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2(수)[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TK신공항특별법 법안소위 통과..광주 청신호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국가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쌍둥이 법안으로 불리는 광주군공항이전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 부적격 판정 뒤 재선정..영암군 '오락가락' 행정 영암군이 서울시와 함께 조성한 체험농장의 위탁자 선정 과정에서 부적격하다고 판정한 위탁 업체를 한 달만에 재선정했습니다. 심지어 이 위탁단체는 직원의 공금 유용 의혹가지 받고 있는데도 영암군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2023-03-22
  • [날씨]계절 앞서가는 날씨 계속...오후부터 곳곳 단비
    아침에도 쌀쌀함이 덜하고, 낮에는 3월 중순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9도, 광주 14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게 시작했고요.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더 따뜻하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대전 24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10도가량 웃돌겠는데요. 반면, 남부지방은 광주 21도 등으로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차츰 비구름대가 확대되겠고 광주와 전남은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5~30mm의 비가
    2023-03-22
  • 광주 광산구, 1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 개최
    광주 광산구가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쌍암근린공원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팝나무와 목서, 철쭉 등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갖고,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구축 행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산구는 오는 2026년까지 도심을 중심으로 2백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2023-03-21
  • 광주광역시, 단수 사태 186건·1억 3천만 원 보상 접수
    정수장 밸브 고장에 따른 갑작스런 단수 사태와 관련해 광주광역시에 1억 원 규모의 보상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일부터 2주간 단수 사태에 대한 피해 보상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영업 보상과 필터 교체 등 186건, 1억 3천만 원의 보상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 달까지 신청 서류 등을 토대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보상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2023-03-21
  •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공식화..27일 이사회서 결정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통합과 분리를 거듭했던 광주전남연구원의 재분리를 공식화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양 시·도에서 최근 분리 의견을 제출함에 따라 오는 27일 이사회에서 이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연구원 정관상 해산에는 재적 이사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지난 1991년 전남발전연구원으로 출범한 광주전남연구원은 1995년 광주시 출연을 통해 광주전남발전연구원으로 확대됐다가 2007년 분리됐으며, 2015년 민선 6기 당시 광주·전남 상생 1호 사업으로 다시 통합됐습니다.
    2023-03-21
  • 김오수 전 검찰총장, 전남대 석좌교수에 내정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내정됐습니다. 전남대는 김 전 총장이 이달 말쯤 임명장을 수여받고 2년의 임기 동안 로스쿨에서 법률 연구 활동과 특별강연, 정규강좌 등을 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장은 영광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를 졸업했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 마지막 검찰총장, 법무부 차관, 법무연수원장, 서울북부지검장, 대검 과학수사부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2023-03-21
  • 4월 금ㆍ토요일마다 양동시장서 '통맥축제' 열려
    광주 양동시장에서 4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먹거리 중심의 야시장이 열립니다. 광주 서구청은 다음 달 7일부터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양동시장에서 야시장 형식으로 '양동통맥축제'를 열고 다양한 시장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양동시장 리버마켓 야시장과 큰장페스티벌을 통합해서 진행되는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형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3-03-21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전 오픈 행사 25일 개최
    다음 달 1일 개막을 앞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사전 오픈 행사를 갖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토요일인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최대 3만 명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미리 둘러볼 수 있는 사전 오픈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전 오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박람회와 순천시청 인터넷 누리집 그리고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특별 체험권을 사전 예매해야 합니다.
    2023-03-21
  • 시민단체 "한일 정상회담, 외교 참사" 비판
    지난 16일 이뤄진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광주 지역 시민단체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1일)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동원의 불법성은 일본 사법부조차 인정한 사실인데도 사과 한 마디 듣지 못했다며 이번 회담을 '외교 참사'로 평가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역시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우리나라 대통령인지 외국 대통령인지 감을 잡지 못하겠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싱크 : 양금덕 할머니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
    2023-03-21
  • 건조한 날씨 속 영광ㆍ광양ㆍ장흥 등 곳곳서 불
    건조한 날씨 속 광주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야산에서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난 데 이어, 낮 1시쯤 광양시 진상면에서도 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장흥에서는 낮 12시 반쯤 장흥읍 바이오식품단지의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03-21
  • '여직원 오피스텔 무단 침입' 전남도 사무관 직위해제
    전라남도 소속 남성 공무원이 수년 전 평소 가깝게 지내던 여성 직원의 오피스텔에 무단으로 들어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직위해제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직원 A씨가 2018년 같은 팀에 근무하던 팀장급 남직원 B씨가 자신의 오피스텔 무단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려와 B씨를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A씨가 술집에 가방을 놔두고 귀가하자 가방을 전달하겠다며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안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두 사람이 최근 같은 과에 배치되자 여직원 A씨가 분리조치를 요구하면
    2023-03-21
  • 조정훈 "이재명 정치 키워드 '죽음'..김건희 특검, 최고 방탄 입고 뭐가 억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이제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소신의 정치를 표방하고 있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네 반갑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이거 뭐 계속 뒷말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산케이 신문이 어제 보도했는데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총리가 2015년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 이런 거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게 강제징용 배상처럼 위안부 배상 문제도 좀 착실하게 어떻게 해결을
    2023-03-21
  • 후쿠시마 수산물 개방 논란에 "미국산 쇠고기가 좌파 선동?..결국 개방할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정부가 결국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허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를 포함한 주변 8개 현 모든 어종의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2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제일 걱정되는 게 사실은 후쿠시마 수산물 개방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장 기자는 "어제 대통령실 관계자가 기자들한테 설명하면서 '미국산 쇠고기 소동이라는, 파동인가 소동인가'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니까 이것을 좌파의
    2023-03-21
  • [남도의 풍경]봄 향기 가득한 무양서원-광주 월계동(7)
    ◇봄 향기 가득한 무양서원◇ 광주 월계동 도심 속 무양공원에는 서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고려 인종 때 세워진 무양서원입니다. 무양서원은 탐진 최씨 문중의 공신 다섯 분의 신주를 모셨습니다. 현재 무양서원의 안뜰에는 동백꽃과 매화꽃이 활짝 피어 봄 기운이 충만합니다. 조금 더 있으면 목련과 산수유, 개나리꽃도 봄꽃 대열에 합류할 텐데요. 봄의 정취, 무양서원에 방문해 느껴보시죠.
    2023-03-21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3-21 (화)
    1. GIST-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2. 징계 대신 승진?.."교육청도 눈감아줬다" 3. 옛 전·일방 개발 밑그림 공개.. 협상 본격화 4. '화순 적벽'..오늘(21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감상'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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