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산 무안군수와 함께합니다. 1. 다음 주면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시청자분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2. 군정을 이끄신 지 6개월이 넘어갑니다. 취임 전, 1년 넘게 지속됐던 군정 여백을 채우는 데 어려움도 있으셨겠지만, 지난해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꼽으시자면? 3. 2019년도 주요 사업은? 4. 최근 무안국제공항 노선도 늘고, 이용객도 56만을 돌파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공항 활주로 연장 예산이 확보는 등 무안 공항에 좋은 소식이 들리는데요. 현재 상황과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지 말씀해주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설 성수품 가격 동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Q1. 이번에 aT가 조사한 설 차례상 차림비용, 얼마 정도였나요? -네, 저희 aT가 2월 5일에 있을 설날을 앞두고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얼마나 될지 조사하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조사는 전국 19개 지역 내 45개 시장과 마트를 위주로 했습니다. (CG1 IN)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김정호 광주전남지부장과 함께합니다. 1. 2017년 4월, 전두환 회고록이 출판된 이후 이와 관련된 민·형사소송에 법률 대리인으로 참여해오셨는데, 현재까지 진행 경과는 어떻게 되나요? 2. 재판부는 오는 3월 11일을 기일로 잡고 전 씨에게 구인 영장을 발부한 상태인데요. 전 씨 측 대응은 어떻고, 강제 구인 여부 전망은? 3. 전 씨가 그동안 건강 문제를 언급하면서 불출석 했는데, 두 차례 재판에 앞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증언들도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4. 재판 준비

기아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를 넘겼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경영실적 분석 결과,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280만 9,205대가 팔려, 전체 매출액이 54조 1,698억 원, 영업이익이 1조 1,5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수요 성장세 둔화와 재고 정상화 노력 등으로 판매가 감소한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서 고른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과 함께합니다. 1. 먼저 시청자분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2. 지난 한 해 성과와 아쉬운 점은? 3. 올해 남구의 첫 번째 과제는 '경제 활성화'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이신지? 4.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남구 사직동 지역이 선정돼 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주민들의 기대가 큰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되는지 말씀해주세요. 5. 효천지구와 용산지구 또 도시첨단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들과 빚어진 집단 분쟁을 해소하신 걸로 알고 있다. 집단분쟁

주택건설업체에서 올해 공급되는 광주전남 지역 주택은 6천7백여세대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지역 소재 주택건설등록 업체에서 자체 사업으로 공급하는 주택은 올해 모두 6천742세대로 지난해보다 9%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구도심 재개발 재건축 등에 따른 지역주택조합물량을 더하면 실제 공급량은 이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협회 측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전남의 지역 건설사 주택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전망입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올해 지역 건설사의 광주·전남 내 주택 공급량이 6천7백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9%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올해에도 이어지면서 지역 주택의 가격은 지난해처럼 급격히 상승하긴 어려워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1월 2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환경부와 기상청이 내일 서해 상공에서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합니다. 인공강우는 구름에 '요오드화은' 같은 화학물질을 뿌려 인위적으로 비가 내리게 하는 기술인데요. 빗물로 미세먼지를 씻어내 대기 중 농도를 낮춰보려는 계획인데, 국내에서 진행된 54차례의 실험 가운데 25차례만 강우 효과가 있었습니다. 한편 인공강우가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효과가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함께합니다. 1. 신년인사 부탁드립니다. 2. 올해 역점 시책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추진해 나가실건지. 3. 지난해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아주 열심히 뛰어다니셨다고 들었습니다. 성과는 어떻고 만족하시는지요? 4.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지만, 국립공원위원회가 심의를 보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이신지?  5. 압해도~암태도를 잇는 신안 천사대교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임시개통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정식개통은 언제입니까? 6. 천사대교 개통으로 인해 얻

이어서 1월 2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환경부와 기상청이 내일 서해 상공에서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합니다. 인공강우는 구름에 '요오드화은' 같은 화학물질을 뿌려 인위적으로 비가 내리게 하는 기술인데요. 빗물로 미세먼지를 씻어내 대기 중 농도를 낮춰보려는 계획인데, 국내에서 진행된 54차례의 실험 가운데 25차례만 강우 효과가 있었습니다. 한편 인공강우가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효과가 있더라도 중국발 먼지를 모두 씻어내기엔 역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박유환 고려인광주진료소장과 함께합니다. 1. 먼저 고려인광주진료소가 어떤 곳인지 소개해주시죠. 2. 고려인들을 위한 진료소 개설은 광주가 처음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건가요?  3. 최근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자 지역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바뀌었고, 환자들 반응은 어떤가요?  4. 지금까지 진료소에서 돌본 환자 수는 몇 명이고, 주로 어떤 환자가 많았나요? 5. 진료소에선 어떤 진료들이 가능한가요?  6. 운영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7. 진료를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덕진 광주교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1. 지난 9일, 광주 친일잔재 전수조사’ 용역이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김덕진 교수님의 연구팀이 용역을 맡았는데. 조사는 어떻게 이뤄지게 됐고,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2.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전반적으로 말씀해주시죠.  3. 조사를 통해 나온 대표적인 친일 잔재물은? 4. 친일 잔재물을 두고 깔끔하게 청산해야 할지, 아니면 교육적 활용방안으로 보존할지, 의견이 분분했던 걸로 압니다. 이에 대해선 어떤 결론이 나왔습니까? 5. 친일 잔재물 활용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와 함께합니다. 1. 먼저 시청자분들께 신년 인사 부탁드립니다. 2. 지금 선거제 개편의 가장 큰 화두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입니다. 민주평화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인데, 이 제도가 왜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3. 의원정수 확대에 대한 반발 의견도 있는데요. 적정 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민주평화당은 호남기반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호남에서의 지지율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어려운 상황인데... 반등을 위한 전략은? 5.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함께합니다. 1. 신년인사 부탁드립니다.  2.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성과와 아쉬운 점이 있다면? 3. 해남군 현안 사업과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은? 4. 전남도 등 관광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강조하고 있는데요. 올해 해남군 관광 분야에 있어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있나요? 5.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전체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농민수당 지급과 함께 해남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 상품권도 발행되는데요.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6. 농어업이 해남의 주요 산업인데, 소득 향상을 위

이어서 1월 1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경기 침체의 여파로 서울 핵심 상권조차 장기 공실이 늘면서 임대료가 조정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서울 이태원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017년 3월 말 14.9%에서 지난해 9월 말 21.6%까지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명동은 5.5%에서 6.4%로, 종로도 20%대까지 치솟았는데요. 하지만 경기 불황으로 세입자 문의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 임대 시장은 지난해보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