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1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응급실 폭행범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는 기삽니다. 대한응급의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 6월까지 응급의료방해로 신고된 건수는 모두 2,050여 건이었고, 해마다 늘어나고 있었는데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물리기로 되어있지만, 실제 집행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실효성 있는 법안을 위해 응급실 폭행범들에게 벌금형을 배제하고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는 법안을
    2018-11-12
  • [카드뉴스] 원치 않는 불청객..감기? 독감?
    #1.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다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감기는 코감기의 주원인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리노 바이러스와 세균 외에도 200여 종에 이르는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예방백신은 따로 없고요.  독감은 주로 인플루엔자라는 특정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있습니다. #3.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와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감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를 통해 일주일 정도면 호
    2018-11-12
  • [카드뉴스] 광주 지하철의 역사와 과정
    #1.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 대구, 인천에 이어 지방에서 4번째로 만들어진 광주 도시철도는 2004년 4월에 개통했는데요. 모두 20개 역에 총길이는 20.5km에 이릅니다.  #2. 다른 지역에 비해 도시철도가 조금 늦게 만들어졌지만, 그 점을 역이용해 각종 신기술을 사용했는데요. 마그네틱 승차권 대신 일반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찍고 하차할 때 개찰구에 넣는 RF승차권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상용화된 것도, 한국형 표준 전동차 중전철 모델을 사용한 것도 광주 도시철도가 처음이었습니다.  #3.
    2018-11-09
  • <11/9(금)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허민 무등산권 유네스코 지질관광사업단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허민 무등산권 유네스코 지질관광사업단장과 함께합니다. 1. 며칠 전, 세계지질공원 관련해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 다녀오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추세는 어떤가요? 2. 지난 7월에 선포한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비전 가운데 문화적 보전을 위한 '무등산권 국제플랫폼센터 설립'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3. 세계지질공원 목표 가운데 하나인 지역 경제 활성화 이야기도 빠트릴 수 없는데요. 지역민 참여 활동 등을 비롯한 일자리 창출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4. 지난
    2018-11-09
  • [카드뉴스] 방어ㆍ굴ㆍ꼬막, 지금이 제철입니다!
    #1. 제철을 맞아 살과 기름이 잔뜩 오른 방어는 크기가 크면 클수록 맛있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노화 방지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방어의 타우린이 간의 피로도 덜어줘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삼치도 요즘이 가장 맛있을 때인데, 살도 희고 부드러워 누구나 먹기 좋고요. 삼치에 있는 DHA는 두뇌발달과 치매 예방에 탁월합니다. #3. 바다의 보약으로 불리는 굴은 전, 무침, 보쌈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한데요.
    2018-11-08
  • 광주교대 제7대 총장 임용후보자, 1위 최도성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후보에 최도성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됐습니다.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광주교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선거인단 천 292명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도성 과학교육과 교수가 득표율 57.3%로 1위, 염창권 국어교육과 교수가 42.7%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교대가 1, 2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교육부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총장을 임명하게 됩니다. 광주교대는 2016년 8월 이후 모두 세 차례 총장 1, 2순위 후보를 선출했지만, 교
    2018-11-08
  • 광주교대 제7대 총장 임용후보자, 1위 최도성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후보에 최도성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됐습니다.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광주교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선거인단 천 292명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도성 과학교육과 교수가 득표율 57.3%로 1위, 염창권 국어교육과 교수가 42.7%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교대가 1, 2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교육부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총장을 임명하게 됩니다. 광주교대는 2016년 8월 이후 모두 세 차례 총장 1, 2순위 후보를 선출했지만, 교
    2018-11-08
  • 광주교대 제7대 총장 임용후보자, 1위 최도성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후보에 최도성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됐습니다.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광주교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선거인단 천 292명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도성 과학교육과 교수가 득표율 57.3%로 1위, 염창권 국어교육과 교수가 42.7%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교대가 1, 2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교육부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총장을 임명하게 됩니다. 광주교대는 2016년 8월 이후 모두 세 차례 총장 1, 2순위 후보를 선출했지만, 교
    2018-11-08
  • [카드뉴스] 광주 지하철의 역사와 과정
    #1.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 대구, 인천에 이어 지방에서 4번째로 만들어진 광주 도시철도는 2004년 4월에 개통했는데요. 모두 20개 역에 총길이는 20.5km에 이릅니다. #2. 다른 지역에 비해 도시철도가 조금 늦게 만들어졌지만, 그 점을 역이용해 각종 신기술을 사용했는데요. 마그네틱 승차권 대신 일반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찍고 하차할 때 개찰구에 넣는 RF승차권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상용화된 것도, 한국형 표준 전동차 중전철 모델을 사용한 것도 광주 도
    2018-11-08
  • [VR]과거 10년.. 농작물 재배 이렇게 변했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식량 작물 재배면적이 10년 전에 비해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쌀 재배 면적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요.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지난 10년 동안의 농작물 생산 변화에 대해 분석합니다. 【 기자 】 네 통계 분석실입니다. 먼저, 쌀과 보리 등 식량작물의 재배 면적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10년 전, 25만 ha에 달하던 재배 규모는 20만 ha로 18% 가까이 급감했고, 총 생산량의 약 10분의 1이 줄었습니다.
    2018-11-08
  • <11/8(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과 함께합니다. 1. 최근 호남지방통계청이 나주시와 협력해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여성 통계'를 개발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통계입니까? 2. '여성 통계'를 개발하게 된 배경이 궁금한데요.  3. 다양한 통계 자료들이 모이다 보면 새롭게 발견되는 통계 분야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4.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 통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통계 개발 활성화 방향 이야기해주신다면? 5. 통계 자료를 단순히 행정자료로만 볼 게 아니라, 자료를
    2018-11-08
  • 쌀ㆍ보리 재배 면적 ↓..신품종 고소득 밭작물 ↑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식량 작물 재배면적이 10년 전에 비해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쌀 재배 면적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요.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지난 10년 동안의 농작물 생산 변화에 대해 분석합니다. 【 기자 】 네 통계 분석실입니다. 먼저, 쌀과 보리 등 식량작물의 재배 면적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10년 전, 25만 ha에 달하던 재배 규모는 20만 ha로 18% 가까이 급감했고, 총 생산량의 약 10분의 1이 줄었습니다.
    2018-11-07
  • [카드뉴스] "이게 표준어야?"..참 어려운 우리말
    #1. '아따, 삐대지 말고 쌈빡하게 끝내자' 이 문장에서 사투리는 몇 개나 있는 것 같나요? #2. 3개 정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 텐데, 정답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따'는 전라도 고유의 사투리 같지만,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가볍게 내는 소리로 감탄사에 속하고요. 비속어와 은어 느낌이 나는 '삐대다'는 '한군데 오래 눌어붙어서 끈덕지게 굴다'라는 뜻의 표준어입니다. '쌈빡하게'도 '일의 진행이나 처리가 시원하고 말끔하게 이루어지다'라는 '쌈빡하다'의 형용사입니다.
    2018-11-07
  • 11/7(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국방부,5ㆍ18 계엄군 성폭력 ‘공식 사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성폭행 사실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2.(민원 폭주 '광주 택시'...택시비 인상 '갸우뚱')광주시가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택시의 서비스 개선을 제쳐두고 요금 인상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3.(농경지 20% 사라졌다...배 50%↓ 사과 2배 ↑)광주전남의 식량 재배면적이 지난 10년 사이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배 재배면적은 절반 감소한 반면 사과 면적은 2배 늘
    2018-11-07
  • 광주ㆍ전남 외국인관광객, 쇼핑ㆍ자연경관 감상 '만족'
    광주와 전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각각 쇼핑과 자연경관 감상에 가장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광역지자체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를 방문했던 외국인 관광객들 17.7%가 가장 좋았던 활동으로 쇼핑을 꼽았고, 식도락 관광이 17.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을 찾았던 관광객들의 경우, 26.8%가 자연경관 감상에 가장 만족했고, 식도락 관광, 쇼핑 순이었습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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