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고3 시험문제 유출' 특별감사..파문 확산) 고3 수학 기말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해 광주교육청이 특별감사에 나섰습니다. 지난해에도 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됐던 걸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베트남 아내 폭행 엄벌"..철저 수사 약속) 베트남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남편의 엄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베트남 공안부 장관에게 유감과 함께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습니다. 3.(유아 인질 3인조 강도..인터넷 통해 모의) 대낮에 아파트에 침
    2019-07-08
  • 전남도지사*도교육감 지지도 각각 1위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장석웅 도교육감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직무수행평가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민선 3기 전국 광역단체 6월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63.1%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3위로 한단계 떨어졌지만 광역시에선 여전히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교육감 지지도에서는 장석웅 전남도 교육감이 지지율 55.4%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고,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
    2019-07-06
  • 7/5(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NC와의 경기에서 3 대 9로 져, 홈에서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선발투수와 불펜의 난조, 여기에 타선마저 힘을 내지 못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투수 차명진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아홉 개의 안타와 두 개의 볼넷으로 5실점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두 달여 만에 타석에 선 이범호가 첫 득점을 안겼고, 8회 말 터커와 유민상이 힘을 보탰지만 추가 득점은 하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
    2019-07-05
  • 7/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그라운드 안팎의 변화처럼 선수들의 몸도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기삽니다. KBO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3시즌 동안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80.5cm에서 183cm로 2.5센터미터 커졌습니다. 평균 체중은 79.9kg에서 87.5kg으로 7kg 이상 늘었는데요. 97년도엔 비교적 아담한 체형이 리그 평균 사이즈였다면, 이후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몸이 커지고 균형까지 갖추게
    2019-07-05
  • 7/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그라운드 안팎의 변화처럼 선수들의 몸도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기삽니다. KBO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3시즌 동안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80.5cm에서 183cm로 2.5센터미터 커졌습니다. 평균 체중은 79.9kg에서 87.5kg으로 7kg 이상 늘었는데요. 97년도엔 비교적 아담한 체형이 리그 평균 사이즈였다면, 이후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몸이 커지고 균형까지 갖추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동아
    2019-07-05
  • 7/5(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NC와의 경기에서 3 대 9로 져, 홈에서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선발투수와 불펜의 난조, 여기에 타선마저 힘을 내지 못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투수 차명진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아홉 개의 안타와 두 개의 볼넷으로 5실점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두 달여 만에 타석에 선 이범호가 첫 득점을 안겼고, 8회 말 터커와 유민상이 힘을 보탰지만 추가 득점은 하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역전 3점포에 힘입어 롯데에
    2019-07-05
  • 휴가철 돼지고기값, 지난해比 20% 하락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 돼지고기 값이 지난해보다 20% 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달 돼지고기 kg당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9.9% 하락한 4100~4300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돼지 사육 증가에 따른 것으로 농경원은 등급 판정 마릿수가 같은 기간 4.6~6.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만 7200~1만 7900원, 닭고기는 공급 과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떨어진 1100~1
    2019-07-03
  • 7/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혁신포럼 출범..의제ㆍ현안 해결 모색) 광주지역 시민단체와 행정기관,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는 혁신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지역 현안과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발전 의제를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2.(광양제철소 유독가스 배출..근본 대책 촉구) 광양제철소 정전으로 굴뚝을 통해 검은 연기와 함께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가스도 30분 넘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환경단체는 근본적인 시설 개선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3.(방치된 폐건물..사유지 발목ㆍ주인도 외면) 폐건물의 범죄와
    2019-07-02
  • 광주·전남 학교 방사능 재난 훈련 턱없이 부족
    한빛원전의 잇단 사고에도 발전소와 가까운 광주·전남 학교의 방사능 재난대비 훈련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재난대비 훈련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618개 초·중·고가 평균 9.38회 재난대비 훈련을 했는데, 이 가운데 방사능 재난 훈련은 0.17회였습니다. 전남 1,388개 학교에서도 평균 6.07회 재난대비 훈련을 했지만, 방사능 재난 훈련은 0.06회로 '전무'에 가까웠습니다.
    2019-07-02
  • 6/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인은 평균 43.4세에 생애 첫 집을 장만하는 것으로 나타나 2년 전보다 1.4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애 최초로 내 집을 산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2016년 41.9세로 낮아졌다가, 이후 해마다 오르고 있는데요. '내 집'이라곤 하지만 실상 집값의 40%는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 집 마련 시기의 격차는 약 17년으로 더 벌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
    2019-06-25
  • 6/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인은 평균 43.4세에 생애 첫 집을 장만하는 것으로 나타나 2년 전보다 1.4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애 최초로 내 집을 산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2016년 41.9세로 낮아졌다가, 이후 해마다 오르고 있는데요. '내 집'이라곤 하지만 실상 집값의 40%는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 집 마련 시기의 격차는 약 17년으로 더 벌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2
    2019-06-25
  • 국·공립대 여교수 비율 25%까지 늘린다
    국·공립대학 여성 교수 비율을 25%까지 늘립니다. 교육부는 국·공립대학 교원 임용에 관한 양성평등 정책 일환으로 국·공립대 여성 교수 비율을 현재 16% 수준에서 2022년까지 18%, 장기적으로는 사립대 수준인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의 여성 교수 비율은 사립대가 25.8%, 국·공립대는 16.5%로 지난 2001년 대비 각각 9.7%포인트, 7.7%포인트씩 증가했습니다.
    2019-06-24
  • 6/24(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북유럽의 육아휴직 제도를 한국과 비교한 기삽니다. 2016년 출생아 수 100명당 육아휴직 급여 수는 스웨덴이 여성이 367명, 남성은 300명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여성은 22명, 남성은 3명에 그쳐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북유럽은 재원을 다양화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고, 기업 간 격차를 줄이는 한편 계약직 채용을 활성화해 노동자 부담을 줄였습니다. 반면 한국은 고용보험 가입자에 한정되고 상황에 따라
    2019-06-24
  • 6/24(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북유럽의 육아휴직 제도를 한국과 비교한 기삽니다. 2016년 출생아 수 100명당 육아휴직 급여 수는 스웨덴이 여성이 367명, 남성은 300명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여성은 22명, 남성은 3명에 그쳐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북유럽은 재원을 다양화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고, 기업 간 격차를 줄이는 한편 계약직 채용을 활성화해 노동자 부담을 줄였습니다. 반면 한국은 고용보험 가입자에 한정되고 상황에 따라 육아 휴직을 사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고 신
    2019-06-24
  • 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선포
    광주·전남 지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 9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전남 지역은 투표율 77.1%, 찬성률 85.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다음달 3일에 예정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 총파업에 참여해 3일 이상 공동파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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