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심기 붐 조성 나무와 꽃 7,500그루 배포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한 나무와 꽃 나눠주기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청 야외음악당 앞에서 매화나무와 돌단풍, 로즈메리 등 7,500그루의 나무를 시민 천 5백명에게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나무심기 붐을 조성하고, 정원도시 조성에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7-03-24
  • <3/24 모닝730 조간 브리핑>
    3월 2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롑니다. 노동의 대가로 받는 시간당 임금액이 6년 만에 감소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노동자들의 시간당 근로액은 만3천7백53원으로 2014년에 비해 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근로액이 줄어든 경우는 지난 2009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시간당 임금액이 줄어든 영향 을 받아 2인 이상 가구의 월 평균 소득도 제자리걸음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평균가구 소득액은 439만9천 원으로
    2017-03-24
  • <3/24 모닝 카드> 학벌없는 사회를 꿈꾸다
    【 앵커멘트 】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우리 젊은이들은 '스펙쌓기'에 온 시간과 열정을 쏟습니다. 자연스레 우리 사회는 능력보다는 학력위주의 채용 문화가 자리잡았는데요. 학벌이 아닌 능력이 중심이 되는 차별없는 고용을 위해 광주시는 '고졸자 고용촉진 조례'를 발의 했습니다. 시행된지 2년이 지났으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능력이 아닌 학력 중심의 사회인 오늘날,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 아닐까 싶은데요 #2
    2017-03-23
  • 2011년 이후 광주*전남 제조업*건설업 둔화
    지난 2011년 이후 광주*전남지역의 제조업과 건설업 성장률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지역경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광주와 전남 제조업은 각각 9.8%와 7.3%의 성장률을 보인 반면, 2011년 이후 들어서는 2.0과 1.8%에 그쳤습니다. 건설업 성장률도 광주*전남 모두 하락한 반면, 음식숙박업은 시도 모두 3% 포인트 넘게 올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22
  • 2011년 이후 광주*전남 제조업*건설업 둔화
    지난 2011년 이후 광주*전남지역의 제조업과 건설업 성장률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지역경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광주와 전남 제조업은 각각 9.8%와 7.3%의 성장률을 보인 반면, 2011년 이후 들어서는 2.0과 1.8%에 그쳤습니다. 건설업 성장률도 광주*전남 모두 하락한 반면, 음식숙박업은 시도 모두 3% 포인트 넘게 올랐습니다.
    2017-03-22
  • 전기차 메카 제주..."전기차 미래가 한눈에"
    【 앵커멘트 】 탄소 없는 섬을 선언한 제주도에서 국제전기차 엑스포가 개막됐습니다. 전기차 생산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광주에 전기차가 많이 보급된 제주도는 최적의 판매처이자 보고 배워야 할 대상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제주도에 등록된 전기차는 6,400대로 국내 전기차의 절반이 넘습니다. 올해도 7,5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며,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바꿀 계획입니다. ----------------- 전기차의 미래를 한눈에
    2017-03-17
  • <3/20 (월) 모닝 카드> "우리는 노동자입니다"
    【 앵커멘트 】 다들 사회복지시설에서 한두번 정도는 자원봉사를 해보셨을텐데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나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노인들을 돌보는 일은 몸 뿐아니라 마음까지 지치게 하는 힘든 일이라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매일 장애인과 노인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이 기본급만 받고 일한다면 동의하시겠습니까? 사회복지사는 고된 일에 시달리면서도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1. “우리는 노동자입니다” #2. 광주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김씨.
    2017-03-17
  • 광주·전남 중소기업, 정부 지원사업 활용도 낮아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들의 정부 지원사업 활용도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정부 지원사업 활용도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청 지원사업 활용도에서 광주가 7.9%, 전남은 6.7%로 전국 평균 8.3%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정부 지원사업 활용도도 광주·전남 모두 전국 평균 12.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15
  • 광주·전남 고용률, 소폭 상승
    광주·전남 지역의 고용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고용률은 58%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4%포인트 상승했고, 전남은 0.9%포인트 오른 58.5%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광주가 0.6%포인트 감소한 반면, 전남은 0.5%포인트 오른 5.7%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15
  • 광주·전남 중소기업, 정부 지원사업 활용도 낮아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들의 정부 지원사업 활용도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정부 지원사업 활용도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청 지원사업 활용도에서 광주가 7.9%, 전남은 6.7%로 전국 평균 8.3%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정부 지원사업 활용도도 광주·전남 모두 전국 평균 12.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3-15
  • 광주·전남 고용률, 소폭 상승
    광주·전남 지역의 고용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고용률은 58%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4%포인트 상승했고, 전남은 0.9%포인트 오른 58.5%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광주가 0.6%포인트 감소한 반면, 전남은 0.5%포인트 오른 5.7%로 나타났습니다.
    2017-03-15
  • 기아, 최형우 홈런 앞세워 첫 시범경기 두산에 7-4 승리
    기아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홈런을 앞세워 두산과의 첫 시범경기를 7:4로 승리했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첫 시범 경기에서 몸값 100억 원 시대를 연 최형우의 홈런과 나지완, 김주형의 홈런에 힘입어 지난해 우승팀인 두산을 7 : 4로 이겼습니다. 기아의 새 외국인 투수 팻 딘은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홈런과 사사구 2개를 주고 2실점 했지만, 삼진을 4개나 빼앗으며 국내 첫 시범경기를 무난하게 치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4
  • 기아, 최형우 홈런 앞세워 첫 시범경기 두산에 7-4 승리
    기아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홈런을 앞세워 두산과의 첫 시범경기를 7:4로 승리했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첫 시범 경기에서 몸값 100억 원 시대를 연 최형우의 홈런과 나지완, 김주형의 홈런에 힘입어 지난해 우승팀인 두산을 7 : 4로 이겼습니다. 기아의 새 외국인 투수 팻 딘은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홈런과 사사구 2개를 주고 2실점 했지만, 삼진을 4개나 빼앗으며 국내 첫 시범경기를 무난하게 치렀습니다
    2017-03-14
  •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광주전남 공약은 어쩌나?
    【 앵커멘트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지역 공약 사업들도 좌초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추진이 지지부진해왔는데, 사업 성사 여부가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세운 대표인 광주 지역 공약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입니다. 당초 총 사업비 1조3천억원에 시작했는데, 현재는 3천억원 대로 반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지난해 7월 예비타당성조사가 어렵게 통과됐지만 박근혜 정부의 좌초로 사업 추진력이 상실됐습니다.
    2017-03-12
  • 봄에 찾아온 깜짝 눈..꽃샘추위 이어져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 지역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꽃샘 추위와 함께 반짝 내린 함박눈에 시민들은 불편함 보다는 반가움을 느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 새벽 시장에 굵은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자 노점 상인들의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판매대에 올려 놓은 채소 위로 수북이 쌓인 눈을 치우고 급하게 비닐천막으로 덮어도 봅니다. ▶ 인터뷰 : 강점례 / 시장 상인 - "눈 오는줄 모르고 나왔는데.. 사람이 안 나와도 장사는 팔아야 하니까 나왔죠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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