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고속도로 차량 5%, 타이어 터진 상태로 주행
휴가철 고속도로 차량의 5%는 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경기도 화성과 여주, 전북 군산, 경남 함안 등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차량 2천 333대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4.7%에 해당하는 109대의 차량이 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면, 과다한 열 발생으로 타이어 층이 분리거나 차량이 주저앉게 돼 대형사고로 이어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