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아쏘기' 신궁, '꽃돼지' 서향순을 기억하나요..나와 김진호, 양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만나 이런저런 사는 얘기 해보겠습니다. MZ세대 시청자들은 이름을 들어도 누군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상 올림픽 첫 여성 금메달리스트이자 첫 양궁 금메달 리스트. 지금은 미국에서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향순 전 양궁 국가대표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서향순 LA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HSS 스포츠 아카데미 대표: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지금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죠.
    2023-04-05
  • 김재원 잇단 설화에 "윤리위 가동됐다면..더 세게, 더 빠르게 가야 국민 감동"[백운기의 시사1번지]
    제주4·3사건 추념일을 삼일절보다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고 말하는 등 잇따라 망언 논란을 빚고 있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은 오늘(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윤리위는 뭐 하고 있느냐. 윤리위가 가동돼서 처음 5·18 발언 나왔을 때 뭔가 조치했다면 두 번째, 세 번째 발언은 안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뭔가 조치를 했을 때는 국민의 눈높이를 넘어서야 한다. 예를 들어 국민들
    2023-04-05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4-05 (수)
    1. 순천ㆍ함평 대형산불..전남 피해 막심 2. 병원형 위탁교육시설 간호조무사..10대 환자 성추행 3. "함평, 광주광역시 편입 가능" 발언..일파만파 '확산' 4. 농민 "尹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에 반발" 5. 국제 크루즈선 3년 만에 여수 입항..관광업계 '훈풍'
    2023-04-05
  • 광주 소비자물가 4.7%↑·전남 4.1%↑..상승세 둔화
    지난달 광주의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4.7% 상승하며 11개월 만에 4%대 상승률로 내려앉았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7%, 전남은 4.1% 상승하며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전기·수도·가스 등 공공요금이 30% 가까이 올랐지만,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석유류 가격이 내리며 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3-04-05
  • 올 추석엔 SRT타고 순천·여수 간다..노선 확대
    올해 추석에는 SRT를 타고 순천과 여수를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부터 SRT 운행을 경부·호남고속선에서 순천과 여수를 아우르는 전라선과 경전선, 동해선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R은 선로용량과 차량,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라선과 경전선, 동해선에서 각각 하루 4번씩 SRT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2023-04-05
  • 광주군공항특별법 오늘 법안소위 심사..통과 유력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이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가 유력합니다.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등 상정된 법안들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쌍둥이 법안인 TK신공항특별법이 이미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고, 국비 지원 등 쟁점이 대부분 해소된 만큼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도 법안소위를 통과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2023-04-05
  • 이틀동안 '대형산불'로 전남 피해 막심
    【 앵커멘트 】 순천과 함평에서 발생한 산불의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번 대형 산불로 전남지역은 축구장 875개 규모의 산림을 잃었고, 공장 4개동과 축사 2동, 그리고 비닐하우스 2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산등성이마다 새빨간 불길이 치솟습니다. 불바다가 된 산은 임야를 순식간에 집어삼킵니다. 지난 3일 낮 시작된 순천시 송광면의 산불로 임야 약 150ha가 소실됐고, 인근 주민 등 76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 인터뷰 : 박상진 / 순천소방서장 - "바람이 20m/s로 아주
    2023-04-05
  • 전남 12곳 호우특보...내일까지 최고 100mm 비
    전남 12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전남엔 어제(4일) 저녁부터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완도 61.9mm를 최고로 진도 52, 해남 현산 51, 흑산도 48.2, 광주 22.5, 화순 13.5mm 등입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완도에는 시간당 11.8mm , 가거도 10.5mm, 진도 9.6mm, 장흥 9.1mm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전남동부 지역에 30~80mm, 광주와 전남서부 지역에 20~60mm, 지리산 부근에 100mm
    2023-04-05
  •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초과 배출 업체 무더기 적발
    대기오염물질을 기준치보다 초과 배출한 여수산단 업체들이 무더기로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여수시는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을 기준치의 8배인 48ppm을 배출한 이일산업과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초과해 배출한 SY탱크터미널 등 대기오염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여수산단 업체 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했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대기오염물질을 축소하거나 실제로 측정하지 않고 허위 성적서를 발행한 여수산단 12개 대기업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2023-04-04
  • "계림3구역 통과된 건축계획심의대로 건축허가 내달라"
    광주 계림3구역 재개발 사업의 건축 허가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계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 조합원들은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청이 통과시켜준 건축계획심의 내용대로 사업시행인가를 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21년 일반상업 지역인 계림3구역의 주상복합 건축계획심의를 통과시켰지만, 사업시행인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상업시설 비율이 광주시 조례인 15%에 미치지 못하는 사실을 확인해 이를 조합측에 시정 요구했습니다.
    2023-04-04
  • 목포시, 낚시어선 승선자 지문인식 단말기 보급
    목포시가 낚시어선 사고 발생 시 승선자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단말기를 보급합니다. 목포시와 ㈜투비는 낚시어선 승선자 확인용 단말기 무상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에 등록된 70여 척의 낚시어선에 지문인식형 단말기를 단계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2년 전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중 낚시 어선 사고는 전체의 약 10%를 차지하는 280건에 이릅니다.
    2023-04-04
  • 나주시도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전 참전..경쟁 '치열'
    문화재청에서 추진 중인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경쟁에 전남 나주시도 뛰어들었습니다. 나주시는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결의대회를 열고 "지난 1917년 국보 제295호인 신촌리 금동관이 출토된 이후 나주시는 100년 넘게 마한사 복원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해왔다"며 "나주시에 마한역사문화센터가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024년 건립 예정인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전에는 나주시 외에도 전남 영암군과 해남군, 광주광역시 등이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023-04-04
  • 전남도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해야"
    전남도의회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정부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 자국민뿐 아니라 인접국과 국제사회의 공식적인 우려에도 해양 방류를 독단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일본 정부의 반인륜적ㆍ반환경적인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만 밝힐 뿐 문제의 본질인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관해서는 침묵과 방관, 회피로 일관해 국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04-04
  • 흑산공항 환경영향평가 항목.범위 결정으로 본궤도 진입
    흑산공항 건설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의 평가항목과 범위가 결정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전남도청에서 흑산공항 건설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열고 평가항목과 범위등을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2017년 중단됐던 실시 설계가 조만간 재개되면 연내 착공과 함께 2026년 개항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 흑산면 예리 일원에 들어서는 흑산공항은 천833억 원을 들여, 길이 1,200미터 활주로와 계류장, 터미널 등이 갖춰지고 50인승 이하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습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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