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SNS의 조상은 우리나라의 '△△월드'
    #1. 2000년대 중반 우리나라를 강타한 SNS 싸이월드. 노래와 각종 배경으로 나만의 공간인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 싸이월드는 1999년 당시,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의 한 벤처기업이 인맥 네트워크를 온라인에 옮겨 만든 서비스입니다. 싸이월드를 기점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이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알고 보면 SNS계의 조상입니다. #3. 여성분들 파우치의 필수품 쿠션 팩트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건데요.
    2018-06-18
  • [카드뉴스] 단오, 앵두화채로 여름 준비하세요!
    #.1 오늘은 음력 5월 5일 단오인데요. 1년 가운데 만물이 살아 움직이는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해 설날, 추석과 함께 큰 명절에 속했습니다. #2.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도 했는데, 이 시기엔 더위와 함께 비가 많이 내려 전염병을 막기 위한 다양한 풍습이 있었습니다. #3.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라고 들어보셨나요? 단오 무렵엔 대추가 열리기 시작했는데, 보다 많은 열매가 열리도록 나뭇가지 사이에 돌을 끼웠는데요. 이렇게 하면 잎에서 만들어진 영양분들이 줄기나 뿌리로 가지 않고, 열매에 고스란히 있어 탐스러운
    2018-06-18
  • 5월 광주*전남 고용률↑
    지난달 광주*전남의 고용률이 나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광주시의 고용률은 59.7%, 전남의 고용률은 63.2%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에서만 172만 6천 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2018-06-15
  • [카드뉴스] 바쁜 당신을 위해 월드컵, 정리했습니다!
    #1. 1930년에 시작해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월드컵. 역대 월드컵 개최국 가운데 러시아는 땅이 가장 넓어 나라 안에서도 시차가 다른데요. 효율적인 경기 진행을 위해 카잔, 소치 등 11개 도시에서만 열리는데, 7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개최됩니다. #2. 우리나라는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아시아에서 유일하고 브라질 21회, 독일 17회 등에 이어 6번째 최다 출전국에 해당합니다. #3. F조에 편성된 우리나라는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독일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 그리고 북유럽의 다크호스 스웨덴과 같
    2018-06-15
  •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 평균 일급 ↑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일급이 평균 9천원 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전체 117개 직종의 평균 일급이 8만7177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1.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일급은 근로자에게 지급된 총지급액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해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계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2018-06-14
  •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 평균 일급 ↑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일급이 평균 9천원 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전체 117개 직종의 평균 일급이 8만7,177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1.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일급은 근로자에게 지급된 총지급액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해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계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2018-06-14
  • [카드뉴스] 단오, 앵두화채로 여름 준비하세요!
    #.1 오늘은 음력 5월 5일 단오인데요. 1년 가운데 만물이 살아 움직이는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해 설날, 추석과 함께 큰 명절에 속했습니다. #2.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도 했는데, 이 시기엔 더위와 함께 비가 많이 내려 전염병을 막기 위한 다양한 풍습이 있었습니다. #3.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라고 들어보셨나요? 단오 무렵엔 대추가 열리기 시작했는데, 보다 많은 열매가 열리도록 나뭇가지 사이에 돌을 끼웠는데요. 이렇게 하면 잎에서 만들어진 영양분들이 줄기나 뿌리
    2018-06-12
  • [카드뉴스] 소주병은 왜 초록색일까?
    #1.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 초창기의 소주는 살짝 푸른빛이 도는 투명한 병에 담겨 있었습니다. #2. 하지만 1990년대 '그린'이라는 이름의 소주가 출시됐는데요. 신선함 그리고 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초록색 병에 담겨 나왔습니다. #3. 당시로는 파격적이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는데요. 초록색 병의 소주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동안 소주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던 진로를 제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모든
    2018-06-11
  • [카드뉴스] '펜슬형 아이스크림'이 뭘까요?
    #1. 봄, 가을의 필수품인 트렌치코트를 흔히 바바리라고 부르죠.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트렌치코트가 유명해지면서 굳어지게 됐는데,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가져와 바바리라 부르게 됐습니다. 이렇게 특정 브랜드가 상품 이름을 대신하게 된 경우엔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2. 무엇인가를 붙일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딱풀과 스카치테이프. 딱풀의 원래 이름은 고체풀이었는데, amos라는 회사에서 고체풀에 딱 맞는 이름인 딱풀을 출시하면서 상품 이름으로 굳어지게 됐고요. 3M 회사에서 생산하는 테이프의 고유 상표인 스카치는 회사가 유
    2018-06-11
  • <6/11(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공진성 조선대 교수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공진성 교수와 함께 6*13 지방선거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1.6*13 지방선거 분위기의 가늠자라 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20.14%를 기록했는데, 4년 전보다 7.44%P가 증가한 수치에요. 어떤 이유라고 보십니까? 2. 사실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진보 성향에 유리하다. 이런 이야기들이 통상적이긴 한데요. 상황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보시는지? ▶VCR2 - 지방선거 관련 영상 3. 현재 민주당이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서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까지 더해지면서 우세가
    2018-06-11
  • [카드뉴스] 바쁜 당신을 위해 월드컵, 정리했습니다!
    #1. 1930년에 시작해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월드컵. 역대 월드컵 개최국 가운데 러시아는 땅이 가장 넓어 나라 안에서도 시차가 다른데요. 효율적인 경기 진행을 위해 카잔, 소치 등 11개 도시에서만 열리는데, 7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개최됩니다. #2. 우리나라는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아시아에서 유일하고 브라질 21회, 독일 17회 등에 이어 6번째 최다 출전국에 해당합니다. #3. F조에 편성된 우리나라는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독일과 북중미의 강
    2018-06-08
  • [카드뉴스] 8~9일 사전투표..선거, 어렵지 않아요!
    #1. 오는 13일에 투표 못 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 투표소가 있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데, 투표소는 집으로 온 선거 공보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를 이용하면 되고요.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집니다. #2. 선거 당일인 13일에도 마찬가지인데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선거 당일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는 겁니다. #3. 잠깐, 투표하러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게 있죠.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그리
    2018-06-08
  • 6/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굳히기 VS 뒤집기'... 반환점 돈 지방선거) 반환점을 돈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이 예상된 가운데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이 막판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2.(본촌산단 공장에서 불... 하마터면 대형사고)오늘 오전 광주 본촌산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3.(기아차, 여성 정규직 전환 '외면') 최근 4년 동안 정규직으로 전환된 기아차 사내협력사 직원 천 5백 명 가운데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
    2018-06-07
  • <6/7(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때 이른 불볕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에는 어쩌나 싶은 요즘입니다. 어제 광주는 30.6도까지 오르면서 한여름처럼 더웠는데요. 오늘도 때 이른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31도까지 치솟겠고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하늘도 맑아서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자외선은 물론 오존농도도 높아질 텐데요. 오존은 마스크로도
    2018-06-07
  • <6/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정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과 함께 6*13 지방선거에 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서가 생긴다는 기삽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 보호와 복지 업무를 전담하는 과 단위의 '동물복지정책팀'이 오늘부터 신설된다고 밝혔는데요. 기존 '축산환경복지과'에 소속에서 '축산정책국' 아래로 확대 편성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조치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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