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들이 10년 이상 갚지 못한 묵은 빚을 없애주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자,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실채권을 없애주기로 한 건데요. 정부는 채무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영세 자영업자 3만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4,8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남도일봅니다. 광주와 전북 그리
    2018-07-23
  • [카드뉴스] 더위 말고 물, 자주 드세요!
    #1.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 대부분 어지러움과 피로감,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빨리 대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열발진, 열실신 등 다양한 온열질환 종류 가운데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대처법이 달라 반드시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3.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거나 몸이 차가워지는 증상, 흔히 더위를 먹은 것과 비슷한 건 일사병 즉, 열탈진입니다.  땀으로 나간 수분이나 염분이 제때 보충되지
    2018-07-23
  • <7/23(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최근 개관 100일을 맞은 광주 독립영화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지난 19일부터 2주에 한 번씩 광주 지역 영화인들의 작품이 정기적으로 상영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상영되나요? 3.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차이점이 있다면? (촬영 방식, 의의 등) 4. 보통 독립영화는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 데 지원이나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5. 독립영화의 특성 상 지켜줘야 할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어떤
    2018-07-23
  • [카드뉴스] 맛집 안부러운 휴게소 음식, 뭐가 있을까?
    #1. 운전하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만 생각했던 휴게소. 하지만 요즘은 음식을 먹으려고 일부러 찾기도 한다는데,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대표 음식을 선정했습니다.  #2. 영동고속도로 서창 방향의 강릉휴게소에서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이 시그니처인데요. 바닷물로 간수한 초당두부와 황태의 조합은 무려 올해 최우수 휴게소 음식으로 꼽혔습니다.  #3. 해물볶음과 돈가스의 만남을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오묘한 맛이 날 것 같은데, 해물과 야채, 그리고 돈가스와 함께 특제 굴소스가 절묘하게 어울린다는데
    2018-07-20
  • [카드뉴스] 더위 말고 물, 자주 드세요!
    #1.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 대부분 어지러움과 피로감,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빨리 대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열발진, 열실신 등 다양한 온열질환 종류 가운데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대처법이 달라 반드시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3.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거나 몸이 차가워지는 증상, 흔히 더위를 먹은 것과 비슷한 건 일사병 즉, 열탈진입니다. 땀으로 나간 수
    2018-07-18
  • 신안서 어선-예인선 충돌..3명 다쳐
    신안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예인선이 충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신안군 암태도 인근 해상에서 9.7톤급 어선과 2백93톤급 예인선이 충돌해 어선 선장 64살 이 모 씨 등 11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7명 가운데 3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해경은 어선과 예인선을 목포항으로 입항하는데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7-18
  • 신안서 어선-예인선 충돌..3명 다쳐
    신안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예인선이 충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신안군 암태도 인근 해상에서 9.7톤급 어선과 2백93톤급 예인선이 충돌해 어선 선장 64살 이 모 씨 등 11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7명 가운데 3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해경은 어선과 예인선을 목포항으로 입항하는데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7-18
  • 무안 회산백련지서 다음달 9~12일 연꽃축제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무안연꽃축제는 '사랑 소망 그리고 인연'을 주제로 소망등 달기와 백련 가래떡 나눔잔치, 사랑과 화합의 대행진 등 8개 분야 85종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꽁꽁 언 얼음으로 놀이터 등을 만들어 큰 호응을 받았던 얼음나라 i-쿨존은 대폭 확대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8-07-17
  • 내년 최저임금 '8350원'..지역 반응은?
    【 앵커멘트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가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 중소상인들은 한 층 더 높아질 인건비 비중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에서 10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평숙 씨. 남편과 함께 2교대로 하루종일 근무해야 겨우 수익 분기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년에도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인터뷰 : 김평숙 / 편의점 운영자 - "4대 보험 넣어주고 또 최저임금 줘야 되고 하면
    2018-07-17
  • 내년 최저임금 '8350원'..지역 반응은?
    【 앵커멘트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가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 중소상인들은 한 층 더 높아질 인건비 비중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에서 10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평숙 씨. 남편과 함께 2교대로 하루종일 근무해야 겨우 수익 분기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년에도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인터뷰 : 김평숙 / 편의점 운영자 - "사대보험 넣어주고 또 최저임금 줘야 되고 하면
    2018-07-17
  • [카드뉴스] 오늘은 제헌절 입니다!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 1948년 7월 17일, 국민의 주권과 기본법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이 공포됐는데, 올해로 꼭 70년이 됐습니다.  #3. 조선 왕조가 건국된 7월 17일을 제헌절로 지정해, 민주 국가와 함께 조선 왕조를 잇는 국가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4.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일제 강점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와 관련된 유일한 국경일이라 의미가 더 깊습니다.  #5. 하지만 빨간 날, 즉 휴일이 아니라
    2018-07-17
  • <7/1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2호선 건설,시민 250명 공론화로 결정")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무작위로 뽑은 시민 250명의 공론화를 거쳐 결정하자는 시민단체의 제안이 나와 광주시의 수용 여부가 주목됩니다. 2.("고3 시험지, 중간고사 때도 시험지 유출") 고 3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때도 똑같이 시험지가 뺏돌려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3.(자살 교사"학교는 지옥이다"... 안타까운 죽음)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는 유서에서 과도한 업무 탓에 학교를 지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2018-07-16
  • 내년 최저 임금 8,350원..중소상인 '깊은 한숨'
    【 앵커멘트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가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 중소상인들은 한 층 더 높아질 인건비 비중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에서 10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평숙 씨. 남편과 함께 2교대로 하루종일 근무해야 겨우 수익 분기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년에도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인터뷰 : 김평숙 / 편의점 운영자 - "사대보험 넣어주고 또 최저임금 줘야 되고 하면
    2018-07-16
  • [카드뉴스] 맛집 안부러운 휴게소 음식, 뭐가 있을까?
    #1. 운전하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만 생각했던 휴게소. 하지만 요즘은 음식을 먹으려고 일부러 찾기도 한다는데,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대표 음식을 선정했습니다. #2. 영동고속도로 서창 방향의 강릉휴게소에서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이 시그니처인데요. 바닷물로 간수한 초당두부와 황태의 조합은 무려 올해 최우수 휴게소 음식으로 꼽혔습니다. #3. 해물볶음과 돈가스의 만남을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오묘한 맛이 날 것 같은데, 해물과 야채, 그리고 돈가스와 함께 특제 굴소스
    2018-07-16
  • <7/1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낮췄다는 기삽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9%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망치를 낮춘 이유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확산에 따른 교역요건 악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국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5개월째 10만 명 안팎인 부진한 고용지표도 성장률 전망을 낮춘 요인이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이어서
    2018-07-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