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8(금) 모닝730 카드> 쓸쓸한 죽음 '고독사'
    【 앵커멘트 】 주위의 무관심 속에 홀로 살다 아무도 모르게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장년층의 고독사도 연이어 발생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기자 】 #1. 최근 50대 중견 여배우 이미지 씨가 자택에서 숨졌는데 2주가 지나고 나서야 뒤늦게 발견되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2. 부산에선 45일 동안 17명이 고독사했다는 비보가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3. 우리 지역도 예외는 아닙니다.  광주에서도 두 달 새 5건의 고독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리
    2017-12-08
  • 미술작품 함께 감상하는 이색 음악회 광주서 열려
    화가가 직접 피아노를 치며 그림을 선보이는 연주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서양화가인 배코 황순칠 작가는 어제(7) 저녁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제13회 그림이 있는 배코 황순칠 음악회'를 열고 관객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함께 접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2017-12-08
  • <12/7(목)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성현출 광주광역시 문화원 연합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 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하룻밤에 30~50만원까지 치솟았던 강릉, 평창지역 숙박요금이 이달 들어 15만원 안팎으로 낮아진다는 기삽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바가지 요금에 대한 불만이 쌓이면서, 올림픽 관람을 아예 취소하거나 일정을 당일로 변경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생겨났는데요.
    2017-12-07
  • <12/7(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절기답게 눈이 예보돼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추위도 일시적으로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들겠고, 내일 또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2017-12-07
  • <12/7(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절기답게 눈이 예보돼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추위도 일시적으로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들겠고, 내일 또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2017-12-07
  • <12/11(월) 모닝730 카드뉴스> 이제 당구장에서 흡연은 안 돼요!
    【 앵커멘트 】 지난 3일부터 당구장과 스크린 골프장 등에서 금연해야 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실내체육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적용됐다고 합니다. 【 기자 】 #1. 당구장이나 스크린 골프장에서 흡연하는 분들 꽤 많으실 텐데요. #2. 앞으로 당구장과 스크린 골프장 등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3. 기존 체육시설의 금연구역 설정은 1,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에만 규제가 적용됐습니다. 하지
    2017-12-07
  • <12/7(목) 모닝730 날씨>
    【 앵커멘트 】 남> 오늘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절기답게 눈이 예보돼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추위도 일시적으로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들겠고, 내일 또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은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예년 수준 웃돌겠습니다.
    2017-12-07
  • <12/7(목)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성현출 광주광역시 문화원 연합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 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하룻밤에 30~50만원까지 치솟았던 강릉, 평창지역 숙박요금이 이달 들어 15만원 안팎으로 낮아진다는 기삽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바가지 요금에 대한 불만이 쌓이면서, 올림픽 관람을 아예 취소하거나 일정을 당일로 변경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생겨났는데요.  이에 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 지부가
    2017-12-07
  • <12/7(목) 모닝730 카드> 기부 못 믿는 '기부 포비아'
    【 앵커멘트 】 빨간 자선냄비, 종을 흔들며 모금 활동을 하는 사람들... 매년 이맘때쯤이면 볼 수 있는 따뜻한 풍경인데요. 하지만 최근, 기부금을 악용하는 사건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기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기자 】 #1.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일명 '어금니 아빠' 사건, 기억하시나요? #2.이모씨가 희귀병을 앓는 딸을 앞세워 받은 12억 원가량의 후원금을, 호화생활로 탕진해버린 사실이 드러나자, 전 국민의 분노를 샀었는데요. #3.지난 8월엔 결손아동 후원 사업을 해왔던 한
    2017-12-07
  • <12/7(목) 모닝730 피플> 성현출 광주광역시 문화원연합회장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성현출 광주광역시 문화원연합회장과 함께합니다. 1. 문화원연합회, 조금 생소한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시민 대상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는 건 익숙할 법한데, 향토 문화를 보존하고 발굴 등에 힘쓴다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VCR2> 역사박물관 관련 영상 3. 문화원이 문화 센터와는 다른 건가요? 4. 각 문화원의 주요 사업이나 프로그램들은 무엇이 있고, 시민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VCR4> 민속놀이 관련 영상 5. '찾아가는 문화 복지 서비스'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2017-12-07
  • <12/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AI확산 차단 ('휴업보상제' 확대 시행) AI 확산을 막기 위해 휴업보상제가 전남에 확대 시행됐습니다.방역당국은 지난 2주 동안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것은 휴업보상제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갈라지고 깨지고...) 임대아파트 부실 논란) 지은 지 2년 된 여수의 한 임대아파트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곳곳이 갈라지고 깨지면서 입주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3.(광주교육청 청렴도 꼴찌)..시*도 중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조사에서 광주시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중
    2017-12-07
  • 어획량 축소 기록 중국어선 잇따라 적발.. 4척 나포
    조업 일지를 조작한 불법 중국 어선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11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59.2km 해상에서 삼치 등 17.19톤을 포획하고도 조업일지에는 7.2톤만 기록한 혐의로 175톤급 중국 쌍타망어선 등 2척을 제한 조건 위반 혐의로 나포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8시 50분에는 홍도 북서쪽 87km 해상에서 어획량 5톤 이상을 기재하지 않은 혐의로 126톤급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붙잡았습니다.
    2017-12-06
  • <12/7(목)모닝730 위크 앤 라이프>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힐링가든'
    【 앵커멘트 】 1인 가구와 노년층 증가로 정서적 안정을 주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나만의 반려식물을 고르는 것부터 심는 과정까지, 전부 내 손으로 해볼 수 있는 체험이 인기라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싱그러운 초록빛 자태를 뽐내고 있는 식물들! 카페나 집안 인테리어용으로 한 번쯤 봤을 법한, 다양한 다육식물들이 종류별로 진열돼 있습니다. 이곳에선 나만의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고, 꾸밀 수 있는 특별한
    2017-12-06
  • <12/7(목) 모닝730 카드> 기부 못 믿는 '기부 포비아'
    【 앵커멘트 】 빨간 자선냄비, 종을 흔들며 모금 활동을 하는 사람들... 매년 이맘때쯤이면 볼 수 있는 따뜻한 풍경인데요. 하지만 최근, 기부금을 악용하는 사건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기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기자 】 #1.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일명 '어금니 아빠' 사건, 기억하시나요? #2.이모씨가 희귀병을 앓는 딸을 앞세워 받은 12억 원가량의 후원금을, 호화생활로 탕진해버린 사실이 드러나자, 전 국민의 분노를 샀었는데요. #3.지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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