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 앵커멘트 】 3월에 접어들었지만 계절이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합니다. 밤사이 곳곳으로 눈과 비가 내렸는데요 양은 많지 않지만 영하권의 추위속에 길이 얼어 미끄럽습니다. 교통안전과 더불어 보행자 낙상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꽃샘추위는 오늘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영하2도 곡성 영하5도까지 내려갔고요 낮기온도 어제보다 낮아서 한낮기온 대부분 지역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실제 체감하는 추위는 훨씬 더 심하겠습니다. 현재 구름
    2017-03-07
  • <3/7 모닝 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장광재 광주시교육청 진학자료분석팀장과 함께 새학기가 시작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중앙일보부터 보겠습니다. 고령화 그늘 속에 노부모 부양 갈등과 황혼이혼이 급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부모 부양 갈등상담은 2010년 60건에 불과했으나 매년 증가해 지난해 183건으로 늘었는데요. 60세 이상의 황혼이혼 상담을 받은 사람도 2010년 524명에서 지난해 1664명으로
    2017-03-07
  • <3/7 모닝 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금타 매각가 9,550억...박삼구 인수여부 관심)금호타이어 매각 가격이 결정되는 등 채권단과 중국의 더블스타 간 본계약이 빠르면 이번 주에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삼구 회장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수 있을 지 여부도 조만간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2.() 관광*농수산품 수출 '비상') 중국의 무차별적인 사드보복의 불똥이 광주전남 관광업계와 농수산물 수출에도 튀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유커들의 방문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고 대중국 수출 비중이 큰 김과 전복 같은 농수산물 수출 피해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2017-03-07
  • <3/7(화)모닝카드뉴스 책 훔친 공시생>
    【 앵커멘트 】 공무원시험을 위한 ‘한국사’ 문제집! 3만원짜리 문제집 하나가 33살 공무원 준비생인 김씨의 인생을 하루아침에 바꿔놓았습니다. 【 기자 】 김씨는 광주의 한 대학도서관에서 3만원 짜리 한국사 문제집을 훔쳤습니다. 하지만, 절도를 신고한 책 주인이나 김씨를 조사한 경찰 모두 김씨를 처벌 할 수 없었습니다. 병석에 누운 어머니,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어머니를 간호하는 아버지. 아르바이트로 겨우 버티고 있던 김씨에게 3만원 짜리 문제집은 너무나 큰돈이었습니다. 경찰
    2017-03-07
  • 광주ㆍ전남 주택 월세부담 전국 최고 수준
    광주전남이 전세 대비 월세 부담이 전국 최고수준으로 나타나 지역 서민들의 집세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1월 전국 주택 전월세 전환율 현황'에 따르면 광주의 주택종합 전환율은 7%였고, 특히 아파의 경우 5.3%로 전국 7대 대도시 가운데 전환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의 주택종합 전환율이 7.8%를 기록했고, 아파트 7.3%, 연립ㆍ다세대주택이 10.8%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인데, 이 비율이 높으면 상
    2017-03-04
  • 세발나물을 아시나요?
    【 앵커멘트 】 봄을 맞아 전남 서남해안에서는 세발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와 당뇨에 효과가 좋은 세발나물 수확 현장을 이계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비닐) 하우스 안이 마치 잔디운동장처럼 푸른 들판으로 변했습니다. 세발나물을 낫으로 베고 비닐에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 인터뷰 : 이향미 / 농민 - "해충도 없고 향도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다른 음식하고 잘 어울려요" 별나물로도 불리는 세발나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2017-03-03
  • <3/3(금)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장수정 -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문상봉 국제와이즈맨 총재와 함께 국제와이즈맨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휘준 - 이어서 3월 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이 ‘명의 차용’ 범죄에 노출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통장이나 휴대전화를 개설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30만원에 본인의 명의로 된 통장이나 핸드폰을 빌려준 뒤 통화료나 소액결제 등 부채
    2017-03-03
  • 백화점·대형마트, 설 연휴 영향..1월 판매 상승
    올 1월 광주·전남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전년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영향으로 올해 1월 광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 상승했고, 전남은 18.5% 올랐습니다. 광공업 생산액은 광주가 같은 기간 6.7% 상승한 반면 전남은 생산품목 가운데 기타 운송장비와 석유정제 등이 크게 줄어 6.1% 감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02
  • 백화점·대형마트, 설 연휴 영향..1월 판매 상승
    올 1월 광주·전남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전년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영향으로 올해 1월 광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 상승했고, 전남은 18.5% 올랐습니다. 광공업 생산액은 광주가 같은 기간 6.7% 상승한 반면 전남은 생산품목 가운데 기타 운송장비와 석유정제 등이 크게 줄어 6.1% 감소했습니다.
    2017-03-02
  • 땅 빌려주고, 삶 터전 잃은 농민..어쩌나?
    【 앵커멘트 】 골재를 채취하겠다며 한 건설업체가 빌린 논 수만 제곱미터를 수십미터 깊이로 파냈습니다. 땅을 빌려준 농민들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논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 있습니다. 축구장 넓이로, 커다란 분화구를 연상케 합니다. 주변에는 아파트 4층 높이의 모래더미가 길다란 산맥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 건설업체가 골재를 얻겠다며 농민들에게 4만 제곱미터의 논을 빌려 마구잡이로 파헤쳤습니다. ▶ 스탠딩 :
    2017-02-28
  • <2/28(화) 모닝730 카드뉴스> 위 어셉트, 일점 호화주의
    1.잠 이야 담요 한 장으로 다리 밑에서 자도 상관없으니 일단은 원하는 스포츠카부터 사는 직장인부터, 2.사흘 동안을 빵 한 조각, 우유 한 병으로 때운 뒤, 나흘째 고급레스토랑에 가는 대학생까지. 3.그들은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일점호화주의란 말로 압축하는데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4.일본에서 건너온 소비유행, 일점호화주의! 평상시에는 소비를 줄이고 절약하며 살지만 특정 부문의 한 가지는 사치스럽게 고급 소비를 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5.취업난에 시달리고 늘어난
    2017-02-27
  • <2/24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오늘 막바지 추위 -출근길 옷차림 든든히 *올 봄 날씨 전망 3월-평년보다 높은 기온, 반짝 추위 4월-다소 많은 비 비구름이 지나간 오늘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밤 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고 찬바람도 불면서 오늘 아침은 다소 춥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올 봄은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달에는 몇 번의 반짝 추위가 있겠고 4월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 점차 추위 누그러져 광주 -
    2017-02-24
  • 정부 고위직 '호남 홀대'.."해도 너무했다"
    【 앵커멘트 】 중앙정부의 인사에서 호남 홀대라는 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박근혜 정부들어 영남 출신 편중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대 권력기관장의 경우, 호남 출신은 사실상 '제로'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차관급 이상 정무직은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로 가장 높았습니다. (CG2) 반면, 호남 출신 비율은 김대중 정부 29.8%, 노무현 정부에서
    2017-02-23
  • 고위 공무원 '호남 홀대' 심각..영남 '독식'
    역대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호남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센터에 따르면,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였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정부 때는 30% 대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호남 출신은 김대중 정부 29.8%와 노무현 정부 때 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부에서는 10% 초반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23
  • 고위 공무원 '호남 홀대' 심각..영남 '독식'
    역대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호남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센터에 따르면,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였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정부 때는 30% 대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호남 출신은 김대중 정부 29.8%와 노무현 정부 때 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부에서는 10% 초반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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