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우리나라 여권도 이제 패션 아이템?!
    #1. 현재 초록색인 우리나라 여권은 1988년에 만들어졌는데요. 질리지 않는 무난한 색과 눈에 잘 띄지 않아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초록색을 선택한 겁니다. #2. 초록색 여권은 주로 이슬람 국가에서 사용하는데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해외에 나가 불필요한 질문과 오해, 의심을 받게 돼 불편을 겪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상징하기에 초록색은 적합하지 않고, 태극기에서도 녹색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국민청원도 있어 여권 디자인을 바꾸게 된 건데요. #3. 2020년부터 변
    2018-10-18
  • [카드뉴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팀은?..총정리
    #1.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1982년에 시작됐습니다.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MBC 청룡 등 모두 6개의 팀으로 출발했는데요. 그동안 많은 팀이 생겼다 사라지기도 했는데, 현재는 2015년에 추가된 kt까지 모두 10개의 구단이 있습니다. #2. 여러 구단 가운데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팀은 기아 타이거즈로, 11번의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2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8번. 다음으로는 두산 베어스가 5회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3. 연속 우승은 프로야구 최초로 해
    2018-10-18
  • <10/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들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었다는 기삽니다. 보험소비자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은퇴 후 생활을 위해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이 54.1%로, 지난해보다 7% 가까이 줄었는데요. 노후 대책이 어려운 이유는 당장의 생계비 지출이 크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0명 가운데 4명꼴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이 너무 낮거나 관심이 부족한 탓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018-10-18
  • <10/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들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었다는 기삽니다.  보험소비자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은퇴 후 생활을 위해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이 54.1%로, 지난해보다 7% 가까이 줄었는데요.  노후 대책이 어려운 이유는 당장의 생계비 지출이 크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0명 가운데 4명꼴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이 너무 낮거나 관심이 부족한 탓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2018-10-18
  • [카드뉴스] 칼로리 폭탄, 악마의 음식은?
    #1. 악마의 음식 대명사에 이 잼을 빼놓을 수가 없죠.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초코잼 누텔라. 티스푼으로 6스푼에 무려 160kcal인데, 한 번 입을 대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어 어느새 잼 통의 바닥이 보이고요. 바나나와 딸기 같은 과일에 찍어 먹거나 식빵, 과자와 함께 곁들이면 한 통이 없어지는 건 시간문젭니다. #2. 배가 고프지 않아도 눈앞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입으로 들어가게 되는 강냉이와 뻥튀기. 보통 강냉이 한 봉지(150g)에 약 600kcal인데, 짜장면 1인분 칼
    2018-10-18
  • [카드뉴스] 姓氏 어디까지 아니?..5,582개 등록
    #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순인데요.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하시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성씨 가운데 ‘이런 성이 있었어?’라며 깜짝 놀랄만한 성씨도 있습니다.  #2. 귤, 깡, 벌, 떵, 흰. 그리고 곰, 굳, 길란 등이 성씨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는 10명 이하의 소수 성씨인데요. 외국인들이 본국에서 쓰던 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귀화했기 때문에 이런 성씨가 생겨난 겁니다. #3. 가장 긴 성씨는 무려 10자인 ‘프라이인드로테쭈젠덴’과 ‘알렉산더클
    2018-10-17
  • [카드뉴스] 칼로리 폭탄, 악마의 음식은?
    #1. 악마의 음식 대명사에 이 잼을 빼놓을 수가 없죠.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초코잼 누텔라. 티스푼으로 6스푼에 무려 160kcal인데, 한 번 입을 대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어 어느새 잼 통의 바닥이 보이고요. 바나나와 딸기 같은 과일에 찍어 먹거나 식빵, 과자와 함께 곁들이면 한 통이 없어지는 건 시간문젭니다. #2. 배가 고프지 않아도 눈앞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입으로 들어가게 되는 강냉이와 뻥튀기. 보통 강냉이 한 봉지(150g)에 약 600kcal인
    2018-10-16
  • [카드뉴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광주'하면 어떤 기업이 떠오르시나요? 금호타이어나 기아자동차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마땅히 떠올려지지 않는데요. #2. 지난해 광주를 떠난 사람은 8천여 명.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일자리를 찾아 떠난 청년들이었습니다.  또한 광주의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5.6% 낮은 36.9%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 일자리를 늘리면 청년들이 광주에 머무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만들게 된 광주형 일자리. 근로 시간을 줄여 초임 연봉 4천만 원대의 일자리를 여러 개 만든다는 생각인데요. 한마디로 임금
    2018-10-16
  • <10/16(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동찬 광주광역시 의회 의장과 함께 합니다. 1. 제8대 광주시의회, 출범한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자체 평가를 해주신다면은 ? 2. 의장으로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3. 초선의원, 또 민주당 소속 의원 중심으로 의회가 구성되었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도 있는 게 사실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4. 현재 광주시에는 많은 현안들이 있죠? 그 현안들에 대한 우선순위와 함께 어떤 방향으로 해결할 생각인지? 5. 얼마 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동계의 참여를 호소하셨는데요. 노동계의 불참이 어디에
    2018-10-16
  • 김장 채소ㆍ양념류 가격 ↑..소비자 부담도 ↑
    【 앵커멘트 】 쌀쌀해진 날씨에 슬슬 김장 준비하시려는 분들 계실텐데요. 농산물 값이 폭등했던 지난 추석 때보다는 다소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채소류와 양념류 가격은 크게 오른 상탭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광주 도매시장에서 판매된 배추 10kg의 평균 가격은 8천 원 선. 평년 가격인 5567원과 비교하면 43.7%나 올랐습니다. 18kg 묶음에 1만 5천 원인 무는 평년 가격 9450원에 비해 6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폭염과 태풍에 집중호우까지 이어지면서 농산물
    2018-10-15
  • [카드뉴스] 姓氏 어디까지 아니?..5,582개 등록
    #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순인데요.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하시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성씨 가운데 ‘이런 성이 있었어?’라며 깜짝 놀랄만한 성씨도 있습니다. #2. 귤, 깡, 벌, 떵, 흰. 그리고 곰, 굳, 길란 등이 성씨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는 10명 이하의 소수 성씨인데요. 외국인들이 본국에서 쓰던 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귀화했기 때문에 이런 성씨가 생겨난 겁니다. #3. 가장 긴 성씨는 무려 10자인 ‘프라
    2018-10-15
  • [카드뉴스] 광주에서 제일 비싼 땅은?..3.3㎡에 3,795만원
    #1.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 LG 유플러스 자리인데요. ㎡당 1,150만 원 그러니까 3.3㎡ 한 평에 3,795만 원으로 4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고급 승용차 한 대 값이죠? 3년 전까지만 해도 충장로 우체국 자리가 가장 비쌌는데, 2016년부터는 LG 유플러스 자리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반대로 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은 ㎡당 231원, 3.3㎡에 762원으로 광산구 광일고등학교 근처의 사호동 임야입니다.  1위와 가격 차이
    2018-10-15
  • [카드뉴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광주'하면 어떤 기업이 떠오르시나요? 금호타이어나 기아자동차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마땅히 떠올려지지 않는데요. #2. 지난해 광주를 떠난 사람은 8천여 명.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일자리를 찾아 떠난 청년들이었습니다. 또한 광주의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5.6% 낮은 36.9%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 일자리를 늘리면 청년들이 광주에 머무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만들게 된 광주형 일자리. 근로 시간을 줄여 초임 연봉 4천만 원대의 일자리를 여러 개 만든다는
    2018-10-12
  • [카드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없습니다!
    #1. 노벨문학상은 노벨상 가운데 하나로 문학 분야에 뛰어난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1901년 프랑스 시인 르네 프랑수아 아르망 프뤼돔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0차례에 걸쳐 모두 1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2.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불거진 '미투' 파문 때문인데요.  한 종신위원의 남편이 여성 여러 명을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진 건데, 이 남편은 한림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스웨덴 문화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습니
    2018-10-12
  • [카드뉴스] 광주에서 제일 비싼 땅은?..3.3㎡에 3,795만원
    #1.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 LG 유플러스 자리인데요. ㎡당 1,150만 원 그러니까 3.3㎡ 한 평에 3,795만 원으로 4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고급 승용차 한 대 값이죠? 3년 전까지만 해도 충장로 우체국 자리가 가장 비쌌는데, 2016년부터는 LG 유플러스 자리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반대로 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은 ㎡당 231원, 3.3㎡에 762원으로 광산구 광일고등학교 근처의 사호동 임야입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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