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장마 시작..25~27일 강한 비바람 주의
    올여름 장마가 오는 25일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25일부터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첫 장맛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평년 기준보다 약 일주일 정도 늦게 시작되는 셈입니다. 첫 장맛비부터 매우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에는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25일 오후부터 밤 사이,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장마전선은 25일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영향을 주다가 점차 북상해 26일에는 중부지방까지 올라가겠고 27일
    2023-06-22
  • 지난해 귀촌 인구 4만 4천 가구 줄었다
    지난해 귀촌가구는 31만 8,769가구로 전년(36만 3,397가구)보다 4만 4,628가구가 줄었습니다. 귀농가구 역시 13.5% 줄었으며, 수도권 출신 귀농인이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1인 가구는 75.3%를 차지했으며, 50~60대가 70%로 은퇴형 귀농자가 많았습니다. -귀농, 전년보다 1,936가구 감소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 따르면 2022년 귀농가구는 1만 2,411가구로 전년(1만 4,347가구)보다 1,936가구(△13.5%) 감소
    2023-06-22
  • 논란의 '기념구' 담장 넘어간 야구공의 주인은 누굴까? | 핑거이슈
    기아 타이거즈 ‘불혹의 해결사’라 불리는 ‘최형우’ 선수가 6월 2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최초 개인 통산 1500타점을 넘기며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이 때 작은 헤프닝이 생겼다. 최형우의 타구는 중앙 펜스를 넘어간 뒤 외야석 잔디를 맞고 다시 그라운드로 들어왔는데, 한화의 중견수, 문현빈 선수가 이 공을 외야 관중석에 던져버린 것! 그냥 공도 아닌 1,500타점 기념구를 ‘상대팀’ 선수가 관중석에 넘긴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
    2023-06-22
  • 다시 찾아온 무더위..광주 29도ㆍ여수 28도
    단오인 오늘(22일) 광주ㆍ전남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며 다시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9도, 나주와 담양 19도, 목포 20도 등 18~21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장성 27도, 여수와 영암 28도, 광주 29도 등 25~30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06-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21 (수)
    1. "편법 사업자 배 불리는 나주시?"..논란 일자 입장 선회 2. 나주 상수관로 파열..학교 10곳, 9천여 세대 불편 3. 광주 대표 건축물 있나?..경관 탈바꿈 시작 4. "고려시멘트 장성공장 문 닫았다"..노동자는 어떻게?
    2023-06-21
  • "올해 수능, EBS 50% 연계 현실화 가능성 높아"
    대입 수능에서 킬러 문항이 출제되지 않을 경우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오늘(21일) 광주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BS 50% 연계가 이번 수능에 구체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능일까지 학교수업에 더욱 충실히 참여하는 것이 오는 2023 수능에 대비하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사교육비 감소 등을 위한 정부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학년 초부터 준비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2023-06-21
  • 여교사 상습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 '징역형'
    여교사들을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8단독은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교사들의 치마 속 등을 모두 18차례에 걸쳐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19살 A군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023-06-21
  • 고려시멘트 장성공장 사실상 문 닫았다..노사 갈등 계속
    【 앵커멘트 】 50년 역사의 고려시멘트 장성공장이 사실상 문을 닫았습니다. 영암 대불산단에 새 공장을 준공하면서 다음 달쯤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었는데요. 장성공장 노동자 70명 전원에게 해고를 통보하자 노조 측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한 달 앞서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고려시멘트 장성공장은 꾸준히 이전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분진과 굉음이 발생하면서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비판도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고려시멘트 측은 노후한 장성공장에 추가로 시설투자를 하기보다
    2023-06-21
  • "급식도 중단돼"..상수관로 파열로 학교, 아파트, 산단 불편
    【 앵커멘트 】 나주시 우수저류시설 공사장에서 상수관로가 파열돼 인근 학교 10곳과 9천여 가구가 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일부 학교에선 급식이 중단되는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시의 영산고등학교. 점심시간을 앞두고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인근 마트에서 생수 120병을 대체 구입하는 등 급식 준비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단수 사태로 이 학교에서는 급식 조리가 1시간가량 늦어져 학생 320여 명이 불편을 겪는 등 나주지역에서는 10개 학교 학생이 단수로 어
    2023-06-21
  • 편법 사업자 배불리는 나주시, 논란 일자 입장 '선회'
    【 앵커멘트 】 나주 해피니스 골프장이 지자체로부터 허가를 받았던 것보다 세 배 이상 큰 저류지를 무단 증축했다는 사실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당초 관할 지자체인 나주시는 이런 사실을 1년 뒤에야 인지하고도, 저류지 시설의 원상회복에 대해선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확산되자, 원상회복을 포함한 모든 안을 검토해 보겠다며 급히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나주 해피니스 골프장 안에 조성 중인 저류지입니다. 관할 지자체인 나주시로부터 허가받은 것보다 깊이도, 담을 수 있는 물의 양도
    2023-06-21
  • 서울하면 '롯데타워', 부산은 '해운대'..그럼 광주는?
    【 앵커멘트 】 서울 하면 '롯데타워' 부산하면 '해운대'가 떠오르는데요. 그렇다면 광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경관이 있으신가요? 광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지역을 대표할 만한 건축물과 시설물이 부족하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광주광역시가 2040 도시경관계획을 통해 광주의 경관을 탈바꿈하기로 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민들은 지역을 상징하는 경관이 어떠냐는 질문에 58.9%가 '불량'과 '매우 불량' 등 부정적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시가지, 도시관문 일
    2023-06-2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6-21 (수)
    주제1. 호남서 보수단체 출범 '주목' 주제2. 화순군 인구정책 '눈길' *여의도초대석 김은경 첫 일성 “혁신기구 수장으로 엄중 경고, 혁신 동력 저해 일체 무관용” 김경만 “강단 있어..혁신위 독립성, 계파 갈등 넘어선 혁신안 도출 의지 표명” “국힘, 이재명 불체포 특권 포기에 비아냥..방탄정당 비난 못 하게 되니 소란” “김기현, ‘오포 尹정권’ 이재명에 사돈남말?..귀를 의심, 오로지 文·李 공격만” &l
    2023-06-21
  • “일하며 책도 읽는 아름다운 직장 찾아요”
    "일하며 책도 읽는 아름다운 직장문화를 가꾸어 갑니다." 일하며 돈도 벌지만 독서를 권장하여 마음의 양식도 채워가는 부러운 직장을 찾아 정부가 인증해 주고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직장 내 독서 인증제 공모가 눈길을 끕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함께 오늘(21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신청을 받습니다. 문체부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14년부터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2023-06-21
  • 현대·기아·벤츠 등 32만여 대..제작결함으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32만 6,72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G80 등 5개 차종 27만 3,643대는 앞 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6월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GV60 2,438대는 동력전달장치 제작 오류로 6월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기아 봉고3 3만 6,171대는 보조
    2023-06-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20 (화)
    1. 民 혁신위원장 "뼈를 깍는 혁신, 윤리정당 거듭" 2.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전남대ㆍ순천대 포함 3. "솔라시도 8조 8천억 투자"..성패는 민자유치 4. 여수 쌍봉천 오염 2주째..청정해역ㆍ농경지 '위험' 5. 도심융합특구법.."지방 대도시 부활 청신호 기대"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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