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문화ㆍ공연ㆍ축제..4월에 어디로 가볼까?
    #1.지난해 매주 토요일, 공연과 체험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프린지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에 돌아옵니다.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로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2.공간과 형식에 제약받지 않고 예술적 표현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어 매주 축제를 찾는 '프린지 마니아'까지 생겼습니다.이번엔 또 어떤 모습의 축제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3.광주 도심 거리 예술축제인 '어여쁘다 궁동'도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마술쇼와 버블쇼 같은 거리공연과 푸드테라피 등 예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4.6일 금요
    2018-04-05
  • '전남 청년고용률 33.9% 불과' 현실 정책 필요해
    전남의 청년일자리 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충식 의원은 도정 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남의 청년 고용률은 33.9%로 광역단체 평균 42.1%에 못 미치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평균치에 10% 이상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비정규직과 한시적 일자리 양산으로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8-04-04
  • 전남 청년고용률 33.9%..현실적 정책 필요
    전남의 청년일자리 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충식 의원은 도정 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남의 청년 고용률은 33.9%로 광역단체 평균 42.1%에 못 미치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평균치에 10% 이상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비정규직과 한시적 일자리 양산으로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8-04-04
  • "국가산단 땅이 없어요"..수조 투자 '발묶여'
    【 앵커멘트 】 호황을 누리고 있는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이 공장 지을 땅을 구하지 못해 추가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에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여수산단 내 한 대기업입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 9,300억 원으로 창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4조 원 규모의 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 공장용지가 절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2018-03-31
  • 해남 대흥사 느티나무 '천년나무' 지정 기념식 개최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천년나무'로 해남 대흥사 느티나무가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해남 대흥사 만일암터에서 천년나무 지정 기념식을 갖고 , 지역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천년나무로 지정된 대흥사 느티나무는 높이 22미터, 둘레 9.6미터 크기이며, 수령 천100년이 넘는 전남 최고 고목입니다.
    2018-03-31
  • <4/3(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최정희 부동산 전문 변호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최정희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함께, 주택임차인의 임차권과 보증금 보호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다른 사람의 집을 빌려 사는 주택임차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있는데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범위는 어떠한가요. -예, 주택임대차보호법은 보증금의 제한이 없이 주택의 전부 또는 일부를 빌린 임대차에 관하여 적용됩니다. 이 점에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광주광역시 기준으로 보증금 3억 9,000만 원 이
    2018-03-30
  • [카드뉴스] 문화ㆍ공연ㆍ축제..4월에 어디로 가볼까?
    #1. 지난해 매주 토요일, 공연과 체험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프린지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에 돌아옵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로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2. 공간과 형식에 제약받지 않고 예술적 표현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어 매주 축제를 찾는 '프린지 마니아'까지 생겼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모습의 축제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3. 광주 도심 거리 예술축제인 '어여쁘다 궁동'도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마술쇼와 버블쇼 같은 거리공연과 푸
    2018-03-29
  • 지난해 광주 흡연율 늘고 전남은 줄어
    지난해 광주의 흡연율은 늘어난 반면, 전남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광주의 흡연율은 지난 2016년에 비해 1.9%포인트 증가해 21.6%를 기록했고, 전남은 1.5%포인트 줄어든 20.9%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술을 마시는 고위험음주율은 광주가 15.6%로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반면, 전남은 19.3%로 8번째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2018-03-28
  • 5명 중 1명 담배 피운다..광주 ↑ㆍ전남 ↓
    지난해 광주의 흡연율은 늘어난 반면, 전남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광주의 흡연율은 지난 2016년에 비해 1.9%포인트 증가해 21.6%를 기록했고 전남은 1.5%포인트 줄어든 20.9%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은 광주가 15.6%로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반면, 전남은 19.3%로 8번째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2018-03-28
  • [카드뉴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언제, 어디로?
    #1. 지난 2004년 개통한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송정과 상무, 그리고 금남로 등 광주를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며 20개 역을 잇는 '일자형' 노선입니다. #2. 단편적인 노선 때문에 한계를 드러냈던 광주도시철도가 꼬박 14년 만인 올 연말, 드디어 2호선 착공에 들어갑니다. #3. 시청과 월드컵경기장, 광주역과 첨단, 수완지구 등 총 연장 42km의 순환선으로, 모두 44개의 정거장이 만들어지는데요. 1호선과의 환승역은 상무역과 남광주역 두 곳입니다. #4. 상무역에
    2018-03-25
  • 해빙기, 곳곳이 안전 취약지대
    【 앵커멘트 】 날이 풀리고 언 땅이 녹으면서 절벽이나 급경사지 등 곳곳이 붕괴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은 수년째 임시 조치만 하며 사실상 방치해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병원 뒤편 35m 높이 절벽 곳곳에 돌덩이가 무너져 내린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겨울 절벽이 무너졌지만, 그 이후 암벽 정리와 울타리 설치를 했을 뿐입니다. ▶ 인터뷰 : 장선주 / 인근 병원 직원 - "또 그런 일이 발생할까봐 지
    2018-03-24
  • [카드뉴스] "드디어 개막이다!"..미리보는 2018 프로야구
    #1. 이번 프로야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참가 일정 때문에 예년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는데요. 내일부터 9월 30일까지 정규리그지만, 아시안게임 기간인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진 시즌이 중단됩니다. #2. 기아 타이거즈는 개막 경기를 내일 오후 2시, kt wiz와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데요. 시구자는 유노윤호와 쇼트트랙 김아랑 선숩니다. 이어 27일부터 삼성과 3연전까지 홈경기를 치릅니다. #3. 올해 챔피언스필드는 입장료가 인상됐는데요
    2018-03-21
  • 협상 마감 D-9, 각계 '해외 매각' 찬반 의견 대립
    해외 매각과 법정관리 여부를 결정짓는 마감 시한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계의 엇갈린 입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철회 공동대책위와 광주 서구의회는 금호타이어의 위기는 박삼구 전 회장과 산업은행 탓이라며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해외매각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호타이어 일반직 직원 등 6백 명은 해외 매각에 찬성했고 광주상의와 광주 경총도 해외 자본 유치 외에는 대안이 없다며 노조에게 파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2018-03-21
  • 협상 마감 D-9, 각계 '해외 매각' 찬반 의견 대립
    해외 매각과 법정관리 여부를 결정짓는 마감 시한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계의 엇갈린 입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철회 공동대책위와 광주 서구의회는 금호타이어의 위기는 박삼구 전 회장과 산업은행 탓이라며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해외매각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호타이어 일반직 직원 등 6백 명은 해외 매각에 찬성했고 광주상의와 광주 경총도 해외 자본 유치 외에는 대안이 없다며 노조에게 파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2018-03-21
  • <3/2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양향자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병원 간호사들의 '태움'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는 기삽니다. 태움이란 재가 될 때까지 불태운다는 의미로, 선배 간호사가 후배를 가르친다는 명목하에 괴롭히는 것을 지칭하는데요. 복지부는 신규간호사 교육·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간호사인권센터를 만들 계획입니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는 가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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