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장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
    광주시장 집무실에도 청와대처럼 일자리 상황판이 설치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실업률과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취업자수 등 광주의 경제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을 시장 직무실과 민원실에 설치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와 보조를 함께 맞추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고용률은 지난달 59.7%로 18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6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14
  • 광주시장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
    광주시장 집무실에도 청와대처럼 일자리 상황판이 설치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실업률과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취업자수 등 광주의 경제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을 시장 직무실과 민원실에 설치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와 보조를 함께 맞추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고용률은 지난달 59.7%로 18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6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017-08-14
  • 광주시 고용률 6개월 연속 상승...60% 돌파 여부 '관심'
    상승세에 있는 광주시 고용률이 60%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통계청 고용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고용률은 6개월 연속 상승해 지난달 59.7%를 기록하면서 3년 2개월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 광주시 고용률은 지난 2014년 5월에도 59.7%까지 오른 뒤 하락하면서 고용률 산출기준이 변경된 1999년 6월 이후 단 한 번도 60%를 넘지 못했습니다.
    2017-08-10
  • <8/14(월) 모닝730 카드> 무료고민상담소 '나미야우체통'
    【 앵커멘트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아시나요? 아내를 잃고 힘들어하던 나미야 할아버지가 익명의 고민편지에 대해 답장을 하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이 담긴 일본 소설인데요.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편지에 답장을 해주는 나미야 할아버지들이 광주에도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어느 순간, 세상에서 한없이 작은 존재가 되어버린 듯했던 취업준비생 A씨에게 단비 같은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손 편지로 정성스레 편지를 보낸 이는 바로 나미야 할아버지였는데요. #2. 나미
    2017-08-10
  • <8/11(금) 모닝730 카드뉴스> 전남예고생, 만화강국 일본을 뛰어넘다
    【 앵커멘트 】 흔히 '만화'하면 우리나라 보단 일본만화를 떠올리게 되죠. 그만큼 일본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만화 강국인데요. 그런데 일본에서 한국의 만화를 당당히 알리고 온 소녀들이 있다고 합니다. 1# 자신에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표현하고 싶어서 만화를 시작했다는 수빈이. 전남예고에 다니고 있는 수빈이의 꿈은 "한국 만화의 매력을 알리는 것"입니다. 2# 수빈이가 친구들과 함께 만화 강국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일본 고치현에서 열리는 가장 큰 고교만화대회인 '
    2017-08-10
  • 신안 흑산도 해상 규모 2.7 지진, 피해 없어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 53분쯤 신안군 흑산도 남쪽 87㎞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8차례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이 가운데 지난 4월 20일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이 3.2 규모로 가장 컸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8-09
  • 신안 흑산도 해상 규모 2.7 지진, 피해 없어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 53분쯤 신안군 흑산도 남쪽 87㎞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8차례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이 가운데 지난 4월 20일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이 3.2 규모로 가장 컸습니다.
    2017-08-09
  • 광주 지역 사립대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저조
    광주 지역 대부분 사립대학들이 학교 운영비를 충당하는 '수익용 기본재산 규모'가 법정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 지역 사립대학 법인 12곳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을 분석한 결과 평균 35.7%로 법정 기준을 충족한 법인은 3곳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대학들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이처럼 낮은 것은 토지를 과도하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8-08
  • 카카오뱅크에 대출규제까지…시중은행 타격
    【 앵커멘트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잇따라 영업에 돌입하면서, 시중은행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으로 대출 문턱까지 높아진 상황이라, 시중은행의 수익성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함입니다.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가입과 해지, 이체 등 모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중은행 대비 예·적금 금리도 높고
    2017-08-08
  • <8/9(수) 모닝730 카드뉴스> 버리지 마세요
    【 앵커멘트 】 강아지는 반려견이라고도 부를 만큼 사람들속에 친밀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강아지가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사람들이 싫증내서 버려지는 강아지가 여름이면 겨울철에 비해 3배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1# 지난 해 여름. 귀가 쫑긋한 갈색의 떠돌이 강아지 한마리가 동물보호소에 의해 구조 됐습니다. 2# 코코라는 이름을 갖게된 이 강아지는 심장사상충 판정을 받고 가장 구석자리에서 안락사 대상이 됐습니다. 3# 심장사상충은 치료 하면 살 수 있지
    2017-08-08
  • <8/8(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kt와 한화 경기 모두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버나디나의 경기력이 돋보인 한주였는데요. 기아의 지난주 성적을 정리했습니다. --------------------------------------- (VCR1 IN) 기아는 첫 경기부터 최하위 kt에게 발목을 잡히고 말았습니다. 선발 정용운이 1회부터 8실점으로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는데요. 2회말 안치홍의 2루타로 첫 득점에 성공했고, 4회말과 5회말
    2017-08-08
  • '중등교사도 임용절벽' 사학 채용 경쟁률 46.7대 1
    광주 지역의 사립 중등학교 신규 교사 채용 원서 접수 결과 평균 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교육청과 사학법인 6곳이 공동진행하는 이번 채용에서는 국어 등 9개 교과 15명을 선발하는데 모두 701명이 모이면서, 평균 46.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교육청과의 공동 채용에 따른 공정한 사학 교원선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적체된 임용절벽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2017-08-07
  • <8/7(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올 들어 가장 더웠던 주말이었습니다. 어제 광주는 37.3℃ 광양읍은 38.6℃도까지 오르면서 사람 체온보다도 더 뜨거웠는데요.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여전히 광주 전남 전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고,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열대야의 기준인 25도를 넘어서 27도로 출발한 지역이 많고요. 한낮에는 광주 34도 여
    2017-08-07
  • <8/7(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올 들어 가장 더웠던 주말이었습니다. 어제 광주는 37.3℃ 광양읍은 38.6℃도까지 오르면서 사람 체온보다도 더 뜨거웠는데요.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여전히 광주*전남 전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고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열대야의 기준인 25도를 넘어서 27도로 출발한 지역이 많고요. 한낮에는 광주 34도 여수
    2017-08-07
  • <8/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천성권 광주대 교수와 함께 최근 정치권 상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이어서 8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유투버의 욕설이나 행동을 따라하는 풍조가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거친 욕설과 행동으로 논란이 된 유투버를 모방하는 영상을 검색해보면 1만 9,000여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들의 모방심리 때문에 이런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1인미디어에서도 등급화 제도가 도입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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