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 안전지킴이 스마트 가로등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어두운 골목길만 비추는 가로등이 아니라 우범지역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구조 요청도 할 수 있는 가로등입니다. 스마트 가로등이 범죄 예방은 물론 범죄해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1 지난해 12월 광주 광산구 한 골목에서 오토바이 도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 당시 도난 장면은 인근 스마트 가로등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포착돼 범인 검거에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이건철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와 함께 합니다. 1.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한전 공대의 입지와 관련해 이달 용역 발주가 큰 관심입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을 말해주신다면? 2. 한전 공대라는 이름이 있는 만큼 국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교인가요? ▶VCR2> 한전 공대 관련 영상 3. 한전 공대 및 에너지 밸리 사업의 목적 가운데 하나는 지역 균형 발전인데요. 이미 카이스트나 포항 공대 등 다른 지역 공대들이 있는 상황에서 어떤 차별성이 있습니까? 4. 반면에 일부

#1. 2018년 무술년의 법정 공휴일 수는 69일인데요.  주말까지 포함하면 365일 가운데 무려 119일이 쉬는 날입니다.  #2. 하지만 올해 공휴일은 비교적 고르게 퍼져있어 지난해와 같이 긴 황금연휴를 기대하긴 어려운데요.  #3. 아쉬워하는 분들 많겠지만, 아직 실망하긴 이릅니다.  10일까지 긴 연휴는 아니더라도 3일에서 5일 정도 꿀맛 같은 휴일을 맛볼 수 있는데요.  #4. 새해 첫 연휴는 2월 설날입니다.  설날 연휴는 2월 15일 목요일부터 사흘간인데, 일요일까지 포함하면 나흘간 이어집니다.  #5.

【 앵커멘트 】 초고령화와 저출산의 여파로 전남 22개 시군 중 17개 시군이 소멸 위험 지자체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례군이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해 인구 유입과 경제 성장의 선순환을 이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이슬비씨는 2년 전 고향인 구례로 돌아왔습니다. 젊은이들이 모이는 커피숍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바리스타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슬비 / 구례군 구례읍 - "제 나이 또래인 분들도

【 앵커멘트 】 초고령화와 저출산의 여파로 전남 22개 시군 중 17개 시군이 소멸 위험 지자체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례군이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해 인구 유입과 경제 성장의 선순환을 이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이슬비씨는 2년 전 고향인 구례로 돌아왔습니다. 젊은이들이 모이는 커피숍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바리스타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슬비 / 구례군 구례읍 - "제 나이 또래인 분들도

#1. 2018년 무술년의 법정 공휴일 수는 69일인데요. 주말까지 포함하면 365일 가운데 무려 119일이 쉬는 날입니다. #2. 하지만 올해 공휴일은 비교적 고르게 퍼져있어 지난해와 같이 긴 황금연휴를 기대하긴 어려운데요. #3. 아쉬워하는 분들 많겠지만, 아직 실망하긴 이릅니다. 10일까지 긴 연휴는 아니더라도 3일에서 5일 정도 꿀맛 같은 휴일을 맛볼 수 있는데요. #4. 새해 첫 연휴는 2월 설날입니다. 설날 연휴는 2월 15일 목요일부터 사흘간인데,

【 앵커멘트 】 2018년 무술년은 황금 개의 해인데요. 개는 사람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온 만큼 친숙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와 관련된 지명은 얼마나 될까요?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개와 관련된 지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기자 】 #1. 2018년 황금 개의 해를 맞이하여 국토지리정보원에선 개와 관련된 지명을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전국에 총 101곳이 있고, 지역별로는 전남이 27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지명의 종류별로는 거주지와 섬 그리고 산의 순서대로 지명이 분포했는데요.

【 앵커멘트 】 2018년, 올해는 전라도가 천년의 역사를 걸어온 기념비적인 해인데요. 천년이라는 세월..가늠이 되시나요? 한 자리에서 그 세월을 함께한 나무들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기자 】 #1. 전라남도에서 정도 천년을 맞이하며, 전남을 상징하는 나무를 선정하기 위해 SNS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해남군 삼산면의 느티나무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2. 1,100년이라는 나무의 수령이 천년의 가치를 잘 나타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3. 수령이나 크기의 기준은 따로 없지만, 이렇

【 앵커멘트 】 2018년 무술년은 황금 개의 해인데요. 개는 사람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온 만큼 친숙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와 관련된 지명은 얼마나 될까요?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개와 관련된 지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기자 】 #1. 2018년 황금 개의 해를 맞이하여 국토지리정보원에선 개와 관련된 지명을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전국에 총 101곳이 있고, 지역별로는 전남이 27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지명의 종류별로는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허민 전남대 부총장과 함께합니다. 1. 올 4월에 무등산 세계 지질공원 최종 인증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새해가 됐는데, 어떤 단계가 남아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2. 지금까지 현장을 살펴보면 여러 번의 인증과 현장 실사 등을 거쳤는데요. 실제 유네스코 인증단의 반응은 어땠나요? ▶VCR2>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준비 과정 영상 3.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보완해야 할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문제, 원효사 집단시설지구 정비사업 등) ▶VCR3> 무등산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지병근 조선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1. 어제 바른정당과 통합 및 안철수 대표 재신임 여부를 가리는 투표 결과가 나왔죠. 어떻게 보십니까? (74.6% 찬성, 25.4% 반대) 2. 한편 통합 반대파는 이번 투표율이 당원의 3분의 1도 미치지 못한다며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최종 투표율 23%) ▶VCR2> 국민의당 전당원 투표 관련 영상 3. 안 대표는 새해부터 바른정당과 본격적인 통합 절차를 밟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보는 민심은 어떻습니까? (투표율 전망) ▶VCR3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지병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우리나라가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기삽니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가 올해 3%대 성장을 달성할 경우,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1인당 소득 3만 달러를 넘는 나라는 세계 190개 국가 가운데 28개국인데요. 우리나라가 현 수

【 앵커멘트 】 2018년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 새해 소원과 목표를 다짐하곤 하는데요. 꿈과 열정을 가진 청춘들의 새해 소원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기자 】 #1. 한 설문조사 기관에서 전국 20대 남녀 1000명에게 연말연시 계획과 소감에 대해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20대들의 40.9%가 새해 소원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꼽으며 1위를 차지했는데요. #2.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37.8%로 그 뒤를 이으며,

【 앵커멘트 】 이제 올 한해도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쉽게도 광주전남의 현안 사업들이 또 줄줄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는 지자체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답보 상탭니다. 광주시는 하반기 전남 시군을 돌며 주민 설명회를 하려고 했지만, 반발에 부딪혀 하지 못했습니다. 12년째 지지부진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도 공모에 나서겠다는 약속만 겨우 지켰을 뿐입니다. 지난해 용역에선 상가 면적이 12만 9천 제

#1. 전라남도에서 정도 천년을 맞이하며, 전남을 상징하는 나무를 선정하기 위해 SNS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해남군 삼산면의 느티나무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2. 1,100년이라는 나무의 수령이 천년의 가치를 잘 나타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3. 수령이나 크기의 기준은 따로 없지만, 이렇게 나이가 많은 나무를 '노거수'라고 부르는데요.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발간한 '우리가 지켜야 할 남도의 노거수'라는 책자를 통해 긴 세월을 담고 있는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