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1(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12월 1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내년부터 사립유치원에도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사용이 의무화됩니다. 다만 유치원 회계규칙을 반영한 에듀파인 개발 때문에, 내년 3월부터 정원 200명 이상인 유치원에서 에듀파인 사용을 의무화하고, 점차 전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또 유치원이 폐원을 신청할 때 학부모의 3분의 2 이상 동의서와 함께 유아 전원 조치계획을 첨부하도록 내년 3월까지 개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내년부터 장기기증*이식 관련 의료비 그리고
    2018-12-11
  • [카드뉴스] 카폰에서 5G까지 '이동통신의 변화'
    #1. 우리나라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건 1984년 '카폰'이라고 하는 차량 전화였습니다. 당시 음성 통화만 가능했는데, 출시 가격이 약 400~500만 원으로 80년대 서울 일부 지역 전셋값과 비슷해 부의 상징이었죠.  #2.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부터는 무전기같이 생긴 일명 '벽돌폰'이 보급됐는데, 무게가 약 700g이었고 '카폰'과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전달하는 무선호출기 '삐삐'도 이때 보급됐습니다.  #3. 1996년엔 1세대의 음성통화에 문자 기능이 더해진 2G가 등장했는데요.
    2018-12-11
  • [카드뉴스]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
    #1. 지난해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26.7%)보다 없는 사람(73.3%)이 훨씬 많았는데요. 기부를 하지 않은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게 가장 컸습니다. #2. 이렇게 많은 사람이 기부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3. 평소 걷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한데요. 내가 걷는 양을 측정해 10m당 기부금이 생기는 스마트폰 어플입니다.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돈을
    2018-12-10
  • <12/10(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10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달 고용보험에 가입한 취업자 수가 6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기삽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천 342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는데요. 올해 들어 고용보험의 혜택을 보는 사람도 계속 늘어나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구직급여를 받은 사람도 14.9%나 늘어 실업자 수는 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
    2018-12-10
  • <12/10(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10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달 고용보험에 가입한 취업자 수가 6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기삽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천 342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는데요. 올해 들어 고용보험의 혜택을 보는 사람도 계속 늘어나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구직급여를 받은 사람도 14.9%나 늘어 실업자 수는 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8-12-10
  • [카드뉴스] 한반도의 평화를 여는 남북열차
    #1. 1906년 개통된 경의선은 서울과 개성, 평양, 신의주를 잇는 총 길이 518.5km의 철도인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군수 물자수송을 위한 군용철도로 만들었습니다.  #2. 한국전쟁으로 한반도가 분단되자 경의선도 끊어져 국토분단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경의선이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3. 남북이 경의선을 연결하기로 한 건데요.  그동안 끊어졌던 구간 가운데 2001년에는 서울에서 임진강까지, 2002년에는 도라산역까지 철로를 잇고 열차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1
    2018-12-10
  • 여수 해상에서 20대 여성 시신 2구 발견...해경 수사
    여수 해상에서 20대 여성 시신 두 구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9) 오전 8시 20분쯤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 인근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보내 23살 A씨 등 시신 두 구를 수습했습니다. 해경은 각각 대구와 울산에 사는 이들이 여행을 간다며 여수로 향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9
  • 다리미 과열로 아파트 화재...2천만 원 피해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9) 낮 12시쯤 광주 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거실 등 내부 105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리미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9
  • 윤장현 전 시장 귀국...검찰, 내일 출석 통보
    영부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사기를 당하고, 자녀 취업 청탁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네팔에서 귀국했습니다. 지난달 16일 의료봉사를 위해 네팔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고 있던 윤 전 시장은 오늘(9) 새벽 5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다리고 있던 검찰 수사관들에게 20여 분 동안 간단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에게 내일(10)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당내 공천을 앞둔 시점에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40대 여성에게 4억 5천
    2018-12-09
  • 참여자치21, "이용섭 시장 측근 인사 우려"
    이용섭 광주시장이 측근 보은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 21일은 오늘(9) 논평을 내고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정상용 전 국회의원은 환경 관련 경력이 전혀 없고, 이 시장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사람이라며 이 시장이 취임 이후 밝힌 '능력' 중심의 인사 원칙이 적용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와 광주도시공사 사장, 광주과학기술진흥원장, 광주시의회 전문위원이 전부 이용섭 시장의 선거캠프 인사들로 채워지는 등 민선 6기 악습이
    2018-12-09
  • 참여자치21, "이용섭 시장 측근 인사 우려"
    이용섭 광주시장이 측근 보은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 21일은 오늘(9) 논평을 내고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정상용 전 국회의원은 환경 관련 경력이 전혀 없고, 이 시장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사람이라며 이 시장이 취임 이후 밝힌 '능력' 중심의 인사 원칙이 적용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와 광주도시공사 사장, 광주과학기술진흥원장, 광주시의회 전문위원이 전부 이용섭 시장의 선거캠프 인사들로 채워지는 등 민선 6기 악습이
    2018-12-09
  • 광주ㆍ전남 내년 국비 예산 대거 증액..현안 '청신호'
    【 앵커멘트 】 내년도 광주와 전남 국비 예산이 막판 국회에서 각각 2천 억과 7천 억원씩 대거 증액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세계수영대회 예산이 추가 확보되고,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비가 새로 반영되는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광주 예산은 2조 2,102억 원으로 정부 예산안 보다 무려 1,953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논란이 된 2019년 세계수영대회 예
    2018-12-08
  • 편의점 공급 조절..업계 운영난 개선될까?
    【 앵커멘트 】 편의점과 편의점 사이의 거리를 제한하는 방안이 다시 도입됩니다. 과밀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친데요. 광주·전남 편의점 업계의 운영난 개선에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스탠딩 : 신민지 - "광주의 한 번화가입니다. 불과 스무 걸음 내의 거리에 편의점 세 곳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 두 곳은 심지어 같은 계열의 편의점입니다." 타 브랜드 편의점 사이에는 출점 거리제한 규정이 없어온 터라, 사람이 몰리는 거리마다
    2018-12-07
  • 편의점 공급 조절..업계 운영난 개선될까?
    【 앵커멘트 】 편의점과 편의점 사이의 거리를 제한하는 방안이 다시 도입됩니다. 과밀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친데요. 광주·전남 편의점 업계의 운영난 개선에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스탠딩 : 신민지 - "광주의 한 번화가입니다. 불과 스무 걸음 내의 거리에 편의점 세 곳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 두 곳은 심지어 같은 계열의 편의점입니다." 타 브랜드 편의점 사이에는 출점 거리제한 규정이 없어온 터라, 사람이 몰리는 거리마다
    2018-12-07
  • [카드뉴스] 한반도의 평화를 여는 남북열차
    #1. 1906년 개통된 경의선은 서울과 개성, 평양, 신의주를 잇는 총 길이 518.5km의 철도인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군수 물자수송을 위한 군용철도로 만들었습니다. #2. 한국전쟁으로 한반도가 분단되자 경의선도 끊어져 국토분단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경의선이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3. 남북이 경의선을 연결하기로 한 건데요. 그동안 끊어졌던 구간 가운데 2001년에는 서울에서 임진강까지, 2002년에는 도라산역까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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