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1(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화학재료를 뺀 일상용품
    단순한 디자인의 용기에 담긴 투명한 액체. 화학 재료를 뺀 탈취제인데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일상생활용품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들을 줄이고자 창업을 하게 됐다는 오순지 대표. 탈취제는 공기 중에서 흡입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성분이 중요한데요.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발산하는 천연 물질인 피톤치드 성분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인공 향료를 넣어 다양한 향기의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소량의 화학 물질도 배제하는 기준을 지키기 위해 인공 향도 넣지 않았는데요. 사람의 피부에 직접
    2018-07-10
  • <7/10(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부터는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장마전선이 북한 지방까지 올라가면서 당분간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들겠는데요. 점점 더 습해지겠고 더 더워지겠습니다. 어제 낮 기온 26.4도를 보였던 광주는 오늘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은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
    2018-07-10
  • <7/10(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7월 1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조현병 환자가 저지른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조현병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조현병은 망상이나 환각 증세 등을 보이는 정신 질환으로 특히 충동성이 두드러지는데요. 부실한 관리 시스템과 함께 정신병을 앓았다는 이유만으로 처벌이 미약한 경우가 많아 이른바 '조현병 포비아'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 대비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은 0.08%로, 비 정신질환자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는데요. 개인의 정신적 문제
    2018-07-10
  • <7/10(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7월 1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조현병 환자가 저지른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조현병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조현병은 망상이나 환각 증세 등을 보이는 정신 질환으로 특히 충동성이 두드러지는데요. 부실한 관리 시스템과 함께 정신병을 앓았다는 이유만으로 처벌이 미약한 경우가 많아 이른바 '조현병 포비아'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 대비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은 0.08%로, 비 정신질환자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는데요. 개인의 정신적 문제가 충동
    2018-07-10
  • [카드뉴스] 쁘라삐룬ㆍ마리아ㆍ매미..누가 지었나?
    #1. 태풍은 발생해역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요.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건 태풍이라고 하고요. 북대서양, 카리브해 등에서 생겨나 미국 쪽으로 이동하는 건 허리케인, 인도양 쪽에서 만들어진 건 사이크론, 호주 부근의 남태평양 해역에서는 윌리윌리라고 부릅니다. #2.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치는 태풍은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에 2-3개 정도지만, 일 년 동안 발생하는 태풍은 약 30개 가까이 됩니다. 이 많은 태풍의 이름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3. 일주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동시에
    2018-07-10
  • <7/10(화)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장광재 숭덕고 진학부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장광재 광주 숭덕고등학교 진학부장과 함께합니다.  Q1. 수험생들의 6월 모의평가 분석 결과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이번 시험 전반적으로 어떤 수준이었나요?  Q2. 특히 영어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들이 크게 줄었는데요. 절대평가로 전환됐음에도, 1등급 비율 낮아서 상대평가보다 1등급을 받기 더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Q3. 영어시험이 어려워지면 수험생들의 대학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4. 수리영역의 경우도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는데, 어땠나요? Q5. 이
    2018-07-10
  • <7/1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경찰 간부,취업사기 前노조 간부 도피 개입 의혹)경찰 간부가 취업사기로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기아차 노조 간부의 오랜 도피 과정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광주시의회 '파행'... 감투싸움에 원 구성 실패) 촛불집회 이후 처음으로 선출된 8대 광주시의회가 임시회 첫날부터 원 구성을 놓고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3.(공공기관장 남은 임기...'경영평가에 달렸다') 광주시가 산하 기관들 경영평가에 따라 기관장의 남은 임기를 보장하기로 해 평가기준에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4.(
    2018-07-09
  • 7/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의회 '파행'...감투싸움에 원 구성 실패)촛불집회 이후 처음으로 선출된 8대 광주시의회가 임시회 첫날부터 원 구성을 놓고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2.("경찰, 취업사기 前 노조 간부 도피 도왔다 “)경찰 간부가 취업사기로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도피 중인 전 기아차 노조 간부를 도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3.(신안 여객선 충돌 "예견된 인재"...관리 소홀)신안 여객선 선착장 충돌사고는 해당 항로 초보인 선장의 실수와 지자체의 관리 소홀이 빚어낸 인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4.(공공기관장
    2018-07-09
  • [카드뉴스] 내일 초복..복달임, 뭘로 할까?
    #1. 삼복더위 많이 들어보셨죠? 삼복은 여름철 가장 더울 때이기도 한데요. 복날의 복(伏)자는 ‘엎드릴 복’자입니다. 예로부터 여름은 불에 속하고, 가을은 쇠에 속했는데, 여름 불기운이 너무 강렬해 가을의 쇠 기운이 3번 굴복한다는 의미로 삼복이라고 불렀습니다. #2. 올해는 내일(17일) 초복을 시작으로, 27일이 중복, 다음 달 16일이 말복입니다. 복날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보양식 많이 찾으실 텐데, 조상들은 이날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3.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2018-07-09
  • <7/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이어서 7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지난 10년동안 20대와 50대 사이의 고용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한국 경영자 총협회에 따르면, 20대 근로자 수는 2007년 367만명에서 2017년 355만 9천명으로 감소했는데요. 같은 기간 50대 근로자는 225만 2천명에서 415만 3천명으로 늘었습니다. 세대 간 일자리 격차는 질 측면에서 더욱 두드러졌는데요. 20대 근로자의 임금은 10년동안 43만원이 증가한 반면, 50대는
    2018-07-09
  • <7/9(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주말 동안 나들이 즐기기 좋은 날씨였는데요. 오늘은 다시 주춤했던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점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30mm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평소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가 짧으니까요. 출근하실 때 우산 꼭
    2018-07-09
  • 가계 대출 연체율 ↑..서민 경제 '빨간불'
    【 앵커멘트 】 미국의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2%대에 들어서면서 국내 대출금리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계대출 연체율도 급격히 뛰고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중소 건설업체에 다니는 정 모 씨. 최근 수입이 줄면서 아파트 담보 대출 이자를 내기가 버거워졌습니다. ▶ 싱크 : 정 모 씨 - "아파트 사면서 대출 받았는데 이자 내기가 부담되요. 월급은 안 오르고 .. 신용대출까지 받았는데 그것도 내기 어렵네요." 가계대출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2018-07-09
  • 가계 대출 연체율 급등.. 서민 경제 빨간불
    【 앵커멘트 】 미국의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2%대에 들어서면서 국내 대출금리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계대출 연체율도 급격히 뛰고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중소 건설업체에 다니는 정 모 씨. 최근 수입이 줄면서 아파트 담보 대출 이자를 내기가 버거워졌습니다. ▶ 싱크 : 정 모 씨 - "아파트 사면서 대출 받았는데 이자 내기가 부담되요. 월급은 안 오르고 .. 신용대출까지 받았는데 그것도 내기 어렵네요." 가계대출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2018-07-09
  • <7/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지난 10년동안 20대와 50대 사이의 고용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한국 경영자 총협회에 따르면, 20대 근로자 수는 2007년 367만명에서 2017년 355만 9천명으로 감소했는데요.  같은 기간 50대 근로자는 225만 2천명에서 415만 3천명으로 늘었습니다. 세대 간 일자리 격차는 질 측면에서 더욱 두드러졌는데요. 20대 근로자의 임금은 10년동안 43만원이 증가한 반면, 50대는 86만원이 늘어나 20대 증
    2018-07-09
  • [카드뉴스] 짧아진 근로 시간..어떻게 달라질까요?
    #1. 우리나라 연간 근로 시간은 2,052시간으로 OECD 국가 가운데 2번째로 많은데요.  과로 사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습니다. #2.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1주일을 7일로 명시하고,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무 12시간으로 모두 52시간이 된 건데요. 개정 전에는 1주일을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5일로 해석해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무 12시간, 휴일근무 16시간으로 모두 68시간이었습니다.  개정되면서 기존보다 16시간이 줄어들게 된겁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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