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준생 입사 희망기업 1위 삼성전자·2위 카카오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이 구직자 1천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입사 희망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가 14.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카카오가 12.2%로 2위에 올랐고 한국전력공사 6.2%, 현대자동차 5.6%, 네이버 5.5% 등 순이었습니다. 선택 이유로는 높은 연봉(27.2%)과 사내복지(17.3%), 회사 비전·성장 가능성(10.0%) 등을 꼽았습니다.
    2019-02-20
  • [깨비씨] 가짜 유공자? 명단 공개? 5·18 망언 검증
    40년 가까이 국가폭력의 피해자로 살았던 5·18 민주유공자에게 유공자다움을 검증하라는 자유한국당과 극우 세력. 스마트미디어센터 정의진 기자가 에서 조목조목 바로 잡아드립니다.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알 권리 차원에서도 그거는(5·18유공자 명단) 좀 밝히는 게 좋겠다”- 김진태(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유공자 아닌 분들이 끼어들어간 부분이 있다”- 오세훈(전 서울시장) -   “5·18 유공자를 다시
    2019-02-19
  • 2/19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이용보 전남도 동물방역과장과 함께 구제역 상황과 관련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지난달 경기도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 문제가 잇따라 발생했죠. 구제역이 정확히 어떤 질병인지 시청자분들께 알려주시죠. 2. 현재까지 전국에 발생한 구제역 상황은 어떻습니까? 3. 구제역 마지노선이 오는 25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 현재 상황은요? 4.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 기울이고 계십니까? 5. 전남은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 발생한 적 있는지? 6. 공기와 장비, 간접접촉에도 전염할 수 있다
    2019-02-19
  • [경제브리핑] 오주연 부동산 컨설턴트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오주연 부동산 컨설턴트와 공시지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 ------------------------------------------- Q1. 지난주,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표준지공시지가를 발표했습니다. 공시지가란 무엇인지? -공시지가란 국토부 장관이 조사하고 평가해 공시한 토지의 기준 가격을 말하는데요. (CG1 IN)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표준지공시지가란 표준지를 정해 그
    2019-02-18
  • 2/18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조진태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를 모시고 논란의 중심에 있는 5.18 망언과 관련헤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최근 5.18에 대한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들이 논란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고,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2. 자유한국당이 이종명 의원만 제명을 결정하고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선 징계를 유예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3.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상황인데, 제명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인데요? 4. 이런 상황에서 같은 당 윤영석 의원이 재차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왜 자
    2019-02-18
  • "청소년 노동자 60%, 최저임금도 못 받았다"
    청년층 5명 중 1명은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 월간 노동리뷰 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5~29세 청년층 가운데 최저임금 미만 노동자는 68만 명으로 전체 청년층 노동자의 18.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15~19세 청소년의 경우 60.9%가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고, 학업을 병행하는 경우 71.1%가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의 시간당 평균임금은 최저임금의 79.3% 수준인 5천 972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2019-02-15
  • '산불 위험' 무등산 6개 구간 4월까지 입산통제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무등산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출입이 통제됩니다.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는 15일부터 4월 말까지 서석대에서 군부대 입구, 풍암주차장에서 광일목장 구간 등 6개 구간 9.2km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구역을 무단출입하거나 국립공원에서 흡연 또는 취사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5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2019-02-13
  • 2/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2월 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윤한덕 중앙 응급의료센터장의 과로사를 부른 전국의 응급의료현장을 진단한 기삽니다. 응급실에 자리가 없어서 환자들이 병원을 전전하다 숨지는 일이 비일비재 한데요. 그 근본적인 이유는 급히 진료를 보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환자가 응급실 병상의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명절 연휴에는 응급실 빈자리가 더 부족하다보니 윤 센터장은 "오늘은 몸이 3개, 머리가 2개여야 했다"며 응급의료 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2019-02-08
  • 2/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2월 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윤한덕 중앙 응급의료센터장의 과로사를 부른 전국의 응급의료현장을 진단한 기삽니다.  응급실에 자리가 없어서 환자들이 병원을 전전하다 숨지는 일이 비일비재 한데요.  그 근본적인 이유는 급히 진료를 보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환자가 응급실 병상의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명절 연휴에는 응급실 빈자리가 더 부족하다보니 윤 센터장은 "오늘은 몸이 3개, 머리가 2개여야 했다"며 응급의료 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한탄하기도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2019-02-08
  • 포근할 설 연휴..3일 비 10~40mm
    어제까지 이어졌던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광주 9.6도를 비롯해 여수 9도, 목포 10도 등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도 이상 올랐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설 연휴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광주ㆍ전남 전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귀성길 주의가 요구됩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10에서 40밀리미터가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02-02
  • 1/31(목) 모닝730 깨비씨pick
    광주 광산구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 불균형 등으로 해마다 밀어내기 배정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때문에 원거리 배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천3백여 명이나 됩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예산이나 학생수 감소세 때문에 고교 신설이 여의치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 통학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학생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댓글도 백 건 넘게 달렸는데요. 반복되는 원거리 배정에 불만을 드러내는 누리꾼들이 많았습니다. 지인들을 태그하며 원거리 통학의 고충에 공감을
    2019-02-01
  • 2/1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어제(1/31) 광주시와 현대차 간 자동차공장 투자협약 체결이 성사됐습니다. 협약 내용과 의미는? 2.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해 12월 6일 예정되었다가 무산된 바 있죠. 그로부터 2달 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3.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어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새해 들어 공식석상에서 두 번이나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강조했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갖고 있고, 정치권이나 국민들의 관심도 높은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4. 향후 현대차 완성공장 설립이 어떻게 추진되는
    2019-02-01
  • 곡성 9.1cm 눈..반짝추위 '계속'
    【 앵커멘트 】 새벽부터 대설주의보와 함께 광주ㆍ전남지역에 꽤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광주에는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공식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분분 지역에 눈이 그친 가운데, 설 연휴 내내 눈 소식 없이 반짝 추위만 이어질 전망입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도로에 얼어붙은 눈으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거북이 운행을 하고, 우산을 쓴 행인들도 빙판길에 넘어질까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평소보다 외출하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시민들은 오랜만에 내린 눈이 반가
    2019-01-31
  • 광주·전남 올 겨울 첫 적설량 기록..대설특보 해제
    오후 들어 눈이 그치면서 광주ㆍ전남 11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곡성 9.1cm를 최고로 영암 7.3, 순천 5.9, 광주에도 3.8cm의 눈이 쌓이면서 올 겨울 첫 공식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그쳤지만,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에서 오전 한 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짝 한파도 이어져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8도에서 0도 분포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2019-01-31
  • 곡성 9.1cm..광주 올 겨울 첫 공식적설량 기록
    오후 들어 눈이 그치면서 광주ㆍ전남 11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곡성 9.1cm를 최고로 영암 7.3, 순천 5.9, 광주에도 3.8cm가 쌓이면서 올 겨울 첫 공식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그쳤지만,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에서 오전 한 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짝 한파도 이어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8도에서 0도 분포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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