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강요하지 마세요"..세대도 생각도 변했다
      #1. 한 연구기관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행복 가치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말하는데요. #2. 다른 세대에 비해 개인적이고, 모바일이나 SNS 사용에 능숙합니다. 또한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를 중요시하는데요. #3. 이들은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자신만의 시간과 다양한 경험을 위한 '갭이어(gap year)'를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휴식 없이 달려온 삶에서 인생의 방향을 잘 설정했는
    2018-04-30
  • [카드뉴스] 이런 보험도 있어요!
    #1. 일반적으로 보험 하면 질병이나 자동차 사고에 대비해 가입할 텐데요. 보험의 종류,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다양합니다. #2. 특정 신체 부위를 담보로 하는 보험, 많이 들어보셨죠. 주로 운동선수나 연예인 등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건데, '키퍼슨 보험'이라 부릅니다. 여자 연예인의 경우 다리 보험에, 가수는 목소리 보험에 가입한다네요. #3.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반려인이 사망할 경우 위탁 보호나 재입양 등을 통해 반려동물의 남은 생을 보장해주는 보험도 등장했습니다. #
    2018-04-30
  • 광주지역 주택가격, 지난해 보다 5.62% 상승
    광주지역 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5.6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5.62% 올랐고, 동구가 7.82%로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동구 금남로 5가에 있는 주택이 60억 4천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동구 학동의 한 주택이 339만 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2018-04-29
  • 광주지역 주택가격, 지난해 보다 5.62% 상승
    광주지역 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5.6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5.62% 올랐고, 동구가 7.82%로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동구 금남로 5가에 있는 주택이 60억 4천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동구 학동의 한 주택이 339만 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2018-04-29
  • [카드뉴스] 근로자의 날? 노동절?..어떻게 생겼나
    【 앵커멘트 】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요. 원래 이름은 노동절로, 노동자의 안정된 삶을 위해 제정됐다는데,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함께 살펴보시죠. 【 기자 】 #1. 노동절은 1886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악한 근무조건으로 고통받던 노동자들이 하루 8시간의 근무조건을 보장받기 위해 대규모 파업집회를 열었는데요. #2. 시위가 전국적으로 퍼져 미국 전체로는 50만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경찰과 유혈사태까지 벌였고, 결국 근무시간을
    2018-04-27
  • [카드뉴스] "이것도?"..외국인들은 먹지 않는 음식
    #.1 반찬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도토리묵.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을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 좋은데요. 묵을 만드는 나라는 많지만, 도토리는 다람쥐가 먹는 음식으로 취급해 도토리묵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뿐이라고 합니다. #2. 향긋한 향이 나는 깻잎도 마찬가집니다. 고기에 싸 먹기도 하고, 절임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외국 사람들은 향 때문에 깻잎을 '한국의 고수'라고 표현하고, 먹는 모습을 보면 놀란다고 합니다. #3. 새콤한 골뱅이무
    2018-04-27
  • [카드뉴스]남북회담사..7ㆍ4공동성명부터 4ㆍ27정상회담까지
    #1. 남한과 북한은 6ㆍ25전쟁 이후 많은 갈등을 겪어왔지만, 평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돼 왔습니다. #2. 1970년대 전 세계적인 화해와 협력 분위기 속에 남ㆍ북한은 적십자사 실무자를 중심으로 판문점에서 비밀 접촉을 했는데요. 이 접촉을 통해 남ㆍ북한 간 정치적 의견을 나눴습니다. #3. 그 결과 정상들 간의 회담은 아니었지만, 1972년 7월 4일 남ㆍ북 분단 이후 최초로 자주, 평화, 통일을 3대 원칙으로 한 남북공동성명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의미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의도 때문에 빛을 잃고, 냉전체제가 계속되면서
    2018-04-26
  • [카드뉴스] 이런 보험도 있어요!
    #1. 일반적으로 보험 하면 질병이나 자동차 사고에 대비해 가입할 텐데요. 보험의 종류,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다양합니다. #2. 특정 신체 부위를 담보로 하는 보험, 많이 들어보셨죠. 주로 운동선수나 연예인 등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건데, '키퍼슨 보험'이라 부릅니다. 여자 연예인의 경우 다리 보험에, 가수는 목소리 보험에 가입한다네요. #3.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반려인이 사망할 경우 위탁 보호나 재입양 등을 통해 반려
    2018-04-25
  • [카드뉴스]남북회담사..7ㆍ4공동성명부터 4ㆍ27정상회담까지
    #1. 남한과 북한은 6ㆍ25전쟁 이후 많은 갈등을 겪어왔지만, 평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돼 왔습니다. #2. 1970년대 전 세계적인 화해와 협력 분위기 속에 남ㆍ북한은 적십자사 실무자를 중심으로 판문점에서 비밀 접촉을 했는데요. 이 접촉을 통해 남ㆍ북한 간 정치적 의견을 나눴습니다. #3. 그 결과 정상들 간의 회담은 아니었지만, 1972년 7월 4일 남ㆍ북 분단 이후 최초로 자주, 평화, 통일을 3대 원칙으로 한 남북공동성명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의미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의도 때
    2018-04-25
  • [카드뉴스] 과일 지도가 바뀐다..사과ㆍ복숭아도 수입?
    #1. 우리나라는 최근 30년간 기온이 약 0.67도 올랐습니다.  2050년이 되면 한반도 대부분 지역이 아열대 기후로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일 생산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2. 지난 10일 통계청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농산물 주산지 이동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주요 과일의 생산지가 남부지역에서 충북과 강원 쪽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3. 아삭한 맛의 사과는 전국에 재배지가 있었지만, 1995년 이후 충남과 충북 그리고 경북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기온 상승이 계속되면 21세기
    2018-04-25
  • 님을 위한 행진곡, 클래식으로 '재탄생'
    【 앵커멘트 】 5.18 추모곡으로 탄생해 대한민국 민중가요의 상징이 된, 님을 위한 행진곡이 클래식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번 곡은 오는 5.18 38주기 기념일에 대중에 첫 공개할 예정인데요. kbc 8뉴스에서 곡 일부를 최초로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님을 위한 행진곡의 웅장한 멜로디가 바이올린 선율과 만나 서정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5.18의 아픈 역사를 품은 님을 위한 행진곡이 38년 만에 클래식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5
    2018-04-24
  • <4/2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덕모 호남대학교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20대 후반 연령대에서 여성 고용률이 처음으로 남성을 앞질렀다는 기삽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대 후반 연령대의 여성 고용률은 69.6%로 남성 고용률보다 1.7% 포인트 높았는데요. 30대에서는 여성 고용률이 크게 떨어지며 남성 고용률이 다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출산이
    2018-04-24
  • <4/24(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덕모 호남대학교 교수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덕모 호남대학교 교수와 함께합니다. 1.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공천과정에서 보여준 오만한 태도와 댓글 조작 의혹이 겹쳐 '견제론'이 부상하는 등 호남 민심의 미묘한 변화가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2. 광주 서구갑과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은 전략공천과 경선방식 변경 등으로 유권자와 후보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VCR2. 민주당 경선 관련 영상 3. 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경선이 중단되면서 전략공천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
    2018-04-24
  • [카드뉴스] 소풍갈 때,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
    #1. 봄이 되면 운천저수지나 송산유원지 등에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즐기는 모습,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2. 잔디 속에 불청객이 숨어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맘때쯤 활동이 활발해지는 야생진드기인데요. 가볍게 무시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3.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증상은 발열, 구토, 설사 등 감기나 장염과 비슷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하지만 야외활동을 하고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났을 땐, 꼭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요. 면
    2018-04-24
  • <4/2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덕모 호남대학교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20대 후반 연령대에서 여성 고용률이 처음으로 남성을 앞질렀다는 기삽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대 후반 연령대의 여성 고용률은 69.6%로 남성 고용률보다 1.7% 포인트 높았는데요. 30대에서는 여성 고용률이 크게 떨어지며 남성 고용률이 다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출산이 늦어지면서 경력이 단절되는 시기가 늦춰진 것일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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