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저작권, 이건 꼭 확인하세요!
    #1. 사진이나 저작물 등에서 동그라미 안에 CC 모양이나 부등호가 표시된 기호 본 적 있으신가요? #2. 저작권자가 다른 사람이 이용해도 좋다는 내용을 표시한 일종의 약속 기호 CCL ( Creative Commons License )인데요. 기호마다 각각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사람 모양의 기호는 저작자의 이름이나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등호 기호는 수정하거나 창작물에 이용할 수 없다는 거고요. 나머지 두 기호는 비영리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변경이 가능하지만 같은 기호를 붙여야 한다는
    2018-06-05
  • [카드뉴스] "드디어 개막이다!"..미리보는 2018 프로야구
    #1. 이번 프로야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참가 일정 때문에 예년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는데요. 내일부터 9월 30일까지 정규리그지만, 아시안게임 기간인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진 시즌이 중단됩니다. #2. 기아 타이거즈는 개막 경기를 내일 오후 2시, kt wiz와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데요. 시구자는 유노윤호와 쇼트트랙 김아랑 선숩니다. 이어 27일부터 삼성과 3연전까지 홈경기를 치릅니다.  #3. 올해 챔피언스필드는 입장료가 인상됐는데요. 내야와 외야가 각각 천 원씩 올라 K5 존
    2018-06-05
  • [카드뉴스] 봄 필수품 '마스크', 알고 쓰세요
    #1. 황사와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특히 천식이나 폐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은데요. #2. 황사나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지 못하는 일반 면 마스크보다는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보건용 마스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3. 마스크 포장에 '의약외품'과 '황사마스크'라는 식약처 인증마크가 있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요. 식약처에선 미세 입자 차단 기능을 갖춘 마스크에만 표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4
    2018-06-05
  • [카드뉴스] 카페의 변신은 무죄!
    #1. 멀리 수족관까지 가지 않아도 바닷속을 느낄 수 있는 해수어 카페. #2. 해수어는 평소에 관리가 어렵고, 비용이 만만치 않아 키우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선뜻 기르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크기도 종류도 각양각색인 해수어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합니다. #3. 수백 가지 종류의 프라모델을 눈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카페도 인깁니다. #4. 원하는 프라모델을 골라 조립법을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문가들은 카페에 마련된 조립 장비를 이용해 한층 더
    2018-06-05
  • [카드뉴스] 미래, 뜨는 직업ㆍ지는 직업
    #1.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에선 4차산업 혁명 기술로 인해 사라지거나, 앞으로 새롭게 떠오를 일자리를 분석했는데요. #2. 사라질 위기가 있는 직업으로는 콜센터 요원과 생산ㆍ제조 관련 종사원, 금융 사무원 그리고 계산원 등이 꼽혔습니다. #3. 주로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 직업의 공통점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등 4차산업 혁명 기술이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실제로 직원이 없는 인터넷 전문 은행과 메뉴 주문 터치스크린 등을 설치한 음식점이 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4차산업 시대에 뜨는 직업은 어떤 것이
    2018-06-05
  • [카드뉴스] "떠나요, 봄꽃 향기 가득한 곳으로~"
    #1.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꽃은 매환데요. 이맘 때쯤 전남대학교 교정에 가면 400년 된 고목에서 피어난 선홍색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터트립니다. #2. 매화 하면 광양을 빼놓을 수 없죠. 내일부터 매화 축제가 시작되는데, 순백의 눈을 뒤집어쓴 것처럼 화사한 매화꽃을 볼 수 있습니다. #3. 매화와 함께 섬진강을 따라 걷다 보면 구례 지리산 자락의 산수유 꽃이 반기는데요.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답게 산기슭을 온통 노랗게 물들입니다. #4. 봄하면 뭐니 뭐니 해도 개나리가 떠오를 텐데요. 길가 곳곳에서도 볼 수 있지
    2018-06-05
  • [카드뉴스] 千年 '전라도'
    #1. 1010년 고려시대 현종 때, 40만의 거란족이 압록강을 넘어 고려를 침입했습니다. 현종은 거란족의 무서운 기세에 항복하려 했지만, 장수들의 반발로 피난을 선택했습니다. #2. 안전하다고 생각한 남쪽의 나주로 내려왔는데, 백성들은 수도를 버리고 도망간다며 현종을 비난했습니다. #3. 반면 나주 사람들은 거란의 침입에 대비해 피난처까지 마련해주는 등 정성을 다해 맞았습니다.  전쟁에서 패할 경우 거란족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을 것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4. 결국, 고려가 전쟁에서 승리했고, 현종은 나주 주민들과 함께
    2018-06-05
  • [카드뉴스] 다자녀 혜택, 엄청 늘었어요~
    #1. 다자녀 가정이라 하면 몇 명을 말하는 건지 헷갈리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한 가정에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자녀가 3명 이상 있는 가정을 말합니다. #2. 아이가 많으면 기쁨도 크지만, 양육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다자녀 가정에 주는 혜택을 잘 챙기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전기세와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전기세는 월 1만 6천 원 한도 내에서 당월 요금의 30%를, 도시가스는 동절기엔 최대 6천 원을, 나머지 8개월은 1,650원씩 할인됩니다. #4.
    2018-06-05
  • [카드뉴스] 두꺼비 수난시대
    #1. 섬진강은 원래 모래가람, 다사강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습니다. 고려시대 때 왜구가 섬진강에 침입하자 두꺼비 떼의 울음소리로 왜구를 쫓아냈다는 전설이 있는데요. 이때부터 '두꺼비 섬'자를 붙여 섬진강으로 불렸습니다. #2. 전설에서 알 수 있듯이 섬진강은 우리나라의 최대 두꺼비 서식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해마다 두꺼비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3. 두꺼비들은 봄철에 알을 낳기 위해 산에서 물가로 대규모 이동을 하는데요.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4. 1974년에 섬진강에 수어저수지가
    2018-06-05
  • [카드뉴스] 공용 차량으로 여행 떠나요~
    #1. 주말과 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던 광주 시청의 공용차량이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2. 그동안 차가 없어 선뜻 나들이에 나서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카쉐어링에 나선 건데요. #3. 기초수급자와 다문화 가정 그리고 다자녀 가정에게 광주시 공용 차량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4. 최근 2년간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사례가 없고, 만 26세 이상의 대상자라면 주말과 휴일에 무료로 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5. 단, 운행할 때 드는 기름값과 통행료, 과태료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6
    2018-06-05
  • [카드뉴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1. '소확행'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말인데요. #2.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을 말합니다. #3. 출근길에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 샤워 후 섬유유연제 향기가 풍기는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눕는 것도 소확행에 해당하는데요. #4. 팍팍한 사회생활에서 크고 멀리 있는 행복보다 작고 가까운 곳에서 만족을 느끼려는 심리가 커지면서 생겨난 현상입니다. #5. '소확행'은 생활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2018-06-05
  • [카드뉴스] '번아웃 증후군' 조심하세요!
    #1. 일상생활에서 무기력함을 느끼거나 쉽게 감정조절이 안된 적 있으신가요? 일과 자기 자신 그리고 인생에 회의감이 든 적이 있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2. 일에 열중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느끼고 슬럼프에 빠지는 것을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3.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이 겪을 정도로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데요. #4. '번아웃 증후군'은 긴 노동 시간에 비해 짧은 휴식으로 인한 피로감과 강도 높은 노동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발생합니다. #5. 대부분의 사람은
    2018-06-05
  • [카드뉴스] 오늘은 '경칩'
    【 앵커멘트 】 추운 겨울이 지나고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말이 있듯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다는데요.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이 시기를 조상들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 기자 】 #1. '경칩'을 전후로 본격적인 한 해 농사일을 준비했습니다. 논바닥을 편편하게 고르고, 농기구를 점검했는데요. #2. 또 병충해 예방을 위해 논과 밭을 태웠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경칩' 이후 갓 나온 벌레나 풀이 상하지 않게 하려고 불을 놓지 말라는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2018-06-05
  • [카드뉴스] 광주세계수영대회, 그것이 알고 싶다
    #1. 평창에 쏠렸던 세계의 눈이 이제 광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계·동계 올림픽, 월드컵 축구대회와 함께 4대 메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2. 내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총 17일간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208개국의 만 5,000명이 참가합니다. #3. 경기 종목은 6가지인데요. 자유형과 배영, 평영을 통해 레이스를 펼치는 경영과 수중 구기 종목인 수구, 음악에 맞춰 안무를 연기하는 아티스틱 수영. #4. 그리고 20m 이상 높은 플랫폼에서 뛰어내
    2018-06-05
  • [카드뉴스]"보름달 보고 소원 빌어보세요"
    #1.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는 정월대보름을 농사의 시작일로 여겨 설날만큼이나 비중이 큰 명절이었습니다.  #2. 설이 가족을 중심으로 지내는 명절이라면,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은 마을 단위로 지냈는데요. 커다랗게 뜬 보름달에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질병과 액운을 막고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했습니다. #3. 명절에 먹는 음식이 있듯이 정월대보름에도 먹는 음식이 있는데요. 풍년을 부른다는 의미로 보리, 쌀, 수수, 팥, 좁쌀 등 다섯 가지 이상의 곡물로 지은 오곡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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