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111년 만의 폭염으로 지난 7월 화재 발생 건수가 예년보다 500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재는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 주로 발생하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발생 건수가 적은 편이었는데요. 역대급 폭염이 재난 발생의 형태마저 바꾸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에어컨 등 전기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전기 설비에서 시작된 화재가 잦다며,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
    2018-08-07
  • <8/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111년 만의 폭염으로 지난 7월 화재 발생 건수가 예년보다 500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재는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 주로 발생하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발생 건수가 적은 편이었는데요.  역대급 폭염이 재난 발생의 형태마저 바꾸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에어컨 등 전기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전기 설비에서 시작된 화재가 잦다며,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
    2018-08-07
  • [카드뉴스] "오늘 입추(立秋)인데.." 언제 쯤 폭염 끝날까?
    #1.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 무더위가 누그러지고 선선해지면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절기인데, 아직도 한여름에 머물러있는 것 같죠? #2. 입추 무렵엔 벼가 여무는 시기인데요. 조상들은 비를 기다리며 지내는 기우제와는 반대로 비가 내리지 않고 날이 맑기를 바라는 기청제를 지냈습니다.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벼가 누렇게 익어야 하기 때문이죠.  #3. 입추 날 날씨를 통해 점을 치기도 했습니다. 하늘이 청명하면 풍년이라 믿었고, 비가 조금 오면 길하다, 많이 오면 벼가 상한다고 여겼는데요. 천둥이 치
    2018-08-07
  •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조례' 추진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 이익을 지역 주민이 공유하도록 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대기업이나 외부자본이 막대한 이익만을 챙겨 난개발과 주민 갈등을 일으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개발사업의 30% 범위에서 참여해 이익을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전국 신재생에너지 신청량의 9%에 이르는 4,5 기가와트로 조례가 제정되면 주민들이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8-06
  • <8/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3~4% 이상 인상될 예정이라는 기삽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비요금 상승과 폭염으로 인한 사고율 증가가 맞물린 결과라고 하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적정 정비요금을 2010년 대비 연평균 2.9% 인상한다고 공표한 결과, 시간당 정비업체 공임이 기존보다 약 20% 오르게 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이로 인해 연간 보험금 지급이 3,142억 원 늘고, 2.9%의 보험료 인상
    2018-08-06
  • <8/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3~4% 이상 인상될 예정이라는 기삽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비요금 상승과 폭염으로 인한 사고율 증가가 맞물린 결과라고 하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적정 정비요금을 2010년 대비 연평균 2.9% 인상한다고 공표한 결과, 시간당 정비업체 공임이 기존보다 약 20% 오르게 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이로 인해 연간 보험금 지급이 3,142억 원 늘고, 2.9%의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고
    2018-08-06
  • [카드뉴스] 에어컨, 건강하고 시원하게 사용하려면?
    #1. 직장인 박 씨는 연일 37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한다는데요. 강렬한 햇볕을 쬐다가 실내에 들어오면 에어컨 리모컨을 들고 곧장 희망온도를 18도로 내립니다.  #2. 이렇게 되면 실내와 바깥 온도는 20도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요. 갑작스런 온도 변화로 우리 몸이 착각하면서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겨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3.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 두통, 콧물 등의 증상과 함께 몸이 나른해지거나 소화불량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4. 매일 트는 에어컨, 필터 청소는 언제
    2018-08-06
  • <8/6(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하중 변호사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하중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1. 지난 토요일이었죠.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가 호남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요. 초기판세 어떻게 보시는지요? 2. '이해찬 대세론'을 의식한 듯, 송영길 후보는 ‘광주ㆍ전남은 결코 대세를 따르지 않았다’며 세대교체론을 내세웠습니다. 어떤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3. 김진표 의원 역시 경제ㆍ사회 부총리를 지낸 자신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해찬 의원의 강성 이미지를 견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죠? 4. 이번 전당대회를 두고 친문 마케팅의 과열
    2018-08-06
  • [프로야구] 마운드 붕괴 KIA..롯데에 6대 9 敗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6대 9로 패하면서,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1이닝 동안 6피안타 5실점 하는 난조를 보이며 조기강판 됐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안치홍과 나지완이 홈런포를 터뜨리며 5대 5 동점을 만들어냈는데요. 이후에 벌어지는 점수 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LG를 6대 5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SK에 4대 3으로 승리했고, 한화는 kt에 5대 3 역전승하며 위닝 시리즈를 챙겼습
    2018-08-03
  • [카드뉴스] 바다 경치가 아름다운 남해안 명소 20곳
    #1.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이어진 약 575km의 해안도로에는 바다 전망이 좋은 명소 20곳이 선정됐는데요. #2. 이 구간에 있는 순천, 여수, 통영 등 8개 시ㆍ군 가운데 고흥군이 5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녹동항에서 소록도와 거금도로 이어지는 금산해안도로의 숨겨진 보물인 금의시비공원과 다도해 특급 전망대이자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우주발사전망대 등이 선정됐는데요. 특히 금의시비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시원한 풍경에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순천에 가서 순
    2018-08-03
  • [프로야구] 마운드 붕괴 KIA..롯데에 6대 9 敗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6대 9로 패하면서,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1이닝 동안 6피안타 5실점 하는 난조를 보이며 조기강판 됐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안치홍과 나지완이 홈런포를 터뜨리며 5대 5 동점을 만들어냈는데요. 이후에 벌어지는 점수 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LG를 6대 5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SK에 4대 3으로 승리했고, 한화는 kt에 5대 3
    2018-08-02
  • 광주시 지방공무원 합격자 503명...여성 58%
    광주시 지방공무원 채용 합격자 503명 가운데 여성 비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2018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단일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3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여성이 58.1%를 차지했습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 2016년 53.3%, 지난해 58.9%로 계속해서 50%를 웃돌고 있습니다.
    2018-08-02
  • 광주시 지방공무원 합격자 503명..여성 58%
    광주시 지방공무원 채용 합격자 503명 가운데 여성 비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2018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단일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3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여성이 58.1%를 차지했습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 2016년 53.3%, 지난해 58.9%로 계속해서 50%를 웃돌고 있습니다.
    2018-08-02
  • <8/2(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경란 광주여대 교수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자녀교육 전문가 김경란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방학하면 방학 계획을 세우는 게 빠질 수 없는데요. 부모들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2. 방학 기간에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보려고 계획하시는 부모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3. 워킹맘은 특히 더 아이들의 방학이 고민될 것 같습니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에게 필요한 교육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4. 아빠들의 도움도 너무 중요할 것 같은데요.
    2018-08-02
  • 광주ㆍ전남 7월 폭염일수, 역대 2번째로 많아
    지난달 광주ㆍ전남의 폭염일수는 역대 2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의 평균 폭염일수는 평년보다 9.8일이 많은 12.1일로 지난 1994년 16.3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장마가 일찍 끝나면서 평균 강수량은 80.5mm로 평년 275.3mm의 1/3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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