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6(수) 모닝730 피플> 최일 목포대 총장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최일 목포대학교 총장과 함께합니다. 1. 먼저 지난해 목포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았던 해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포대가 새로운 도약의 시점을 맞이한 것 같은데 어떠한 변화와 노력들이 있었을까요?    2. 최근 서남대가 폐교되면서 목포대가 의대를 유치하기 위해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VCR2> 서남대 폐교 관련 영상 3. 목포대는 1990년대부터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교육부에 요청을 해왔지만 번번이 좌절됐는데요. 어떤 점이 미흡했다고 보십니
    2017-08-25
  • <8/25(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의 1위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시즌 첫 5연패의 늪에 빠졌는데요. 최근 5경기에서 11득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고, 시즌 70승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2위 두산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해오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그동안 좋은 활약을 보였던 이명기와 버나디나도 극심한 타격 난조에 빠지며 8월 팀 타율이 8위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타선의 침묵과 함께 선발진도 기세가 한풀 꺾였는데요. 팀의 원투펀치를 내세우고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2017-08-25
  • <8/28(월) 모닝730 카드> 유럽축구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
    【 앵커멘트 】 용돈 오천 원을 몇십만 원으로 불릴 수 있다?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위험한 환상을 심어주는 온라인 도박. 불법도박을 요즘 청소년들은 그저 가벼운 놀이문화로 여기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기자 】 #1 쉬는 시간에도 수업 중에도 스마트폰 속 해외 스포츠 경기결과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2 스포츠 게임의 승패를 예측해 돈을 거는 일명 스포츠 토토를 하고 있는 건데요. 요즘 학생들 사이에선 이런 교실 풍경이 익숙
    2017-08-24
  • <8/25(금) 모닝730 카드> 다시 빛나는 '광주민중항쟁도'
    【 앵커멘트 】 80년 5월 광주의 역사를 담고있는 광주민중항쟁도 벽화가 제작된 지 27년 만에 다시 제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오랜기간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벗겨지고 지워진 벽화의 복원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 기자 】 #1 희미해진 벽화 위로 빨간색, 파란색 등 여러 색을 덧칠해갑니다. 행여나 실수하지 않을까 붓놀림에 온 신경을 집중합니다. #2 여러 작가들이 함께 덧칠해 가고 있는 이 벽화는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첫 번째 벽화인 전남대
    2017-08-24
  • <8/24(목) 모닝730 카드뉴스> 감성치안 서비스 '한끼줍쇼'
    【 앵커멘트 】 ‘밥 한번 먹자’라는 인사, 정말 흔한 인사죠? 누군가와 밥을 함께 먹는다는 건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고 관계를 맺는다는 의미로 자리잡혔는데요. 진도경찰서에는 이런‘식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교감하는 감성치안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진도경찰서의 경찰들이 특별한 한 끼를 위해 음식 재료를 가득 들고 시골마을의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팔을 걷어붙이고 어르신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2. 이내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시골밥상이 차
    2017-08-23
  • 휴가철 고속도로 차량 5%, 타이어 터진 상태로 주행
    휴가철 고속도로 차량의 5%는 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경기도 화성과 여주, 전북 군산, 경남 함안 등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차량 2천 333대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4.7%에 해당하는 109대의 차량이 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면, 과다한 열 발생으로 타이어 층이 분리거나 차량이 주저앉게 돼 대형사고로 이어
    2017-08-22
  • <8/23(수) 모닝730 카드뉴스> 폐자전거의 재발견
    【 앵커멘트 】 집 한편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물건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다면 어떨까요? 나에겐 필요 없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의미 없던 물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기자 】 #1. 지난 2009년부터 자전거의 메카로 불렸던 순천시 덕연동. 그 명성을 되찾기 위해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섰는데요. 마을 주민들 자체적으로 '덕연온정'이라는 주민사업단을 결성한 겁니다.
    2017-08-22
  • <8/22(화) 모닝730 카드뉴스> 무심코 지나쳤던 5.18사적들
    【 앵커멘트 】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들, 하지만 그 건물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이었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였던 광주에는 그런 곳들이 많습니다. 【 기자 】 #1.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인 옛 전남도청 앞에는 지어진지 50년이 된 건물이 서있습니다 #2. 건물 외부는 벗겨진 페인트로 얼룩덜룩하고 다른 건물들에 비해 허름해 보이는데요. #3. 이 건물은 바로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의 광주 진압에 맞서 시민군이 싸웠던 공간, 전일
    2017-08-21
  • <8/21(월) 모닝730 카드뉴스>추억을 담는 사진관이 사라진다
    【 앵커멘트 】 여러분은 사진관 자주 가시나요? 보통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곤 하지만 자주 가지는 않으실텐데요. 요즘 사진관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어릴 적 친구 집에 놀러 가면 벽에 걸려 있는 큰 액자의 가족사진과 돌 사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2. 사랑하는 가족과의 모습을 남기고, 돌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관을 찾았을 텐데요. 하지만 요즘은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이 드물다고 합니다. #3. 사람들의 발길을 되
    2017-08-16
  • <8/18(금) 모닝730 카드> 할머니, 카메라를 들다!
    【 앵커멘트 】 화순 시골마을 할머니들이 촬영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촬영 감독에 도전한건데요. 그 특별한 도전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1 이웃집 숟가락 개수까지 알고 지낼 법한 작디작은 전남 화순의 야사마을. 이곳에 사는 할머니들은 화요일과 목요일이 되면 경로당으로 모입니다. 미디어 교육이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2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펼치고 있는 군민미디어향유권 확산교육에 참여하면서부터 카메라를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들!
    2017-08-16
  • <8/17(목) 모닝730 카드뉴스> 노란식탁에서 이웃과 식사를
    【 앵커멘트 】 방학 때마다 자녀를 가진 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이 있죠. 바로 아이들의 끼니 해결인데요.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은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요리를 하다 다치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식탁이 마련됐습니다. 【 기자 】 #1. 광주 도산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종이 한 장이 붙었습니다. #2. 따뜻한 내용이 적힌 노란색 포스트잇을 가져오면 아이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한다는 소식인데요.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3
    2017-08-16
  • <8/16(수) 모닝730 카드뉴스> 모기가 사라졌다
    【 앵커멘트 】 한 여름 불청객 모기 때문에 단잠에서 깨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경험 한두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올여름엔 불청객인 모기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쐬며 단잠을 잘 때 어디선가 들리는 모기 소리. 올해도 들으셨나요? #2. 국립보건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서 채집된 모기의 수는 2700여 마리로 같은 기간 평균 4500여 마리보다 약 40%가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3. 바로 그
    2017-08-15
  • <8/15(화) 모닝730 카드> 교통약자 돕는 ‘동행 도우미’
    【 앵커멘트 】 광주 지하철역에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손과 발이 돼주는 ‘동행 도우미’가 떴습니다! 동행 도우미는 지하철역 출입구에서부터 역을 나가는 순간까지 교통약자의 원활한 지하철 이용을 돕기위해 나섰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1 내리쬐는 햇볕 아래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이 서 있습니다. 지하철역 앞에 서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데요. #2 얼마 지나지 않아 파란 조끼를 입은 도우미가 휠체어를 밀고 나타납니다.
    2017-08-15
  • <8/1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동영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8월 1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렙니다. 해방된 지 72년이 지났지만 서울의 지명 중 30% 이상이 일제 시대 때 지명을 쓴다는 기삽니다. 한국 땅 이름학회에 따르면 서울의 법정동 467개 중 140개가 일제 시대 때의 지명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나머지 70%도 동 명칭 개정 때 일제가 왜곡시킨 이름을 참고해 붙여졌습니다. 관계자는 해방 뒤 친일파들이
    2017-08-15
  • '청와대처럼' 광주도 일자리 상황판
    【 앵커멘트 】 청와대에 이어 광주시청에도 일자리 상황판이 등장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에 새 정부와 발 맞춰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인데요. 광주의 고용률은 59.7%로 통계조사 18년 만에 6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지금은 (취업자 수가) 최고 76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 6천 명이 증가된 의미가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이 자신의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습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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