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마음을 편하게 하는 소리ㆍ영상
    #.1 '소음'이란 말을 들으면 자동차 경적소리, 층간 소음 등 부정적인 의미가 큰데요. 하지만 주변의 거슬리는 소음을 덮어주고 안정감을 주는 착한 소음인 '백색소음'도 있습니다. #2. 최근에는 백색소음의 일종인 'ASMR'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자율감각쾌락반응의 줄임말로, 이름이 거창해 보이지만 들었을 때 기분 좋은 소리나 영상을 말합니다. #3. ASMR을 검색하면 1천 200만 개가 넘는데요. 바람 부는 소리, 만년필로 글씨 쓰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이 있고요. 무엇인가를 정리정돈하거나 머리를 자르는 영
    2018-05-07
  • <5/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천성권 광주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중소기업 취업 시, 소득을 지원해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에 가입하고 싶어도 신청할 길이 막혀버리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가입기준이 크게 완화되자 신청이 몰리면서 관련 예산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지원한 이들은 지난달까지 4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전체 가입자 수를 웃돌았습니다. 정부는 추경안에 관련 예
    2018-05-07
  • <5/7(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시급"...'유지비 35억')광양항과 여수 국가산단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연간 유지관리비는 무려 35억, 국가가 관리할 수 있도록 국도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미세먼지 속 고농도 발암물질,'예보는 깜깜')탐사보도 뉴스인은 미세먼지 안에 있는 1급 발암물질이 세계 보건기구 기준보다 10배 넘게 검출되고 있지만, 예보나 경보는커녕 측정도 하고 있지 않은 실태를 고발합니다. 3.(남북 화해 분위기 속 '통일교육' 주목) 남북화해 분위기 속에서 통일에 대한 염원이
    2018-05-06
  • [카드뉴스] 오늘은 어버이날..다른 나라는?
    #1. 어버이날은 미국에서 시작됐습니다. 1900년대에 미국의 한 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눠줬는데요. 외출할 때도 항상 카네이션을 달고 나갔습니다. #2. 사람들은 그녀의 사연에 감동했고, 전국적으로 효도를 하자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마침내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1914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지정하면서 정식 기념일이 된 건데요. #3. 우리나라는 1956년 5월 8일에 어머니의 날을 지정했는데, 효 사랑을 강조하고,
    2018-05-04
  • <5/4(금)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유명 의류전문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일부 아동복에서 피부질환인 아토피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다는 기삽니다. 갭의 모자와 재킷 일부 제품에서는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수소 이온농도가 최고 22.7% 초과 검출됐고, 자라의 모자와 양말에선 같은 물질이 최고 26.7
    2018-05-04
  • <5/4(금)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유명 의류전문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일부 아동복에서 피부질환인 아토피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다는 기삽니다.  갭의 모자와 재킷 일부 제품에서는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수소 이온농도가 최고 22.7% 초과 검출됐고, 자라의 모자와 양말에선 같은 물질이 최고 26.7%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제품
    2018-05-04
  • <5/4(금)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합니다. 1.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죠. 작가님이 그 현장에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소감과 함께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2. 당시 회담장에 몇 가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됐는데, 그 가운데 작가님의 작품이 두 가지 있었다고요. 어떤 작품인가요 ?  ▶ VCR2> 문재인*김정은 작품과 같이 있는 현장 영상 3. 다른 하나인 은 어떤 작품인가요 ? ▶ VCR3> 작품 관련 영상 4. 역사적인 순간인데요. 작품을 전시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5. 남북 정상
    2018-05-04
  • [카드뉴스] 어린이날 연휴, 여기 어때요?
    #1. 어린이날 갈 곳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놀이공원일 텐데요. 올해는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2. 담양에선 다음 주 월요일까지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데요. 시원한 담양천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탈 수 있는 대나무 카누 체험과 뗏목을 탈 수 있습니다.  #3. 대소쿠리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는데, 아이들보다 부모들이 더 즐거워한다네요. #4. 아직 장미가 활짝 피진 않았지만 섬진강 곡성 기차마을도 새단장하며 어린이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VR 체험관과 4
    2018-05-04
  • [카드뉴스] 마음을 편하게 하는 소리ㆍ영상
    #.1 '소음'이란 말을 들으면 자동차 경적소리, 층간 소음 등 부정적인 의미가 큰데요. 하지만 주변의 거슬리는 소음을 덮어주고 안정감을 주는 착한 소음인 '백색소음'도 있습니다. #2. 최근에는 백색소음의 일종인 'ASMR'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자율감각쾌락반응의 줄임말로, 이름이 거창해 보이지만 들었을 때 기분 좋은 소리나 영상을 말합니다. #3. ASMR을 검색하면 1천 200만 개가 넘는데요. 바람 부는 소리, 만년필로 글씨 쓰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이 있고요
    2018-05-03
  • [카드뉴스] "강요하지 마세요"..세대도 생각도 변했다
      #1. 한 연구기관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행복 가치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말하는데요. #2. 다른 세대에 비해 개인적이고, 모바일이나 SNS 사용에 능숙합니다. 또한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를 중요시하는데요. #3. 이들은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자신만의 시간과 다양한 경험을 위한 '갭이어(gap year)'를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휴식 없이 달려온 삶에서 인생의 방향을 잘 설정했는지, 이 방향이 맞는지 등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2018-05-03
  • <5/3(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장석웅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전남도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을 차례로 초청해 비전과 정책을 점검해보는 시간입니다.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장석웅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먼저 전라남도 교육감에 출사표를 낸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2. 전남교육감에게 필요한 핵심적인 교육 철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VCR2> 장석웅 후보 관련 영상 3. 구상하고 있는 교육 정책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4. 현재 전남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헤쳐나가야할까요. ▶ VCR4> 교사 관련 영상 5.
    2018-05-03
  • [카드뉴스] 어린이날 연휴, 여기 어때요?
    #1. 어린이날 갈 곳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놀이공원일 텐데요. 올해는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2. 담양에선 다음 주 월요일까지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데요. 시원한 담양천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탈 수 있는 대나무 카누 체험과 뗏목을 탈 수 있습니다. #3. 대소쿠리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는데, 아이들보다 부모들이 더 즐거워한다네요. #4. 아직 장미가 활짝 피진 않았지만 섬진강 곡성 기차마을도 새단장하
    2018-05-02
  • [카드뉴스] "이것도?"..외국인들은 먹지 않는 음식
    #.1 반찬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도토리묵.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을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 좋은데요. 묵을 만드는 나라는 많지만, 도토리는 다람쥐가 먹는 음식으로 취급해 도토리묵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뿐이라고 합니다. #2. 향긋한 향이 나는 깻잎도 마찬가집니다. 고기에 싸 먹기도 하고, 절임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외국 사람들은 향 때문에 깻잎을 '한국의 고수'라고 표현하고, 먹는 모습을 보면 놀란다고 합니다.  #3. 새콤한 골뱅이무침을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선 골뱅이
    2018-05-02
  • [프로야구] 6위 추락 KIA..롯데ㆍNC 상대 반등 노린다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한화에게 또다시 무너졌습니다.  우천 취소된 화요일 경기를 제외하곤 2경기 모두 패해 올시즌 한화전 5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어진 kt와의 경기에서도 1승 2패로, 참담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 수요일 한화와의 첫 경기에선 선발 헥터의 호투에도 타선이 부진하면서 2대 3으로 패했는데요.  이날 기아는 한화보다 더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점수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경기 후반 최형우가 두번의 적시타를 뽑아내며
    2018-05-02
  • [카드뉴스] 근로자의 날? 노동절?..어떻게 생겼나
    【 앵커멘트 】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요. 원래 이름은 노동절로, 노동자의 안정된 삶을 위해 제정됐다는데,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함께 살펴보시죠. 【 기자 】 #1. 노동절은 1886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악한 근무조건으로 고통받던 노동자들이 하루 8시간의 근무조건을 보장받기 위해 대규모 파업집회를 열었는데요. #2. 시위가 전국적으로 퍼져 미국 전체로는 50만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경찰과 유혈사태까지 벌였고, 결국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이 사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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