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몰라서' 18세 미만 3명 중 2명..지문 사전등록
    휴가철을 앞두고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3명 중 2명이 지문 등 사전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18세 미만 대상자 727만 1,460명 가운데 65.8%인 478만 4,265명이 경찰에 지문 등 자료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세 미만 3명 중 2명이 등록을 마친 셈입니다. 경찰청은 18세 미만 아동과 지적장애인, 치매 환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미리 받아두는 지문 사전등록제도를
    2023-07-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09 (일)
    1. 철도공사 시작되니 소 유산·사산 잇따라 2.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폐막..코로나 이전 영향력 회복해
    2023-07-09
  • 광주ㆍ무안ㆍ영광에 올여름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12일 늦어
    광주와 전남 2개 군에서 올 여름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광역시와 전남의 무안, 영광에서 오늘(9일) 오전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5.4도, 무안·영광 25.1도 등이었습니다. 올 여름 광주의 열대야는 지난해 6월 26일보다는 12일 늦었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 7일까지 28명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10일) 아침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3-07-09
  • 세계 최대 ‘2024년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 참가하세요
    전라남도는 내년 1월 9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 전시회인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 전남관을 운영해 해상풍력,태양광,에너지,헬스케어,모빌리티,스마트팜 등 도내 혁신기업 전자제품 및 신기술을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모집 대상은 본사나 공장이 전남에 있으면서 전자제품(완제품)을 생산·유통하거나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참가 분야는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 모빌리티
    2023-07-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08 (토)
    1. "정지선-횡단보도 간격 넓히면 사고 위험↓" 2. 54년 만에 신안에 경찰서 문 열어
    2023-07-08
  • 1004섬 수호천사 ‘신안경찰’ 첫 발
    【 앵커멘트 】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에 마침내 경찰서가 들어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의 기대속에 개서식을 갖고 독자적인 치안행정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반세기가 넘도록 경찰서가 없던 신안군에 그토록 바라던 경찰서가 들어섰습니다. 신안군의 중앙이라 할 수 있는 암태면 단고리 만4천여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안경찰서, 전국에서 259번째 경찰섭니다. ▶ 스탠딩 : 고익수 기자 -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리된 지 54년 만에 목포경찰서에서 독립해 도서 치
    2023-07-08
  • "횡단보도와 정지선 간격..2m도 안 된다"
    【 앵커멘트 】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일부 지자체는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사이의 간격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런 지자체의 경우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데오. 광주와 전남에서도 이런 정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영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도로. 횡단보도와 정지선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재봤더니, 2m도 채 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도로는 1m도 안 됩니다. 2~5m까지 지정하도록 한 경찰청의 교통노면표시 매뉴얼이 지키지지 않고 있는 겁
    2023-07-08
  • 국민맞수 9회 | 'IAEA 오염수 보고서' / '김건희 라인' 고속도로 공방 / 쿠데타 vs 마약 막말 전쟁 / 전현직 대통령 설전
    방송: 7월 8일 토요일(본) 진행: 박영환 앵커 출연: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용: - 'IAEA 오염수 보고서' 후폭풍 - '김건희 라인' 고속도로 공방 - 쿠데타 vs 마약...막말 전쟁 - 전현직 대통령 설전...승자는?
    2023-07-08
  • 경찰, 비정규직 노동단체 노숙 집회 강제 해산..세 번째
    비정규직 노동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어제(7일) 서울 도심에서 강행한 1박 2일 노숙집회가 강제 해산됐습니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은 어젯밤 8시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 인도에서 본 대회를 연 뒤 오늘(8일) 0시쯤 노숙 집회를 위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경찰은 본대회 과정에서 공동투쟁이 소음 기준치 65㏈(데시벨)을 넘어섰다며, 밤 9시 10분쯤부터 10시 40분쯤까지 네 차례 확성기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밤 11시쯤에는 콘솔 박스 1개와 스피커 1개를 일시보관 조치했다. 올해 첫 경찰의 일시보관 처
    2023-07-08
  • SUV가 건물로 돌진..30대 운전자 중상
    한밤중 SUV 차량이 건물로 돌진해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7일) 새벽 1시 반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사거리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건물로 돌진해, A씨가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채혈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7
  • "매출 4조 여천NCC, 엉터리 공장 지었나"..전수조사 필요
    【 앵커멘트 】 지난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여수산단 여천NCC 폭발사고의 원인은 어처구니없게도 30여 년 전 설계와 다르게 제작된 불량부품 때문이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또 다른 불량부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2월 폭발한 여천NCC 열교환기 제작 시기는 1987년. 여천NCC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기종의 열교환기 5대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불량 부품인 백킹 디바이스가 사고 기종 이외에 또 다른 열교환기에도 장착됐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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