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한덕수 담판 "金, 단일화 조건 표 받아 최종후보".."단일화라고 쓰고 후보 교체로 읽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가 7일 저녁 단일화와 관련해 담판을 짓기로 한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김문수 후보의 변심이 논란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단일화에 대해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이제 본인이 응할 것이냐 이 주제가 국민의힘 경선의 핵심 주제 중의 하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단일화하겠다고 했던 후보가 김문수 후보였고 가장 적극적이었었다"며 "그 표를 받아서 결국은 4강 2강까지 와서 최종 후보가 된
    2025-05-07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5-07 (수)
    1. 지하철 공사장 안전점검 '하나마나'?..전문가들 "민망한 수준" 2. 작은 영화관 인기.."농어촌에서도 문화생활 즐겨요" 3. 천사섬 신안, 자생 새우란 대중화 이룬다
    2025-05-07
  • 여수시, 문체부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 최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개발사업 전국단위 공모에서 전남 대표로 신청한 여수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선정으로 지역의 특화 소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비 60억 원 등 모두 12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관과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빛이 들려주는 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여수 빛섬길 조성과 여수 빛섬 브랜드, 굿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5-05-07
  • 전남교육청, 교사 주도 '수업 대전환' 추진
    전남교육청이 교사가 주도하는 자율적 연구와 공동 실천을 통해 교실 수업 혁신을 추진합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각급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1,368팀이 학교 내 교육 과제를 중심으로 수업을 공동 연구하고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연 2회 이상 수업 나눔과 학기말, 학년말 교내 교육과정 협의회를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수업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5-05-07
  • 일교차 큰 날씨..아침 짙은 안개 주의
    수요일인 오늘(7일) 광주·전남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05-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06 (화)
    1. 지하철공사 안전 점검 "하나마나" 2. 작은 영화관 속속 설치 "문화 격차 해소" 3. 멸종 위기 '새우란'..신안 대중화 '앞장' 4. 완도 집단 가스 중독.."보일러실서 누출"
    2025-05-06
  • 강진군, '빈집은행' 거래 참여 공인중개사 모집
    강진군이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협력 공인중개사’를 16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매매가 가능한 빈집의 정보와 주변 현황 등을 조사해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 등에 올려 거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농촌 빈집의 활용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부동산 중개나 거래 정보 부족으로 빈집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5-05-06
  • 전남도, 인도네시아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나서
    전라남도가 에너지산업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수출상담으로 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맺는 등 수출 거점을 확보하고 기술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시장개척단에는 코트라와 10개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각종 전기 제품과 기술 등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기업과 상호협력을 논의했습니다.
    2025-05-06
  • '광양 덕례ㆍ도월 도시개발사업' 예정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광양 덕례·도월 도시개발사업’ 예정부지가 내일(7일)부터 3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됩니다. 재지정 허가구역에서는 일정 면적이상을 초과해 거래할 경우, 광양시의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 매매 계약을 해야 합니다. 광양 덕례, 도월 개발지구는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4천4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6천 세대 규모의 주택단지가 조성됩니다.
    2025-05-06
  • 문화유산위, 송광사 경패 국보 승격 '보류'
    전남 순천 송광사 경패의 국보 승격이 보류됐습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문화유산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송광사가 소장한 경패의 국보 지정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전문가 논의를 거쳐 "학계 연구 등을 통해 제작 시대 등이 명확히 규명될 때까지 보류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경패는 불경을 넣은 상자에 경전 이름을 써붙인 표찰로, 송광사 경패는 상아와 나무를 정교하게 조각해 예술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5-05-06
  • 광주시교육청, 5·18 전국화·세계화 박차
    광주시교육청은 45주기 5·18 민주화운동을 앞두고 5·18의 전국화·세계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5·18 담당 교원 대상 설명회에 이어 5·18 교육자료를 공개해 전국 각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타 지역 학생의 5·18 체험학습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5·18 기념주간에는 계기 수업과 합동 참배 등에 나서고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8월에
    2025-05-06
  • 순천시, 특별지자체 설립 등 18개 대선공약 제안
    순천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8개 대선 지역 공약 과제를 발굴해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특별지자체 설립과 메가시티 실현', '남중권 신 경제거점과 미래 첨단산업 벨트 구축', '세계적인 생태도시 도약' 등 3대 전략에 맞춰 18개 핵심사업을 각 정당에 제안했습니다. 이어 생활권을 공유하는 전남 동부권 경제협력을 시작으로, 영호남 광역연대를 통한 메가시티 출범을 지방소멸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2025-05-06
  • 광주 40개 지구대·파출소 중 23곳 정원 미달
    광주지역 경찰 지구대와 파출소의 인력이 정원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 40개 지구대,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지역 경찰은 이날 기준 1천2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육아나 연·병가 등 1개월 이상 장기 휴직자도 82명으로, 실제 근무 중인 경찰은 정원보다 115명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 내 지구대와 파출소 40곳 중 23곳의 정원이 부족해 안전한 치안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5-05-06
  • 대타 김규성 8회 역전타..KIA, 키움 상대 2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8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대타로 출장한 김규성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키움을 5-3으로 꺾고 어린이날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선발투수 김도현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3 대 3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승리를 챙기진 못했습니다.
    2025-05-06
  • 천사섬 신안, 자생 새우란 대중화 이룬다.
    【 앵커멘트 】 지난 2009년 신안 흑산도에서 처음 발견된 자생 새우란을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신안군이 10년 이상 자체 연구해 시민들에게 보급할 정도로 성과를 올렸는데요, 멸종위기 식물인 새우란의 가치와 대중화 전망을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신안군 자은면 1004 뮤지엄파크에 있는 새우란 배양장. 이곳에서 배양 중인 새우란은 신안에서 처음 발견돼 신안 새우란과 다도 새우란으로 등록된 자생란입니다. 3-4센티미터 크기의 줄기로 자라는 데만 2년이 걸리고, 꽃을 피우기까지는 3년이 걸릴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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