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광주·전남 입주 물량 2만 8천여 가구
내년 말까지 광주·전남에서는 2만 8천여 가구가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1만 2천여 가구, 내년 1만 6천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은 내년 입주 예정 물량이 올해보다 2천여 가구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광주의 경우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가 준공 절차에 돌입하며 내년 신규 입주량이 올해보다 3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