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2호선 건설,시민 250명 공론화로 결정")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무작위로 뽑은 시민 250명의 공론화를 거쳐 결정하자는 시민단체의 제안이 나와 광주시의 수용 여부가 주목됩니다. 2.("고3 시험지, 중간고사 때도 시험지 유출") 고 3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때도 똑같이 시험지가 뺏돌려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3.(자살 교사"학교는 지옥이다"... 안타까운 죽음)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는 유서에서 과도한 업무 탓에 학교를 지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2018-07-16
  • 내년 최저 임금 8,350원..중소상인 '깊은 한숨'
    【 앵커멘트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가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 중소상인들은 한 층 더 높아질 인건비 비중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에서 10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평숙 씨. 남편과 함께 2교대로 하루종일 근무해야 겨우 수익 분기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년에도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인터뷰 : 김평숙 / 편의점 운영자 - "사대보험 넣어주고 또 최저임금 줘야 되고 하면
    2018-07-16
  • [카드뉴스] 맛집 안부러운 휴게소 음식, 뭐가 있을까?
    #1. 운전하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만 생각했던 휴게소. 하지만 요즘은 음식을 먹으려고 일부러 찾기도 한다는데,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대표 음식을 선정했습니다. #2. 영동고속도로 서창 방향의 강릉휴게소에서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이 시그니처인데요. 바닷물로 간수한 초당두부와 황태의 조합은 무려 올해 최우수 휴게소 음식으로 꼽혔습니다. #3. 해물볶음과 돈가스의 만남을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오묘한 맛이 날 것 같은데, 해물과 야채, 그리고 돈가스와 함께 특제 굴소스
    2018-07-16
  • <7/1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낮췄다는 기삽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9%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망치를 낮춘 이유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확산에 따른 교역요건 악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국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5개월째 10만 명 안팎인 부진한 고용지표도 성장률 전망을 낮춘 요인이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이어서
    2018-07-13
  • <7/1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낮췄다는 기삽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9%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망치를 낮춘 이유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확산에 따른 교역요건 악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국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5개월째 10만 명 안팎인 부진한 고용지표도 성장률 전망을 낮춘 요인이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
    2018-07-13
  • [카드뉴스] 여러분은 편의점에 무엇을 구입하나요?
    #1. 일찍 문을 닫는 마트와는 다르게 24시간 영업을 하고, 할인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하는 편의점. 지난해 어떤 상품이 가장 많이 팔렸을까요?  #2. 4개 편의점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종합해봤더니 8위는 비닐만 제거하면 쉽게 먹을 수 있는 삼각김밥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삼각김밥 계의 스테디셀러라 불리는 참치마요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두 참치와 마요네즈의 조합은 진리란 걸 알고 있었나 보네요.  #3. 무더운 여름밤에 생각나는 카스 캔맥주가 7위입니다. 수입 맥주 할인 행사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우리나라 맥주가
    2018-07-13
  • [카드뉴스] 오늘은 제헌절 입니다!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 1948년 7월 17일, 국민의 주권과 기본법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이 공포됐는데, 올해로 꼭 70년이 됐습니다. #3. 조선 왕조가 건국된 7월 17일을 제헌절로 지정해, 민주 국가와 함께 조선 왕조를 잇는 국가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4.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일제 강점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와 관련된 유일한 국경일이라 의미가 더 깊습니다. #5. 하
    2018-07-12
  • 6월 광주*전남 고용률 ↓
    지난달 광주*전남의 고용률이 나란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광주시의 고용률은 59.2%, 전남의 고용률은 62.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취업자 수가 1만 명 가량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에서만 5만 1천 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2018-07-11
  • 6월 광주*전남 고용률 ↓
    지난달 광주*전남의 고용률이 나란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광주시의 고용률은 59.2%, 전남의 고용률은 62.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취업자 수가 1만 명 가량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에서만 5만 1천 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2018-07-11
  • 6월 광주ㆍ전남 고용률 나란히 '하락'
    지난달 광주*전남의 고용률이 나란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광주시의 고용률은 59.2%, 전남의 고용률은 62.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취업자 수가 1만 명 가량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에서만 5만 1천 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2018-07-11
  • <7/1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이용객의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를 비교해 모니터링한 결과, 광고금액과 결제금액이 15%에서 최대 44.9% 차이가 났다고 하는데요. 세금과 봉사료 등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으로 광고했기 때문입니다. 예약 후 바로 취소해도 호텔 규정이라는 이유로 지나친 취소 수수료를 청구하거나 예약 취소가 불가한 특가상품이라는 이유로 환불을 거부하는 피해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
    2018-07-11
  • <7/1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이용객의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를 비교해 모니터링한 결과, 광고금액과 결제금액이 15%에서 최대 44.9% 차이가 났다고 하는데요.  세금과 봉사료 등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으로 광고했기 때문입니다.  예약 후 바로 취소해도 호텔 규정이라는 이유로 지나친 취소 수수료를 청구하거나 예약 취소가 불가한 특가상품이라는 이유로 환불을 거부하는 피해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2018-07-11
  • [카드뉴스] 칫솔, 2달 마다 바꿔 주세요~
    #1. 여러 가지 콘센트를 한 번에 쓸 수 있어 아주 편리한 멀티탭, 사용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매일 쓰고 있지만, 구매 시기는 생각나지 않을 텐데요. 멀티탭의 사용 권장기한은 1년에서 최대 2년입니다.  플러그를 꽂는 부분에 먼지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오래 쓸 경우 화재나 폭발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잠잘 때 꼭 필요한 베개는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진드기나 박테리아가 생기기 쉽습니다. 자주 세탁을 해줘도 2년에서 최대 3년까지만 쓰는 게 좋고요. 3년 이상 쓰게 되면 베개의 모양이 변형돼 숙면을 방해하고,
    2018-07-11
  • [카드뉴스] 쁘라삐룬ㆍ마리아ㆍ매미..누가 지었나?
    #1. 태풍은 발생해역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요.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건 태풍이라고 하고요. 북대서양, 카리브해 등에서 생겨나 미국 쪽으로 이동하는 건 허리케인, 인도양 쪽에서 만들어진 건 사이크론, 호주 부근의 남태평양 해역에서는 윌리윌리라고 부릅니다. #2.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치는 태풍은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에 2-3개 정도지만, 일 년 동안 발생하는 태풍은 약 30개 가까이 됩니다. 이 많은 태풍의 이름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3. 일주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동시에
    2018-07-10
  • 7/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의회 '파행'...감투싸움에 원 구성 실패)촛불집회 이후 처음으로 선출된 8대 광주시의회가 임시회 첫날부터 원 구성을 놓고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2.("경찰, 취업사기 前 노조 간부 도피 도왔다 “)경찰 간부가 취업사기로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도피 중인 전 기아차 노조 간부를 도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3.(신안 여객선 충돌 "예견된 인재"...관리 소홀)신안 여객선 선착장 충돌사고는 해당 항로 초보인 선장의 실수와 지자체의 관리 소홀이 빚어낸 인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4.(공공기관장
    2018-07-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