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안오른 게 없네"..데이트하기 겁나요!!
    #1. 데이트를 위해 주말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요즘 들어 커플들은 주말이 두렵다고 하는데요. #2. 29살의 직장인 전 씨는 지난 주말 영화관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관람료가 천 원씩 올라 주중엔 만 원, 주말엔 만 천원이 됐고, 좌석 차등제로 인해 만 2천 원을 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3. 영화를 보고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았더니 아메리카노가 한 잔에 4천 8백 원으로 올라, 케이크 한 조각을 더했더니 금세 2만 원이 됐습니다. #4. 오른 건 이뿐만이 아닙니다. 배달 앱을 이용해 음식을 시키는 사람
    2018-04-18
  • [카드뉴스] 4ㆍ19 혁명..민주주의를 깨우다
    #1. "저녁노을이 사라질 때면 탕 탕 탕 탕 총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침 하늘과 저녁노을을 오빠와 언니들은 피로 물들였어요." 4ㆍ19 혁명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 쓴 시인데요. #2. 1960년 4월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독재정권과 부정부패에 맞서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시에도 표현됐듯 참혹했는데요. #3. 당시 불법개헌을 통해 장기집권을 하고 있던 이승만 정부는 정ㆍ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부정 투표를 저질렀습니다. 선거 감시원을 쫓아내고
    2018-04-17
  • [카드뉴스] 대화의 상실..서로 이야기 하세요
    #1. 25살의 직장인 차 씨는 전화하기 전에 미리 말할 내용을 적으며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는데요. 친구들과 연락을 할 때는 전화 대신 메신저를 주로 이용합니다. #2. 차 씨처럼 전화를 피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 이른바 콜포비아가 늘고 있습니다. 콜포비아는 전화와 공포증의 합성어인데요. #3. 주로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한 세대에게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택시를 부르거나 음식 배달은 물론 쇼핑까지, 대화 없이도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4. 회사에서도 업무 지시나 동료와 대화를 할 때 메신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2018-04-17
  • [카드뉴스] "안오른 게 없네"..데이트하기 겁나요!!
    #1. 데이트를 위해 주말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요즘 들어 커플들은 주말이 두렵다고 하는데요. #2. 29살의 직장인 전 씨는 지난 주말 영화관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관람료가 천 원씩 올라 주중엔 만 원, 주말엔 만 천원이 됐고, 좌석 차등제로 인해 만 2천 원을 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3. 영화를 보고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았더니 아메리카노가 한 잔에 4천 8백 원으로 올라, 케이크 한 조각을 더했더니 금세 2만 원이 됐습니다. #4. 오른 건 이뿐만이
    2018-04-16
  • <4/17(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1.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생선ㆍ해산물 가격이 유난히 많이 올랐더라고요. 동향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네, 요즘 장바구니 물가를 부류별로 보시면 농산물과 수산물이 상당한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농산물의 경우는 지난겨울에 유독 심했던 한파로 인해 지난
    2018-04-16
  • [카드뉴스]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
    【 앵커멘트 】 봄이 되면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는 일도 발생했는데요. 중금속 등을 포함한 미세먼지가 몸속에 쌓이면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 미세먼지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 기자 】 #1.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삼겹살은 유해물질의 흡수를 도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몸속에 쌓여가는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진짜 효과가 있는 음식,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미세먼지
    2018-04-16
  • [카드뉴스] 대화의 상실..서로 이야기 하세요
    #1. 25살의 직장인 차 씨는 전화하기 전에 미리 말할 내용을 적으며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는데요. 친구들과 연락을 할 때는 전화 대신 메신저를 주로 이용합니다. #2. 차 씨처럼 전화를 피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 이른바 콜포비아가 늘고 있습니다. 콜포비아는 전화와 공포증의 합성어인데요. #3. 주로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한 세대에게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택시를 부르거나 음식 배달은 물론 쇼핑까지, 대화 없이도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4. 회사에서도 업무 지
    2018-04-13
  • [카드뉴스] 어린이들이 바라는 공약.."어렵지 않아요"
    #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광주에 사는 101명의 아이들에게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공약을 물었습니다. #2. 직접 교육감과 단체장에게 바라는 공약 7가지씩을 선정했는데요.  #3. 먼저 교육감 후보에게는 '학교 앞에서 어른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게 해주세요', '만든 지 오래돼서 냄새나고 더러운 화장실을 고쳐주세요', '학교에 다양한 놀이시설과 공간을 원한다' 했고요. #4. '학교에서 일찍 끝나고 원하는 걸 하고 싶어요' '재미있는 방과 후 수업과 학교 실내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세요' '체육 시간을
    2018-04-13
  • [카드뉴스] 미세먼지 씻어내는 데 □□□가 '최고'!
    #1.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삼겹살은 유해물질의 흡수를 도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몸속에 쌓여가는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진짜 효과가 있는 음식,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미세먼지는 건조한 점막에 더 쉽게 침투하는데요. 하루 1.5L의 물을 마시면 점막을 마르지 않게 할 수 있고, 수분이 충분히 섭취돼 미세먼지가 소변으로 나오면서 혈중 중금속 농도가 낮아집니다. #4. 녹차에는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 카테킨
    2018-04-12
  • <4/1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종범 한국학 호남진흥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우리 국민이 한 해 동안 감기 질환으로 지출한 진료비가 1조 7,000억 원이 넘는다는 기삽니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은 3만 9,000여 명으로 10명 가운데 4명이 감기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2016년 한 해 동안 지출한 진료비는 1조 7,000억 원으로, 2012년보다 7%가량 늘
    2018-04-12
  • <4/1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종범 한국학 호남진흥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우리 국민이 한 해 동안 감기 질환으로 지출한 진료비가 1조 7,000억 원이 넘는다는 기삽니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은 3만 9,000여 명으로 10명 가운데 4명이 감기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2016년 한 해 동안 지출한 진료비는 1조 7,000억 원으로, 2012년보다 7%가량 늘었습니다.  손 씻기가 호흡기 바이러스
    2018-04-12
  • [카드뉴스] "나이 많고 부자일수록 현금을 좋아해~"
    #1. 한국은행에서 지난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급수단 이용행태를 조사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갑에 평균 현금 8만 원과 신용카드 2장을 넣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남성이 여성보다 현금을 조금 더 가지고 다녔습니다. #2. 연령대별로 현금 보유 금액은 50대가 10만 1,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4만 6,000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3 연 소득 6,000만 원 이상인 사람들은 평균 10만 2,000원을 지갑에 갖고 있었는데 즉, 나이가 많고 부자일수록 현금을 좋아했습니다. #4. 현금과
    2018-04-12
  • 재개발 '복마전'..민원 제기하자, 특혜 분양 '약속'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이 주민결의서를 위조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조합장이, 이번에는 분양 신청을 하지도 않은 주민에게 아파트를 분양해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원을 무마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재개발조합 이사회가 지난달 통과시킨 정관 변경안입니다. 조합원들을 세 부류로 나눠 일부는 고층인 17층-39층, 나머지는 저층인 10~16층, 7~9층으로 나눠서 추첨하도록 했습니다
    2018-04-11
  • [재개발4]민원 제기 주민에 특혜 분양 "약속"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이 주민결의서를 위조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조합장이, 이번에는 분양 신청을 하지도 않은 주민에게 아파트를 분양해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원을 무마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재개발조합 이사회가 지난달 통과시킨 정관 변경안입니다. 조합원들을 세 부류로 나눠 일부는 고층인 17층-39층, 나머지는 저층인 10~16층, 7~9층으로 나눠서 추첨하도록 했습니다
    2018-04-11
  • [재개발4]민원 제기 주민에 특혜 분양 "약속"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이 주민결의서를 위조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조합장이, 이번에는 분양 신청을 하지도 않은 주민에게 아파트를 분양해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원을 무마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재개발조합 이사회가 지난달 통과시킨 정관 변경안입니다. 조합원들을 세 부류로 나눠 일부는 고층인 17층-39층, 나머지는 저층인 10~16층, 7~9층으로 나눠서 추첨하도록 했습니다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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