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첫 경기에서 선두 두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8회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10대 5로 승리한 건데요.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보여줬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타선에선 6회 초 김민식이 솔로홈런으로 1득점한 게 전부였는데요. 8회 초 대타로 나선 안치홍이 결정타를 날리며 동점에 성공했고, 김선빈과 이명기의 적시타가 연이어 터지면서 8회에만 9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선발 헥터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3실점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