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진 “민주당 ‘염전식 정치’…패배밖에 안남는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강성지지층과 결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확고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며, 현재와 같이 자기편끼리 뭉쳐 ‘염전식 정치’를 계속 한다면 남는 것은 패배 밖에 없다고 직언했습니다. 또 징계절차가 시작된 김남국 의원 문제와 관련, 사법적 잣대와 윤리적 잣대는 다르다면서도 스스로 자진사퇴 한다면 민주당과 정치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30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내
    2023-05-30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5-30 (화)
    1. 아직 휴가철도 아닌데..치솟는 육류 가격 2. 해양관광 메카 신안 '업그레이드 지속' 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400만 관람객 돌파 4.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에 집중
    2023-05-30
  • 1분기, 하위 20% 가구 세 집 중 두 집 적자였다
    올해 1분기에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 세 집 중 두 집 가까이가 적자 살림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가계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전국 가구 중 적자가구 비중이 26.7%를 기록했습니다. 적자가구는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큰 가구를 의미하며 번 것 이상을 쓴 가구, 즉 빚이 쌓이는 가구일 가능성이 큽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저소득층에서는 적자가구 비중이 세 집 중 두 집 가까이에 달하는 62.3%나 됐습니다. 1분기 중 1분위의 적자 가구 비중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
    2023-05-30
  •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 6월 9일 개막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열립니다. 황토 갯벌 1세제곱미터의 가치를 주제로 펼쳐지는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생태갯벌과학관 주변으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낙지, 장어 잡기와 농게 잡기, 황토 양파캐기 등 체험행사가 이어집니다. 또 특별행사로 무안황토갯벌 가족사랑 걷기 대회와 블루카본 토크쇼 등 건강과 환경 중심의 7개 분야 45개 프로그램이 선 보일 예정입니다.
    2023-05-30
  • 목포시,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시 조성 추진
    목포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고 차도보다 넓은 보도를 조성한데 이어 CCTV와 LED 가로등 설치 등 보행자 중심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관광객 편의와 함께 시민들의 보행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심 전체를 걷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워커블 씨티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3-05-30
  • '2023 유기농데이 기념행사' 다음달 남악 중앙공원서 개최
    '2023 유기농데이 기념행사'가 다음달 2일 남악 중앙공원에서 열립니다. 전남도친환경농업협회가 마련하는 이번 유기농 데이는 '지구를 지키는 건강한 한입'을 주제로 공연과 퍼포먼스등이 펼쳐지고, 행사 당일 방문객에겐 반려식물 키우기와 유기농 쌀 떡메치기, 유기농 군고구마 나눔 체험 기회가 제공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민 홍보를 위해 5천 원 할인쿠폰 4천 매 상당을 사전 배포해 당일 직거래장터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토록 할 계획입니다.
    2023-05-30
  • 흐리고 가끔 비..출근길 안개 주의하세요
    오늘(3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에는 전남 북서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아침까지 광주·전남 5㎜ 미만, 전남 남해안과 전남 북서부 5~20㎜입니다.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구례 28도, 나주 26도 등 21~28도로 예보돼 어제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습니다.
    2023-05-30
  • 국회 본회서 간호법 재표결..與반대에 폐기 유력
    여야는 오늘(3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 제정안의 재표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간호법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주도로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유관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취임 후 두 번째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다시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다시 의결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전체 의석의 3분의 1 이상인 국민의힘(113
    2023-05-30
  • 北리병철 "美군사행동 실시간 감시할 정찰위성 6월에 곧 발사"
    북한 군부 2인자인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다음달에 곧 발사할 계획이라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날 국제해사기구(IMO) 지역별 항행구역 조정국인 일본에 오는 31일 0시부터 내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발사 시기를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리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오는 6월에 곧 발사하게 될 우리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와 새로 시험할 예정인 다양한 정찰수단들은 (중략) 미국과 그
    2023-05-30
  • 운전자보험, 오는 7월부터 보장 크게 줄어든다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보장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전망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담보에 대해 자기 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추가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보험 소비자 입장에서는 운전자보험이 20% 수준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품으로 바뀌면서, 이전보다 보장은 줄고 금전적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이 모든 차량 소유자가 가입해야 하는 의무 보험인 반면, 운전자보험은 차량 운전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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