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공기관의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 지역 인재 의무 채용으로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2. 지금까지 발표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올해 채용 인원은 2천 5백여 명입니다.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18%로 45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3.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상반기 567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는데, 우리 지역 출신은 전체 인원의 18%에 해당하는 98명입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2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집니다. #4. 연구직은 모두 11명을 채용하는데, 13일

#1. 공공기관의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 지역 인재 의무 채용으로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2. 지금까지 발표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올해 채용 인원은 2천 5백여 명입니다.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18%로 45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3.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상반기 567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는데, 우리 지역 출신은 전체 인원의 18%에 해당하는 98명입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2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집니다.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심연수 호남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장애인 고용 촉진기금'이 4년간 4배 늘어, 9,000억 원 가까이 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전체 직원 중 일정비율을 장애인으로 무조건 고용할 의무가 있는 기관과 기업들이, 이를 채우지 않고 대신 돈으로 때우는 현상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장애인 고용 촉진기금이 낮잠을 자는 동안 장애인 일자리는

#1. 이맘 때쯤 점심을 먹고 나면 눈꺼풀이 무거워 눈이 감기고, 잠을 자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2. 봄이 되면서 기온이 올라 겨우내 긴장됐던 근육이 풀어지며 춘곤증 증상이 나타나는 건데요. 저혈압이 있거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는 증상이 더욱 잘 느껴집니다. #3. 춘곤증을 물리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의자에 앉아 팔다리를 쭉 뻗습니다. 목을 좌우로 돌리기도 하고요. 허리를 잡고 뒤로 'ㄷ'자를 만들어 젖히기도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심연수 호남대 교수와 함께 합니다. 1. 이용섭 예비후보의 과거 탈당 전력이 문제가 돼, 더민주 광주시장 경선에서 감산 비율 10%를 적용하게 됐는데요.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에게 10%의 페널티, 얼마나 큰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이나요? 2. 강기정 예비후보가 민형배, 최영호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했는데요. 지지율이 어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시는지? ▶VCR 2 - 강기정 예비후보 관련 영상 3. 현시점에서 '이용섭 대세론'을 뒤집힐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VCR 3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합니다. 1.전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2. 도서지역 교사들 같은 경우엔 회의 참석, 출장 등을 하다보면 수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다고 호소하는데요. 교사가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VCR 2 - 수업하는 선생님 3.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대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들었는데요.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이 있다면? 4. 전남 교육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 뭐라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심연수 호남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장애인 고용 촉진기금'이 4년간 4배 늘어, 9,000억 원 가까이 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전체 직원 중 일정비율을 장애인으로 무조건 고용할 의무가 있는 기관과 기업들이, 이를 채우지 않고 대신 돈으로 때우는 현상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장애인 고용 촉진기금이 낮잠을 자는 동안 장애인 일자리는 양과 질 모두 개선되지 않고 있어, 기금

#1. 이맘 때쯤 점심을 먹고 나면 눈꺼풀이 무거워 눈이 감기고, 잠을 자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2. 봄이 되면서 기온이 올라 겨우내 긴장됐던 근육이 풀어지며 춘곤증 증상이 나타나는 건데요. 저혈압이 있거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는 증상이 더욱 잘 느껴집니다. #3. 춘곤증을 물리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의자에 앉아 팔다리를 쭉 뻗습니다. 목을 좌우로 돌리기도 하고요. 허리를 잡고 뒤로 'ㄷ'자를 만들어 젖히기도 합니다. #4.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사무실에서 눈치

1.(불출마 후폭풍...(광주시 현안사업 차질 우려) 윤장현 시장의 불출마 선언 이후 광주시 현안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광주형 일자리 투자‘에 대해 여전히 감사가 진행 중이고 도시철도 2호선 등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민주 김영록 후보) "힘 있고 준비된 道지사")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은 김영록 신정훈 장만채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김영록 후보를 만나봤습니다. 3.(잇단 중독 사고)...‘위험천만’ 화목난방) 장작을 태워 난방하는 펜션이나 주택에서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자녀교육 전문가 '김경란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 아이들의 발달에 필수적인 활동인'놀이'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1.‘아이들은 놀면서 큰다’는 말, 예로부터 흔하게 나온 말인데요. 정말 아이들이 하는 모든 놀이가 학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2. 놀이가 갖는 교육적 효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신다면?  ▶VCR 2 - 애들 노는 영상 3.그렇다면 몇 살 때까지 하는 놀이를 공부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4.아이가 놀이할 때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줘야 아이의 발달을 도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하중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1. 대통령 개헌안이 발의되면서 국회 헌법개정안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데, 현재 진행상황 어떻습니까? 2. 이번 개헌안의 주요 쟁점은 뭔가요?  ▶VCR 2 - 개헌안 발표 영상 3. 개헌안에 대해 야당의 반발이 극심한데요. 여야 간의 타협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VCR 3 - 여당/야당 회의하는 모습  4. 지방분권 강화도 개헌안의 핵심 화두 중 하나죠. 지방분권 조항으론 어떤 것들이 신설됐습니까? 5. 지방 분권을 시행하기 위해선 예산이 수반돼야 하는데,

【 앵커멘트 】남>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와 함께합니다. 1.광주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2. 일자리위원회 중책을 맡았기에 사퇴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일자리 정책 5개년 로드맵의 성과는 언제쯤 나타날 것 같습니까?  ▶VCR2> 일자리 관련 영상 3. 광주시장 출마 선언과 동시에 ‘정책선거를 하겠다’ 고 선언했죠?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계획 입니까? 4.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기업과 사람이 모여야 할 거 같은데요.. 하지만, 현재 기업하기

#1.지난해 매주 토요일, 공연과 체험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프린지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에 돌아옵니다.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로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2.공간과 형식에 제약받지 않고 예술적 표현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어 매주 축제를 찾는 '프린지 마니아'까지 생겼습니다.이번엔 또 어떤 모습의 축제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3.광주 도심 거리 예술축제인 '어여쁘다 궁동'도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마술쇼와 버블쇼 같은 거리공연과 푸드테라피 등 예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4.6일 금요

전남의 청년일자리 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충식 의원은 도정 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남의 청년 고용률은 33.9%로 광역단체 평균 42.1%에 못 미치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평균치에 10% 이상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비정규직과 한시적 일자리 양산으로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의 청년일자리 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충식 의원은 도정 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남의 청년 고용률은 33.9%로 광역단체 평균 42.1%에 못 미치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평균치에 10% 이상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비정규직과 한시적 일자리 양산으로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