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주 호조‘일자리 훈풍'...벌써 인력난 걱정)긴 불황에 헤매던 조선산업이 수주 호조로 모처럼 기지개를 켜고 있지만 전문인력난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2.(文 정부 자치분권 청사진...'용두사미' 우려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구체적인 재정분권과 자치입법권 내용이 없어 연방제 수준의 분권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3.(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열쇠는 주민주도”)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뒷받침되면서 순천 구도심 도시재생 사업이 소득이 늘고 청년이 돌아오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에는 오전 한때 여수 8mm, 광주 6.5mm 등 최대 8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친 오후엔 함평 29.9, 진도와 영암 29.6, 광주 29.0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다음주 초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소식 없이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프로야구 KIA가 롯데를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4와 3분의 2이닝을 던져 5실점한 선발 임기영의 부진으로 롯데에 일찌감치 끌려갔지만 1번 타자 버나디나가 안타 4개와 볼넷 2개로 6출루에 성공하는 등 타선 지원에 힘입어 9대 5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3경기 연패로 꺼져가던 가을야구의 불씨를 이어간 7위 KIA는 주말과 휴일 홈에서 SK와 맞붙습니다.

【 앵커멘트 】 9월 1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보부터 보겠습니다. 다음달부터 뇌를 비롯한 뇌혈관 MRI 검사에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줄어듭니다. 기존엔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MRI 검사를 하더라도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되는 환자만 건강보험이 적용됐었는데, 다음달부턴 모든 뇌 MRI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평균 48만원 가량 했던 비용 부담이 14만원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매일신문입니다.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이 금지

【 앵커멘트 】 지난 7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2018 광주 비엔날레! 지난주 비엔날레 본 전시관의 주제전을 소개한 데 이어, 오늘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엔날레 7개의 주제전 가운데 3개의 주제전이 이곳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먼저 문화창조원 복합 3, 4관에서 진행중인 ‘지진: 충돌하는 경계들'에선 국제적으로 유명한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작품을 통해 보여줍니다. 문화창조원 복합 2관과 5관에서 선보이는 ‘생존

【 앵커멘트 】 9월 1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보부터 보겠습니다. 다음달부터 뇌를 비롯한 뇌혈관 MRI 검사에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줄어듭니다.  기존엔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MRI 검사를 하더라도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되는 환자만 건강보험이 적용됐었는데, 다음달부턴 모든 뇌 MRI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평균 48만원 가량 했던 비용 부담이 14만원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매일신문입니다.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이 금지된 이후, 음료를 받아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1. 먼저, 방송통신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시청자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2. 현대사회를 흔히 디지털 시대, 미디어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방송 통신이 중요해졌다는 얘긴데,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방송통신위원회는 어떠한 일을 중점적으로 해 왔는지요? 3. 디지털 기술의 변화로 많은 사람의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방송 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해야 할 텐데요. 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신다면? 4. 최근 한 행사에서 미디

1.(광주 공직사회 갑질 만연... 대책 시급) 광주시에 이어 광주 한 자치구에서도 상사의 갑질에 시달린다는 직원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치솟는 광주 아파트값... 정부 대책 "글쎄?")치솟는 광주 집값을 잡아달라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는데 정부 대책이 광주에는 별 영향을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잇습니다. 3. ('5.18 왜곡' 전두환, "7천만 원 배상")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5.18을 왜곡하고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7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4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곤란한 자금사정을 호소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95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자금 수요조사에서 51.9%에 달하는 기업에서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자금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곳은 8.4%에 그쳤는데, 원인으로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가장 많았습니다. .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곤란한 자금사정을 호소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95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자금 수요조사에서 51.9%에 달하는 기업에서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자금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곳은 8.4%에 그쳤는데, 원인으로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가장 많았습니다. .

9/13(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치솟는 광주 아파트값.. 정부 대책 "글쎄?"광주의 집값이 이례적으로 치솟으면서 집값을 잡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정부가 발표한 고강도 대책도 광주에는 당장 별 영향을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잇습니다.  2. '5.18 왜곡' 전두환, "7천만 원 배상하라"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5.18을 왜곡하고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7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또 5.18을 왜곡한 표현을 삭제하지 않고서는 회고록 출판과 배포를 할 수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동안에는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 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외출하신다면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는데요.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곳곳에 가을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30~80mm로, 해안을 중심으로 많게

【 앵커멘트 】 9월 1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입니다. 발달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위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과 특수학교가 대폭 늘어난다는 기삽니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12명 이상의 장애아가 다니는 시설로, 교사 3명 중 1명은 특수교사가 배치됩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과 통합 어린이집 60곳을 새로 만들어, 발달장애아들의 보육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아를 위한 초.중 특수학교도,현재 170여 개에서 5년 안에 190여 개로 늘리

【 앵커멘트 】 9월 1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입니다. 발달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위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과 특수학교가 대폭 늘어난다는 기삽니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12명 이상의 장애아가 다니는 시설로, 교사 3명 중 1명은 특수교사가 배치됩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과 통합 어린이집 60곳을 새로 만들어, 발달장애아들의 보육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아를 위한 초.중 특수학교도,현재 170여 개에서 5년 안에 190여 개로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 카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 금지 안내판입니다. 이를 어기면 최대 2천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 가는 경우를 제외하곤 머그잔에 음료를 담아주고 있습니다.  #2. 이렇게 일회용품 규제가 시작되면서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졌는데요. 일회용품과 달리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하는 게 중요합니다.  #3. 텀블러 안의 남은 음료는 되도록 빨리 버리고 바로 헹구는 게 좋은데요. 유제품 음료를 텀블러에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