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시험지 유출 장기화... 대학입시에 '불똥'우려) 시험지 유출 사건 장기화로 수시전형을 한 달 앞두고 광주교육계에서는 지역 고 3 수험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2.("상수원 인근에 풍력발전 안 돼" 주민 반발) 허가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던 장흥 풍력발전단지가 3년 만에 다시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3.(35도 웃도는 불볕더위 속 구슬땀 ‘사투’)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생업을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이웃들을 만나봤습니다. 4.(유권자 4명 중 1명 깜깜이
    2018-07-18
  • [카드뉴스] 휴가 언제, 어디로 갈까?..다른 사람들은?
    #1.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난달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2. 응답자 절반 이상이 휴가 계획이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 80%가 넘는 사람들이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분들 어디로 떠나려는 걸까요? #3.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강원도가 1위였고요. 부산, 거제, 통영 등 푸른 바다의 낭만을 가진 경상남도가 2위. 식도락 여행하면 떠오르는 전라남도는 4위였는데, 휴가 때 빼놓으면 서운한 제주도는 의외로 6위에 머물
    2018-07-18
  • [카드뉴스] 더위 말고 물, 자주 드세요!
    #1.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 대부분 어지러움과 피로감,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빨리 대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열발진, 열실신 등 다양한 온열질환 종류 가운데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대처법이 달라 반드시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3.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거나 몸이 차가워지는 증상, 흔히 더위를 먹은 것과 비슷한 건 일사병 즉, 열탈진입니다. 땀으로 나간 수
    2018-07-18
  • <7/20(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미디어아트 릴레이전 '혼성현실'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의 옆모습. 머리 위로 다양한 영상들이 소리에 반응해 빠르게 지나갑니다. 유리컵이 부딪치는 소리와 깡통을 두드리는 소리. 빠르게 돌아가는 초침 소리까지 요란한데요. 사운드 아티스트 ‘폴바주카’의 입니다. 깨어있는 동안 경험한 소리가 꿈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현실과 가상세계를 뒤섞어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릴레이전 이 열렸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의 입주 작가 6팀이 각각 3개의 주제로 나뉘어 릴레이전을 열었는데요.
    2018-07-18
  • <7/1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과수화상병'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의 가지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죽어가는 병인데요. 제천을 포함한 6개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약 37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병에 걸린 나무를 땅에 묻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뾰족한 치료법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2018-07-18
  • [카드뉴스] 우유, 시간 지나도 버릴 필요 없어요!
    #1. 우유의 유통 기한은 냉장 보관했을 경우, 9일~14일 정도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났을 때 먹어도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냉수에 우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서 우유가 퍼지면 상한 거고요. 그대로 가라앉으면 먹어도 되는데, 뭔가 찜찜하다면 다른 곳에 활용해보는 거 어떠세요? #2. 우유의 지방 성분은 표면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헝겊이나 마른 수건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살짝 묻혀 가죽 소파나 가죽 제품을 닦으면 자연스러운 광택을 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무로 된 바닥을 닦을 때 사용해도 좋다고 하네요
    2018-07-18
  • <7/1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과수화상병'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의 가지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죽어가는 병인데요. 제천을 포함한 6개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약 37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병에 걸린 나무를 땅에 묻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뾰족한 치료법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이어서 광주
    2018-07-18
  • <7/18(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과 함께 합니다.  Q1. 먼저 늦었지만, 취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Q2. 민선 7기 북구의 구정 운영은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Q3. 취임하신 지 오늘이 18일째인데요.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추진하고 계신 일은 무엇인가요? Q4.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확보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구체적 방안이 있는지? Q5. 주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활성화되는 것인데요. 일자
    2018-07-18
  • <7/1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지역인재 의무 채용 '꼼수'...예외 직군 '남발')한전이 의무채용 예외 대상을 지나치게 남발해 지역의무 채용이 당초 18%에서 14% 이하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시험지 유출 수사 확대... 전격 압수수색) 시험지 유출이 벌어진 광주 모 고등학교와 이를 공모한 행정실장과 학교 운영위원장의 집과 차량에 대해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3.(성과주의*제왕적 교장... 이대로 안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 정황이 드러났고,다른 학교에선 교장 갑질 의혹이 터지면서 파
    2018-07-17
  • 7/1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역인재 의무 채용 '꼼수'...예외 직군 '남발')한전이 의무채용 예외 대상을 지나치게 남발해 지역의무 채용이 당초 18%에서 14% 이하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성과주의*제왕적 교장... 이대로 안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 정황이 드러났고,다른 학교에선 교장 갑질 의혹이 터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3.(시험지 유출 수사 확대... 전격 압수수색) 시험지 유출이 벌어진 광주 모 고등학교와 이를 공모한 행정실장과 학교 운영위원장의 집과 차량에 대해 압수
    2018-07-17
  • <7/17(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이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이지만, 이미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요. 폭염특보는 어제 다시 한번 확대되면서 현재 광주를 비롯한 전남 모든 지역에 발효 중입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한낮에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 32도, 목포는 33도가 예상됩니다. 밤공기라도 시원하면 좋을 텐데요. 습도가 높기 때
    2018-07-17
  • <7/1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8월 초에나 나타나는 폭염이 벌써 기승을 부리는 주요 원인은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티베트 고기압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지표면에서 데워진 공기는 상층으로 확산되면서 열이 빠져나가는데요. 올해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뒤덮어 지표의 열기가 상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솥뚜껑 역할을 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 등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번 더위는 빨라도 7월 말, 늦으면 8
    2018-07-17
  • <7/17(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는 팀의 주축이 되던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전반기를 힘겹게 마무리했는데요. 타선에선 신진급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선수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기아 타자들의 활약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기아는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전반기 내내 제대로 된 타선을 꾸리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대체 출전한 선수들이 높은 기량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범호의 부상으로 1군에 등록된 류승현은 기세가 매서워 이범호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인데요. 데뷔 첫 경기 첫 타석
    2018-07-17
  • <7/1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8월 초에나 나타나는 폭염이 벌써 기승을 부리는 주요 원인은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티베트 고기압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지표면에서 데워진 공기는 상층으로 확산되면서 열이 빠져나가는데요. 올해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뒤덮어 지표의 열기가 상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솥뚜껑 역할을 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 등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번 더위는 빨라도 7월 말, 늦으면 8월 초까지 이어질
    2018-07-17
  • [카드뉴스] 오늘은 제헌절 입니다!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 1948년 7월 17일, 국민의 주권과 기본법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이 공포됐는데, 올해로 꼭 70년이 됐습니다.  #3. 조선 왕조가 건국된 7월 17일을 제헌절로 지정해, 민주 국가와 함께 조선 왕조를 잇는 국가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4.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일제 강점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와 관련된 유일한 국경일이라 의미가 더 깊습니다.  #5. 하지만 빨간 날, 즉 휴일이 아니라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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