라졌다
    【 앵커멘트 】 한 여름 불청객 모기 때문에 단잠에서 깨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경험 한두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올여름엔 불청객인 모기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쐬며 단잠을 잘 때 어디선가 들리는 모기 소리. 올해도 들으셨나요? #2. 국립보건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서 채집된 모기의 수는 2700여 마리로 같은 기간 평균 4500여 마리보다 약 40%가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3. 바로 그
    2017-08-15
  • <8/15(화) 모닝730 카드> 교통약자 돕는 ‘동행 도우미’
    【 앵커멘트 】 광주 지하철역에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손과 발이 돼주는 ‘동행 도우미’가 떴습니다! 동행 도우미는 지하철역 출입구에서부터 역을 나가는 순간까지 교통약자의 원활한 지하철 이용을 돕기위해 나섰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1 내리쬐는 햇볕 아래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이 서 있습니다. 지하철역 앞에 서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데요. #2 얼마 지나지 않아 파란 조끼를 입은 도우미가 휠체어를 밀고 나타납니다.
    2017-08-15
  • <8/1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동영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8월 1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렙니다. 해방된 지 72년이 지났지만 서울의 지명 중 30% 이상이 일제 시대 때 지명을 쓴다는 기삽니다. 한국 땅 이름학회에 따르면 서울의 법정동 467개 중 140개가 일제 시대 때의 지명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나머지 70%도 동 명칭 개정 때 일제가 왜곡시킨 이름을 참고해 붙여졌습니다. 관계자는 해방 뒤 친일파들이
    2017-08-15
  • '청와대처럼' 광주도 일자리 상황판
    【 앵커멘트 】 청와대에 이어 광주시청에도 일자리 상황판이 등장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에 새 정부와 발 맞춰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인데요. 광주의 고용률은 59.7%로 통계조사 18년 만에 6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지금은 (취업자 수가) 최고 76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 6천 명이 증가된 의미가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이 자신의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습
    2017-08-14
  • 광주시장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
    광주시장 집무실에도 청와대처럼 일자리 상황판이 설치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실업률과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취업자수 등 광주의 경제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을 시장 직무실과 민원실에 설치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와 보조를 함께 맞추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고용률은 지난달 59.7%로 18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6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14
  • 광주시장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
    광주시장 집무실에도 청와대처럼 일자리 상황판이 설치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실업률과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취업자수 등 광주의 경제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을 시장 직무실과 민원실에 설치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와 보조를 함께 맞추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고용률은 지난달 59.7%로 18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6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017-08-14
  • 광주시 고용률 6개월 연속 상승...60% 돌파 여부 '관심'
    상승세에 있는 광주시 고용률이 60%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통계청 고용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고용률은 6개월 연속 상승해 지난달 59.7%를 기록하면서 3년 2개월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 광주시 고용률은 지난 2014년 5월에도 59.7%까지 오른 뒤 하락하면서 고용률 산출기준이 변경된 1999년 6월 이후 단 한 번도 60%를 넘지 못했습니다.
    2017-08-10
  • <8/14(월) 모닝730 카드> 무료고민상담소 '나미야우체통'
    【 앵커멘트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아시나요? 아내를 잃고 힘들어하던 나미야 할아버지가 익명의 고민편지에 대해 답장을 하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이 담긴 일본 소설인데요.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편지에 답장을 해주는 나미야 할아버지들이 광주에도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어느 순간, 세상에서 한없이 작은 존재가 되어버린 듯했던 취업준비생 A씨에게 단비 같은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손 편지로 정성스레 편지를 보낸 이는 바로 나미야 할아버지였는데요. #2. 나미
    2017-08-10
  • <8/11(금) 모닝730 카드뉴스> 전남예고생, 만화강국 일본을 뛰어넘다
    【 앵커멘트 】 흔히 '만화'하면 우리나라 보단 일본만화를 떠올리게 되죠. 그만큼 일본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만화 강국인데요. 그런데 일본에서 한국의 만화를 당당히 알리고 온 소녀들이 있다고 합니다. 1# 자신에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표현하고 싶어서 만화를 시작했다는 수빈이. 전남예고에 다니고 있는 수빈이의 꿈은 "한국 만화의 매력을 알리는 것"입니다. 2# 수빈이가 친구들과 함께 만화 강국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일본 고치현에서 열리는 가장 큰 고교만화대회인 '
    2017-08-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