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대입설명회 '열기'..대입 공약 '관심'
    【 앵커멘트 】 올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린 대학 입시 설명회에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력 후보들의 대입 관련 공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대학입시 제도의 중심은 학생부 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모집입니다. 지난 2011년 60%에서 2017학년도에는 69.9%, 2018학년도에는 73.7%로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도 이런 추세에 긍정적입니다. ▶
    2017-04-19
  • <4/20(목) 모닝 카드뉴스> 나는 고려인 3세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김 블라드미르 씨. 김 블라드미르씨는 한국에 오기 전 우즈벡 타쉬켄트 문학대학에서 교수를 지낸 시인이자 저명한 학자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교수를 그만두고, 광주로 이주했는데요. 대학교수를 그만두고까지 한국으로 오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1 김 블라드미르 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입니다. 지난 2014년 아내와 딸과 아들, 사위 등 일가족 10여명과 함께 민족차별을
    2017-04-19
  • 광주·전남 20대 고용률 감소 추세
    광주·전남 지역 20대 고용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광주의 20대 고용률은 53.9%에서 2015년 51.6%, 지난해에는 50.2%로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같은 기간 55.6%에서 53.8%, 지난해 52.2%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가 지난 2014년 39.7%에서 지난해 33.7%로 줄어든 반면, 전남은 같은 기간 39.0%에서 39.6%로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17
  • 광주·전남 20대 고용률 감소 추세
    광주·전남 지역 20대 고용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광주의 20대 고용률은 53.9%에서 2015년 51.6%, 지난해에는 50.2%로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같은 기간 55.6%에서 53.8%, 지난해 52.2%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가 지난 2014년 39.7%에서 지난해 33.7%로 줄어든 반면, 전남은 같은 기간 39.0%에서 39.6%로 증가했습니다.
    2017-04-17
  • <4/13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김성환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과 함께 지난 1년 성과와 앞으로 남은 역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 십 년간 다른 정신질환은 다 줄어드는 가운데 ‘불안장애’는 늘어났다는 기삽니다. 평생 유병률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말하는데요. 2001년 8.8%에서 시작해 2006년 6.9%로 줄어 들었지만, 2011년
    2017-04-13
  • 몰표 대신 호남도 세대별 표심?
    【 앵커멘트 】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간의 양강구도가 이뤄지면서, 그동안 한 후보에게 몰표를 줬던 호남의 표심이 이번 대선에서는 달라질 전망입니다. 반면 연령대별로 지지 후보가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어, 세대간 표심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전이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재편되면서 호남의 표심도 세대 별로 갈리고 있습니다. 젊은 층은 문재인, 장년층은 안철수 후보 지지로 나눠지고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2017-04-12
  • 온라인의 위협, 오프라인 매장 체질개선 '안간힘'
    【 앵커멘트 】마트에 이어 이제는 은행도 온라인입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오프라인에 집중해왔던 대형마트와 시중은행이 체질개선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 물었습니다. ▶ 인터뷰 : 최유정 / 광주시 치평동 - "(온라인 매장은)짜투리 시간에 담아놨다가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여기는 꼭 제가 시간을 내서 와야하는데 이제
    2017-04-12
  • < 4/18(화) 모닝 카드뉴스> 깔끔정류장 사업단
    【 앵커멘트 】 파란조끼를 입고 버스정류장 청소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본 적 있으신가요? 광주시의 노인지원사업 중 하나인 빛고을 깔끔정류장 사업단분들인데요. 노인 일자리뿐아니라 노인들의 삶에 활력도 불어 넣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파란 조끼를 맞춰 입은 74살 김봉주 할아버지의 손엔 손걸레와 세제가 들려있습니다. #2. 할아버지가 분주히 향하는 일터는 버스 정류장. 가족들 없는 고요한 집을 나와 동료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2017-04-12
  • 3월 고용률, 광주 상승·전남 하락
    지난달 광주의 고용률은 상승한 반면 전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고용률은 58.5%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포인트 올랐고, 실업률은 2.7%로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남의 고용률은 같은 기간 0.4%포인트 떨어진 60.0%, 실업률은 1.1%포인트 오른 4.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12
  • <4/11(화) 모닝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아나운서
    【 앵커멘트 】 호랑이군단의 초반 기세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도 우천취소된 경기를 제외하고, SK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4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한주간 기아 타이거즈의 성적을 정리했습니다. (VCR1 IN) 기아는 지난주 광주 홈에서 5연전을 치렀습니다. SK와는 우천으로 2경기만 치렀는데요. 기아의 에이스 양현종이 지난 4일, 홈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구요. 6일 경기에서는 사이드암 투수인 임기영이 담대한 피칭으로 SK 타선을 잠재우며 깜짝 호투
    2017-04-11
  • 오늘 밤부터 흐리고 비 시작..5~10mm 비 예상
    광주와 전남지역에 오늘 밤 내륙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구름대가 남해안으로 이동하면서 모레 낮까지 5~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해안가에서는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기온은 15~22도 분포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2017-04-09
  • < 4/7(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1.(호남의 선택은 ?) 문재인이냐,안철수냐 ) 대선이 문재인과 안철수 양강구도로 재편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 상당수의 지역민들은 후보자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다행히 두 후보 모두 호남과의 인연이 남달라 지역민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2.('교사 위탁 채용'...시교육청-사학 '갈등')사립학교 신규 교사 위탁 채용을 놓고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측이 힘겨루기만 하는 사이, 잇따른 사학 비리의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3.(세월호
    2017-04-07
  • [뉴스룸]전남 인구 사상 첫 190만 명 붕괴
    【 앵커멘트 】 전라남도의 인구가 190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정부가 인구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190만 명선이 붕괴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광양과 목포 여수 등에서 감소폭이 컸는데요 철강과 조선, 석유화학 산업의 부진 탓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통계를 보면 전라남도 인구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백 89만 9천 4백 4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c.g.
    2017-04-07
  • <4/11 (화) 모닝 카드> 희망을 나누는 '천원식당'
    【 앵커멘트 】 7년이라는 세월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광주 대인시장에 있는‘천원식당’인데요 천원식당의 1대 사장 故 김선자 할머니가 2010년 부터 2015년까지 운영하고요. 2015년부터 현재까지 2대 사장 김윤경 씨가 1대 사장 故 김선자 할머니의 뜻을 이어 7년동안 한결같은‘희망’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먹음직스러운 쌀밥을 짓고 있는 김윤경 씨는 광주 대인시장 ‘천원식당’1대 사장
    2017-04-07
  • <4/7 모닝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하겠습니다. 여-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가 말썽입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가 여수는 100m 광주는 200m로 광주를 비롯한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시야가 답답한데요. 앞 차와의 차간거리 넉넉하게 유지하시고 교통안전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동안 햇살이 내리쬐면서 봄기운으로 가득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5월 중순만큼 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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