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부패방지 평가 '최우수'...청렴도 상승 청신호
    전남도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부패방지 종합대책 평가에서 전남도는 전년도 보다 7.68점 오른 93.41점을 받아 3등급 '보통'에서 1등급 '최우수'로 상승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4단계 상승한 13위를 기록하는 등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8-02-15
  • <2/14(수) 모닝730 카드뉴스>다른 나라의 설날은?
    #1. 우리나라 설날엔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하며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있는데요. 떡국을 먹고 차례를 지내거나 가족과 모여 윷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중국과 일본은 어떨까요? #2. 중국에서는 우리 설에 해당하는 봄의 절기를 뜻하는 '춘절'이 최대 명절입니다. 올해 춘절 기간은 2월 15일부터 21일까지지만, 고향길 행렬은 2월 1일부터 40여 일간 계속되는데요. 예상 유동인구가 30억 명에 달할 정도로 말 그대로 귀경 전쟁이라고 합니다. #3. 춘절 기간에는 빨간 옷을 입고, 빨간색 종이에 행운을 상징하는 글귀
    2018-02-14
  • <2/14(수) 모닝730 피플 김일태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일태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 지역 현안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눠봅니다. 1.먼저 우리 지역 주력산업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현재 광주의 산업 현황은 어떤가요? 2. 광주는 자동차 산업이 중심 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최근 미국에 있는 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느낀 점이 있으셨다고요? 3. 최근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광주 전남 지역 산업에도 타격이 있나요? ▶VCR3> 미국 트럼프 대통령 관련 영상 4.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
    2018-02-14
  • [카드뉴스] 무안공항 노선 늘어난다
    #1. 해외여행 가실 때 대부분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텐데요. 이동 시간이 길어 출발 전부터 지치곤 합니다. #2. 가까운 무안공항을 이용하고 싶어도 노선이 부족해 대안으로 김해와 대구공항을 이용하는데요. 김해공항은 국제 정기 노선이 40개로 연간 이용객이 920만 명에 달합니다. 대구공항은 최근 몇 년 새 저가 항공사들이 잇따라 취항하면서 국제선이 13개 노선으로 늘었습니다. #3. 반면 무안공항은 국제 정기 노선이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2개에 불과했는데요. 최근 KT
    2018-02-13
  • <2/13(화)모닝730 카드뉴스> 이것도 이제 표준어!
    #1. '잘생겨지는 중입니다.' '나 오늘만 못생길게' '그만 좀 못생기세요.' 어딘가 어색한 것 같은 말들. 하지만 어법상 맞는 표현인데요. #2. 얼마 전 '잘생기다'와 '못생기다'가 형용사에서 동사로 바꼈기 때문입니다. '잘나다', '못나다','낡다'도 마찬가집니다. #3. '거짓말을 한 피노키오의 코가 기다래졌다.' 지난해까지는 틀린 말이었지만, '기다랗게 되다'라는 의미의 '기다래지다'가 표준어로 추가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이보쇼','이보시게'가 표준어라면 믿기시나요? 듣는이를 부를 때 쓰는
    2018-02-13
  • [카드뉴스] 다른 나라의 설날은?
    #1. 우리나라 설날엔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하며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있는데요. 떡국을 먹고 차례를 지내거나 가족과 모여 윷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중국과 일본은 어떨까요? #2. 중국에서는 우리 설에 해당하는 봄의 절기를 뜻하는 '춘절'이 최대 명절입니다. 올해 춘절 기간은 2월 15일부터 21일까지지만, 고향길 행렬은 2월 1일부터 40여 일간 계속되는데요. 예상 유동인구가 30억 명에 달할 정도로 말 그대로 귀경 전쟁이라고 합니다. #3. 춘절 기간에는
    2018-02-12
  • <2/13(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장바구니 물가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 이번 주가 바로 설 명절이죠?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에 대해 알려주시죠~ -네, 저희가 3차에 걸쳐서 차례상 차리는데 드는 비용을 이번에 조사해보았는데요. 2월7일 기준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을 할 경우 24만9천원, 대형유
    2018-02-12
  • <2/12(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덕모 호남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1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수도권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비수도권 대학과 격차가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들은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26.5%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했는데요. 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17.7%만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뽑아, 수도권 대학과 8.9
    2018-02-12
  • <2/12(월) 모닝730 카드뉴스>다시 학습지를 푸는 이유
    #1. 간단한 곱셈과 나눗셈.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만들어진 한자 학습지까지. 초등학생들의 전유물이었던 학습지를 푸는 어른이 많아졌습니다. #2. 어릴 때 배웠던 발레와 태권도, 피아노 학원 등을 찾는 어른도 늘었는데요. 학원마다 성인반이 따로 마련돼 있을 정돕니다. #3.  왜 이런 사람들이 많아졌을까요? #4.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사회에서 어릴 적 했던 학습과 놀이를 통해 안정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5. 단순한 문제를 풀거나 활동을 통해 잡념을 떨칠 수 있다고 합니다. 녹슨 두뇌를 쓰는 것 같아
    2018-02-12
  • <2/9(금) 모닝730 카드뉴스> 올해는 어떤 선물이..
     #1. 김영란법이 개정되면서 설을 앞둔 농ㆍ축ㆍ수산업계가 숨통이 트였습니다. 유통업계도 발 빠르게 10만 원짜리 선물을 내놓고 있는데요. #2. 5만 원 이하로는 구색을 갖추기 어려웠던 굴비. 한 두릅은 안되지만, 마릿수는 10마리로 늘었고 크기도 더 커졌습니다. #3. 한우는 1근에서 2근으로 늘거나, 돼지고기와 함께 판매하는 혼합세트가 등장했습니다. 과일은 수입산에서 국내산으로 돌아왔고, 가격대를 높인 프리미엄 상품이 만들어졌습니다. #4. 농ㆍ축ㆍ수산 선물 외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상품이 있는데요. 1인 가구가
    2018-02-12
  • <2/1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덕모 호남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1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수도권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비수도권 대학과 격차가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들은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26.5%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했는데요. 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17.7%만 학생부
    2018-02-12
  • <2/12(월) 모닝730 피플> 김덕모 호남대 교수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덕모 호남대 교수와 함께 정치 소식을 돌아봅니다. 1.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신당인 바른미래당이 내일(13일) 창당을 앞두고 있습니다.바른미래당의 출발, 어떻게 보시나요? 2. 한편 국민의당 통합반대파는 민주평화당을 창당하면서 양측은 제 갈 길을 가게 됐죠. 호남에 새 바람이 불 수 있을 거라 보십니까? ▶VCR2> 국민의당 분당 관련 영상 3. 특히 이번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호남에 뿌리를 둔 당들의 3자구도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관심인데요, 호남 민심이 어디로 기울 것이라 보시나요? ▶
    2018-02-12
  • [카드뉴스] 이것도 이제 표준어!
    #1. '잘생겨지는 중입니다.' '나 오늘만 못생길게' '그만 좀 못생기세요.' 어딘가 어색한 것 같은 말들. 하지만 어법상 맞는 표현인데요. #2. 얼마 전 '잘생기다'와 '못생기다'가 형용사에서 동사로 바꼈기 때문입니다. '잘나다', '못나다','낡다'도 마찬가집니다. #3. '거짓말을 한 피노키오의 코가 기다래졌다.' 지난해까지는 틀린 말이었지만, '기다랗게 되다'라는 의미의 '기다래지다'가 표준어로 추가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2018-02-11
  • 대설주의보 속 폭설...피해 잇따라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려 일부 도로와 뱃길이 막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설 예비 특보는 오늘 밤 14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등으로 중무장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릅니다. 오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곡성에는 7.3cm의 눈이 쌓였고, 담양과 광주에
    2018-02-11
  • 전남 연륙*연도교 2020년 사실상 마무리
    【 앵커멘트 】 전남의 섬을 육지와 연결하거나 섬끼리 연결하는 연륙*연도 사업이 2020년이면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53곳의 공사가 완료되고, 12곳에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차 타고 섬 관광'하는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길이 7.2km의 '새천년대교'가 올해 말 개통됩니다. 영광- 무안 해제 간 칠산대교와 여수 화양과 고흥 적금을 연결하는 다리는 내년에, 신안 지도와 임자를 잇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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