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9월 2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입니다. 지난해 강간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수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지난해 형법상 '강간과 추행죄'로 1심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은 6,030명이었습니다. 미성년자 간음과 강제추행,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의 혐의를 받은 이들로, 재작년 5,600여 명과 비교하면 4백여 명이 늘어난 수칩니다. 올해 초 미투 운동으로 일상 속 성폭력에 관한 문제의식이 확산되면서, 범죄로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