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학교폭력 피해 가장 많아"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피해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0.7%인 931명으로 지난해 보다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이 1.5%로 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학생 0.4%, 고등학생 0.2% 였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3.7%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 신체 폭행 등의 순이었습니다.
    2017-07-11
  • "초등학생, 학교폭력 피해 가장 많아"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피해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17년 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0.7%인 931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이 1.5%로 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학생은 0.4%, 고등학생 0.2%였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3.7%,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 17.9%, 신체 폭행 13.1%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11
  • <7/11(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신들린 듯한 타격을 펼치며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썼는데요. SK와의 주중 3연전에서는 위닝시리즈를 챙겼고, 신기록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KT와의 경기는 장맛비로 인해 토요일 한 경기만 진행됐는데요. 흥미진진했던 지난주 기아의 경기를 정리했습니다. ---------------------------------------- 【 앵커멘트 】 KT와의 주말 3연전은 우천취소로 인해 한 경기만 진행됐는데요. 비도 막을 수 없는 뜨거운 공격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챙
    2017-07-11
  • <7/11(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 광주는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길게 이어지던 장맛비는 오늘부터 잦아들겠습니다. 그래도 출근길에는 작은 우산 하나 챙겨나가셔야겠는데요. 남해안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날이 개면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광주는 오늘 33도까지 치솟겠고 내일과 모
    2017-07-11
  • <7/11(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장맛비가 그치고 오늘 광주는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길게 이어지던 장맛비는 오늘부터 잦아들겠습니다. 그래도 출근길에는 작은 우산 하나 챙겨나가셔야겠는데요. 남해안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날이 개면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광주는 오늘 33도까지 치
    2017-07-11
  • <7/11(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임영진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와 함께 마한사 복원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11일 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다는 기삽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의 고통을 기억하도록 서울 시내에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추진 중인 국립 여성사박물관 건립과 연계하는 방법과 별도의 박물관을 건립하는 방법 등
    2017-07-11
  • <7/11(화)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민의당 당권'호남 3파전'...(회생 가능 ?) 국민의당이 다음달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천정배·정동영 의원과 문병호 전 최고위원이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새 지도부가 위기에 처한 당을 재건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 지 미지숩니다 . 2.(누가 바뀔까?)...공공기관장 인사 '촉각') 정부의 내각 인선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당연한 것처럼 이뤄졌던 공공기관장 교체가 이번에도 반복될 지 주목됩니다. 3.(
    2017-07-10
  • <7/12(수) 모닝730 카드> 할머니가 읽어주는 동화세상
    【 앵커멘트 】 요즘 같은 여름이면 평상위에서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듣던 이야기가 그리워지죠. 아이들에게 이런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책 읽어주는 할머니들이 순천의 어린이집에 방문했습니다. 【 기자 】 #1.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어린이집, 이곳에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동화책을 들고 찾아온 7월의 산타! 순천시 성인문해교육 중학반 할머니들인데요. #2.할머니가 책을 읽기 시작하자 옹기종기 모여앉아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 할머니의 구수
    2017-07-10
  • <7/10(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kt와의 주말 3연전은 장마로 인해 토요일 1경기 밖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멈출 줄 모르는 기아 타선은 토요일 경기에서 홈런 4방을 포함해 무려 20안타를 몰아치며 20점을 뽑아 대승을 거뒀습니다. 토요일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2 어제 기아는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 도중 2회부터 비가 쏟아져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2위 nc는 두산을 상대로 9대 4로 승리해 5연패를 끊었습니다. SK는 롯데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3위 자리를
    2017-07-10
  • <7/10(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한 주의 시작인 오늘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월요일인 오늘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비는 종일 내렸다 그치길 반복하겠고, 예상강수량은 최고 80mm입니다. 특히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면서 요란하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 안개도 짙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장맛비는
    2017-07-10
  • <7/10(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한 주의 시작인 오늘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월요일인 오늘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비는 종일 내렸다 그치길 반복하겠고, 예상강수량은 최고 80mm입니다. 특히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면서 요란하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 안개도 짙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2017-07-10
  • <7/10(월)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임동훈 광주금연지원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10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휴가철을 맞아 기업들이 휴가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실시한 하계휴가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기업 중 여름 휴가비를 지급하겠다고 한 곳은 68%였는데요. 2011년 이후 감소하던 여름 휴가비 지급 기업 비중이 6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겁니다.
    2017-07-10
  • <7/10(월)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군 공항 후보지 4곳 압축...(전남 시군 반발)광주시가 전남지역 4곳을 군 공항이전 후보지로 압축해 이달부터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남도와 해당 시군들은 일방적인 사업 추진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 무너질까 불안 " )567세대 위험시설 거주) 안전위험 D등급 이상의 재난위험시설에 거주하는 광주·전남의 가구 수가 560여 세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가장 위험한 E등급의 경우, 전체 370세대 가운데 광주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3.( "급커브에 앞차 안보여")...공포의
    2017-07-09
  • 광주교육청 부패인식지수, 6년 전 대비 90% 감소
    광주시내 학교부패인식 지수가 해마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부모 7백 명에게 설문조사 결과, 학교부패인식 지수는 2.1%로 설문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1년 23.3%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서 학부모 중 1.7%가 지난 1년동안 촌지나 향응을, 2.1%가 찬조금을 제공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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