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남북회담사..7ㆍ4공동성명부터 4ㆍ27정상회담까지
    #1. 남한과 북한은 6ㆍ25전쟁 이후 많은 갈등을 겪어왔지만, 평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돼 왔습니다. #2. 1970년대 전 세계적인 화해와 협력 분위기 속에 남ㆍ북한은 적십자사 실무자를 중심으로 판문점에서 비밀 접촉을 했는데요. 이 접촉을 통해 남ㆍ북한 간 정치적 의견을 나눴습니다. #3. 그 결과 정상들 간의 회담은 아니었지만, 1972년 7월 4일 남ㆍ북 분단 이후 최초로 자주, 평화, 통일을 3대 원칙으로 한 남북공동성명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의미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의도 때
    2018-04-25
  • [카드뉴스] 소풍갈 때,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
    #1. 봄이 되면 운천저수지나 송산유원지 등에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즐기는 모습,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2. 잔디 속에 불청객이 숨어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맘때쯤 활동이 활발해지는 야생진드기인데요. 가볍게 무시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3.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증상은 발열, 구토, 설사 등 감기나 장염과 비슷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하지만 야외활동을 하고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났을 땐, 꼭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요. 면
    2018-04-24
  • [카드뉴스] 소풍갈 때,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
    #1. 봄이 되면 운천저수지나 송산유원지 등에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즐기는 모습,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2. 잔디 속에 불청객이 숨어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맘때쯤 활동이 활발해지는 야생진드기인데요. 가볍게 무시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3.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증상은 발열, 구토, 설사 등 감기나 장염과 비슷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하지만 야외활동을 하고 2주 이내
    2018-04-23
  •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 "농민수당 연 240만원 지급"
    윤민호 민중당 광주시장 후보가 "농민들에게 해마다 수당 24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민호 후보는 광주시민 중 농업인 1.9%에 비해 관련 예산은 0.91%에 그치고 있며 농업 예산을 2%까지 올리면 농민들에게 당장 연간 240만원의 수당 지급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4-23
  • [카드뉴스]무안공항에서 어디까지 가봤니?..노선 완전 정리
    #1. 무안공항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들이 잇따라 취항하면서 다양한 하늘길이 열리고 있는 건데요. #2. 지난 3월 말부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중국 상하이로 향하는 정기노선이 재개됐고요. #3.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다낭으로 가는 노선은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항 중인데, 5월이 되면 토요일에 출발하는 편도 만들어집니다. #4. 일본 근대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쿠라성이 있는 키타큐슈는 화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일요일에 떠날 수 있고요. #5. 4월 30일부턴 오사카로 향하는 주 8회 노선이 생기는
    2018-04-20
  • [카드뉴스]무안공항에서 어디까지 가봤니?..노선 완전 정리
    #1. 무안공항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들이 잇따라 취항하면서 다양한 하늘길이 열리고 있는 건데요. #2. 지난 3월 말부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중국 상하이로 향하는 정기노선이 재개됐고요. #3.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다낭으로 가는 노선은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항 중인데, 5월이 되면 토요일에 출발하는 편도 만들어집니다. #4. 일본 근대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쿠라성이 있는 키타큐슈는 화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일요일에 떠날 수 있고요. #5.
    2018-04-18
  • [카드뉴스]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
    【 앵커멘트 】 봄이 되면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는 일도 발생했는데요. 중금속 등을 포함한 미세먼지가 몸속에 쌓이면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 미세먼지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 기자 】 #1.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삼겹살은 유해물질의 흡수를 도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몸속에 쌓여가는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진짜 효과가 있는 음식,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미세먼지
    2018-04-16
  • [카드뉴스] 미세먼지 씻어내는 데 □□□가 '최고'!
    #1.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삼겹살은 유해물질의 흡수를 도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몸속에 쌓여가는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진짜 효과가 있는 음식,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미세먼지는 건조한 점막에 더 쉽게 침투하는데요. 하루 1.5L의 물을 마시면 점막을 마르지 않게 할 수 있고, 수분이 충분히 섭취돼 미세먼지가 소변으로 나오면서 혈중 중금속 농도가 낮아집니다. #4. 녹차에는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 카테킨
    2018-04-12
  • 신안서 어선ㆍ화물선 충돌..3명 사망ㆍ3명 실종
    해상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쪽 9.6km 해상에서 15톤급 어선이 탄자니아선적 화물선과 충돌한 뒤 전복되면서, 선원 3명이 숨지고 나머지 3명은 실종 상탭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잠수요원 등을 사고 해역에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2018-04-12
  • 신안서 어선-화물선 충돌..3명 사망 3명 실종
    해상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쪽 9.6km 해상에서 탄자니아선적 화물선과 충돌한 15톤급 어선이 전복되면서 선원 3명이 숨지고 나머지 3명은 여전히 실종 상탭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잠수요원 등을 사고 해역에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2018-04-12
  • 신안서 어선ㆍ외국 화물선 충돌..1명 사망ㆍ5명 실종
    해상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쪽 9.6km 해상에서 탄자니아선적 화물선과 충돌한 15톤급 어선이 전복되며, 선원 1명이 숨지고 나머지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탭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잠수요원 등을 사고 해역에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2018-04-12
  • <4/1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종범 한국학 호남진흥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우리 국민이 한 해 동안 감기 질환으로 지출한 진료비가 1조 7,000억 원이 넘는다는 기삽니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은 3만 9,000여 명으로 10명 가운데 4명이 감기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2016년 한 해 동안 지출한 진료비는 1조 7,000억 원으로, 2012년보다 7%가량 늘
    2018-04-12
  • <4/1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종범 한국학 호남진흥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우리 국민이 한 해 동안 감기 질환으로 지출한 진료비가 1조 7,000억 원이 넘는다는 기삽니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은 3만 9,000여 명으로 10명 가운데 4명이 감기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2016년 한 해 동안 지출한 진료비는 1조 7,000억 원으로, 2012년보다 7%가량 늘었습니다.  손 씻기가 호흡기 바이러스
    2018-04-12
  • <4/1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유영애 광주광역시 시립창극단 예술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라 기온이 오르면서 국내 농작물 재배 지도가 바뀌고 있다는 기삽니다. 사과와 복숭아, 포도 등의 주요 생산지가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는 건데요. 사과의 주요 생산지인 경북 영천의 경우, 40여 년 새 재배 면적이 60% 가까이 줄었지만, 강원도 정선은 37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
    2018-04-11
  • <4/1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유영애 광주광역시 시립창극단 예술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라 기온이 오르면서 국내 농작물 재배 지도가 바뀌고 있다는 기삽니다. 사과와 복숭아, 포도 등의 주요 생산지가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는 건데요. 사과의 주요 생산지인 경북 영천의 경우, 40여 년 새 재배 면적이 60% 가까이 줄었지만, 강원도 정선은 37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사과의 재배 가능 면적이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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