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8-22 (금)
    1. '수확철' 맞은 나주배...미국 관세 부과로 타격 불가피 2. 여름철 밀폐 공간 질식사고 잇따라…"기본 안전수칙 안 지켜져" 3. '호남특위'까지 만들어 구애하는데 민주당 호남 지지율 50% 밑까지 4. 개막 앞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무엇이 달라졌나?
    2025-08-22
  • 개막 앞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무엇이 달라졌나?
    【 앵커멘트 】 전통의 재해석과 재료의 확장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막바지 개막 준비가 한창입니다. 목포와 해남·진도를 중심으로 63일 동안 열리는 제4회 국제수묵비엔날레, 어게 준비되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 작품 설치 준비가 한창인 한켠에 페르시아 문자를 그림처럼 배열한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이란 출신 작가가 전시공간 전체를 소재로 수묵의 멋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해내고있습니다. ▶ 허유
    2025-08-22
  • 광주 AI 2단계 사업 예타 면제 최종 확정…내년부터 사업 본격
    광주 AI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광주 AI 2단계 사업이 오늘(22일) 과기정통부 심의를 통과하면서 예타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타센터 구축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5년간 6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기업들의 실증사업 등을 돕는 인프라 구축이 진행됩니다.
    2025-08-22
  • '호남특위'까지 만들어 구애하는데 민주당 호남 지지율 50% 밑까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호남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새로운 당대표가 취임한 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민주당이 호남 민심 구애를 이어오는 것과는 정반대 결과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로운 정부 출범 뒤 호남의 민주당 독주체제는 더욱 강화돼 왔습니다. 여당인 민주당 지지율도 지난달까지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70%를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이달 들어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NBS 여론조사에서는 지난달 말 73%에 달했던 민주당 지지율은 이번주 들어 61%까지 하락했습니다
    2025-08-22
  • 여름철 밀폐 공간 질식사고 잇따라…"기본 안전수칙 안 지켜져"
    【 앵커멘트 】 여름철 밀폐 공간에서의 질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유해가스 발생 위험이 커지는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기본적인 안전 수칙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미나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여름, 전남 지역 산업 현장에서만 질식 사고가 세 차례 발생했습니다. 지난 6월 27일 여수의 한 식품가공 공장 정화조에서는 작업하던 남성 2명이 황화수소에 질식해 모두 숨졌습니다. 지난 20일 새벽에는 나주의 한 사료공장에서 밀폐된 분쇄기를 점검하던 직원 2명이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 김미나 기자
    2025-08-22
  • '수확철' 맞은 나주배...미국 관세 부과로 타격 불가피
    【 앵커멘트 】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라 직격탄을 맞게 된 건 철강이나 자동차뿐만이 아닙니다. 전체 수출량의 60%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나주배도 타격이 불가피한데요. 관세 부과로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량이 감소하고, 수출량도 따라 감소할 수밖에 없어 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나주시 봉황면에서 미국 수출용 배를 생산하는 나종필 씨는 수확철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15% 관세가 부과되면, 현지 소비량이 줄어들고, 결국 수출량도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나종필 /
    2025-08-22
  • [영상] 황태연 동국대 명예교수, <정의국가에서 인의국가로> 출판기념회 성황...'대한제국 3부작' 집필도 진행 중
    정치철학자 황태연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강당에서 신간 《정의국가에서 인의국가로: 국가변동의 일반이론》(상·하)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저서는 황 교수의 50년 학문 연구를 집대성한 통산 87번째 저작으로, 정의 제일주의에 의존해 온 서구 정치사상을 비판하고, 사랑과 정의가 함께 구현되는 '인의국가' 구상을 제시한 저작입니다. 출판기념회는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이종찬 광복회 회장, 정균환 민추협 회장,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2025-08-22
  • 광주 AI 2단계 예타 면제 최종 확정…내년부터 5년간 6천억 원 투입
    광주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인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이 국무회의 의결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총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2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총괄위원회에서 광주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인 'AX(인공지능전환) 실증밸리 조성사업'의 예타 면제를 승인,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AI 2단계 사업은 앞서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사업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2025-08-22
  • 중학생 감독들의 축제 '2025 대한민국중학생영상대전'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중학생영상대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딩영화제'에서 출발해 전국 단위 청소년 영상공모전으로 발전했고, 올해는 서울과 강원, 호남, 제주 등에서 총 206편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대상은 영광홍농중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세상의 끝에, 우리가 있었다'가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깊이 있게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은 익산부천중학
    2025-08-22
  • RE100·AI 융합형 스마트 국가산단, 해남에서 첫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및 RE100 산업단지 조성' 정책포럼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국회·정부·기업·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도걸·박지원·이개호·주철현·김원이·조계원 의원과 이관 후 국회입법조사처장,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함께 했습니다. 명현관 군수는 환영사에서 "해남 솔라시도는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에너지 자립 인프라를 갖춘 전국
    2025-08-22
  • 풍암호수, '명품 공원'으로 탈바꿈...국가도시공원 1호 도전
    【 앵커멘트 】 광주 풍암호수가 수질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명품 공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오는 2027년 대한민국 첫 국가도시공원 지정도 노리고 있습니다. 김미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대표 수변 공간인 풍암호수가 대한민국 1호 국가도시정원에 도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풍암호수 일대를 생태 보전과 문화·휴식 공간이 결합된 '명품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수질 개선은 물론이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섭니다. ▶ 스탠딩 : 김미나 기자 - "풍암호수는 지금 보시는 것
    2025-08-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8-21 (목)
    1.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2. 전남 순천 레미콘공장 3명 질식사고...2명 심정지 3. 민주당 호남발전특위 발족.."공약 실천 방안 제시" 4. "지만원의 5·18 북한군 개입설은 명백한 위법" 5. 전남 국립의대 "2027년부터 신입생 모집해야"
    2025-08-21
  • 준비 끝난 전남 국립의대 "2027년부터 신입생 모집해야"
    【 앵커멘트 】 정부가 '지역 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대' 설립을 공식화했습니다. 정부는 '전남 국립의대 신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 의사제'를 2028년 신입생부터 도입할 예정인데요. 전라남도는 "이미 준비가 끝난 전남 국립의대의 경우는 2027년부터 신입생 모집이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 의사제'를 2028년 신입생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의사 양성은 거점 국립대 병원이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의사
    2025-08-21
  • "지만원의 5·18 북한군 개입설은 명백한 위법"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극우 논객 지만원 씨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또 나왔습니다. 5·18 허위사실 유포를 처벌하는 특별법이 신설된 이후 법원과 수사기관이 일관된 입장을 보인 건데요. 5·18의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는 결코 허락될 수 없다는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극우논객 지만원 씨가 쓴 책입니다. '5·18은 김일성이 남한 전체를 점령하려
    2025-08-21
  • 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출범.."공약 실천 방안 제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를 비롯, 당 대표의 공약을 중심으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초광역 연계사업을 발굴하게 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소멸 위기와 호남의 낙후를 해소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호남발전특위가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6개 분과로 운영되는 호남발전특위는 광주·전남·북에서 지역 전문가 45명이 참여해 구성됐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호남의 자부심에 걸맞게 호남의 경제발전을 위해
    2025-08-21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