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2-03 (월)
    1. 전기요금 못 낸 시행사..쫓겨나는 입주업체 2. 여수시립박물관 추진 22년 만에 개관 3. 고려인마을 공공미술로 새 단장 4. 전국 최초 경남도민연금 시도 눈길
    2025-02-03
  • '2025년 새일여성인턴 사업' 구직자·기업 모집
    광주광역시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직과 역량개발을 위한 '2025년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이나 임신,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인턴취업과 정규직 전환, 업무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약 400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업에 참여해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3개월 동안 매월 80만 원, 정규직 채용 이후 6개월간 80만 원이 지급되며, 구직자에게는 정규직 채용 이후 6개월 근속 시 60만 원이 지원됩니다.
    2025-02-03
  • 광주시교육청-지역 대학 6곳, 교육여건 개선 협력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지역 대학들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전남대와 조선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 지역 6개 대학과 함께 기초학력 지원, 특수·육아교육, 문화예술교육, 인공지능 등 63개 분야 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자체·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발전 특구 사업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입니다.
    2025-02-03
  • 한국에너지공대 클러스터 부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연구소와 클러스터 예정 부지가 3년 동안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에 위치한 해당부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 뒤 에너지 신산업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오는 2030년까지 클러스터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정된 허가구역에서는 일정 면적을 초과해 토지 거래를 할 경우 나주시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며 매수자는 정해진 기간 동안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토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2025-02-03
  • 김영록 "무안공항 재개장, 10월까지는 힘들 듯"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이 오는 10월까지 문을 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어제(2일) 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로컬라이저 개선과 새 떼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하기 때문에 오는 10월까지 무안공항의 문을 열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무안공항 복구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재개장 시기는 유동적이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2025-02-03
  • 함평 종오리농장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함평의 한 종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밤(1일) 함평의 사조원 계열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긴급 살처분 조치를 취하고 이동 제한과 소독 등 긴급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전남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것은 이번 겨울 들어 4번째이며 아직 고병원성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25-02-03
  • 입춘에도 '강추위'..내일까지 곳곳 눈비
    절기상 입춘인 오늘(3일) 광주와 전남에는 눈이 내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9시까지 1cm 내외의 눈이 날리겠고, 오후 3시부터 내일까지 3~10cm의 눈 또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0~3도 분포로 평년보다 3~8도가량 낮겠습니다. 순간 풍속 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02-03
  • 광주시, 연말까지 도시 숲 22개 조성
    올해 광주 지역에 열섬완화숲과 미세먼지저감숲 등 22개의 도시 숲이 조성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산림청 사업 신청을 통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올해 연말까지 상무시민공원과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뒤편 등 5개소에 12개 도시 숲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 예산을 투입한 '녹지 한 평 늘리기' 사업을 통해 용봉택지로와 쌍암동, 효우로 등에 도시 숲 10개를 추가로 만들 계획입니다.
    2025-02-02
  • 광주 교통문화지수 C등급..'교통 안전' 분야 미흡
    광주 지역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진 광주 서구의회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광주 지역 교통문화지수는 C등급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9위였으며, 특히 교통안전 분야는 13위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치구별 평가에서도 광주 남구는 운전자들의 신호 준수율이 86.59%에 그쳐 전국 69개 자치구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광주 서구는 교통사고 사상자 수 관련 항목에서 E등급을 받았습니다.
    2025-02-02
  • 다음 주 강추위 예고..내일 밤부터 광주·전남 눈
    휴일인 오늘(2일) 광주와 전남은 대부분 구름 많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7도에서 12도 분포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높았습니다. 하지만 월요일인 내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3도 분포까지 떨어지겠고, 화요일은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많은 양의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눈은 모레까지 3~8cm, 많은 곳은 10cm 이상
    2025-02-02
  • 최용선 "尹, 아내 못 봐 건강 걱정?..지금 김건희 걱정할 때인가, 보수 수장 물귀신"[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옥중에서 아내인 김건희 씨에 대해 '건강이 걱정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최용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김건희 여사 건강 걱정된다는 것을 밝힐 때냐"며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최용선 부원장은 오늘(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냥 두 부부간에 애정을 전달하면 될 일을 저렇게 바깥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게 맞는지. 글쎄요"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무슨 생각인지 어떤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국민들께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평
    2025-02-02
  • 강성만 "尹 문제 있어도, 이재명은 더 무서워..이게 여론, 대한민국 맡겨선 안 돼"[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수사와 재판 국면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윤석열이 문제가 있어도 이재명은 더 안 된다. 나라를 맡겨선 안 된다. 너무 무섭다는 것이 정확한 여론"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와 달라진 여론을 거론하면서 "8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론조사 기법은 같은데 8년 전에
    2025-02-02
  • 지난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역대 최고..1위 김
    2024년 전남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김과 오리털, 분유 등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데 힘입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보다 23.3% 증가한 7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137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수출액이 전년보다 46.1% 증가한 3억 6천만 달러, 5,250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김 가공공장이 집중된 목포시가 전남 지역 내 수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5-02-01
  • 추위 속 나주 이창동 1천 가구 정전
    추위 속에 나주시 이창동 일대에서 새벽 시간 정전이 발생해 975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나주시 이창동의 풍물시장 등 상가와 주택, 보건소 등에 20∼30분가량 전기가 끊겼다가 네 시간 만에 완전 복구됐습니다.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인 한전은 전선을 지지·고정하는 애자가 파손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2-01
  • 광주 아파트 방화 추정 불..60대 용의자 추락사
    새벽 시간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1일) 새벽 2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7명이 대피하고, 이 중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6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인근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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