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 100일
    【 앵커멘트 】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횡단보도와 소화전 주변,교차로 모퉁이,버스정류솝니다. 금지구역에 대한 주민 신고제를 시행한 뒤 100일 동안 전국에서 20만 건, 광주ㆍ전남에서도 1만5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차량 10대 중 6대에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됐는데, 앞으로 소방시설 5m 이내에 불법주정차를 할 경우엔 과태료가 최대 9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선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정부는 지난 4월 17일부터
    2019-07-31
  •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직 고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명함관리 앱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가 직장인 2천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75%는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직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중복응답)은 연봉이 71.2%로 가장 많았고, 업무적합도가 69.6%, 일과 생활의 균형이 47.9%, 동료직원 46.1% 등 순이었습니다. 한 회사의 적정 근속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5~10년이 64.4%로 가장 많았고, 평생 직장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2019-07-31
  • 7/3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3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키즈 유투버'가 인기있는 직업이자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실제 유투브 인기 상위 채널 15개 중 10개가 '키즈 채널'일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데요. '유투버'는 초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5위로, 아이를 '키즈 유투버'로 키우려는 부모도 늘어나고 있는 추셉니다. 부모가 광고 수익을 위해 높은 조회수를 얻으려고 범죄 상황극 등 자극적인 아이템을 만든다는 '아동 학대' 논란도 생겼습니다.
    2019-07-31
  • 7/3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3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키즈 유투버'가 인기있는 직업이자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실제 유투브 인기 상위 채널 15개 중 10개가 '키즈 채널'일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데요. '유투버'는 초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5위로, 아이를 '키즈 유투버'로 키우려는 부모도 늘어나고 있는 추셉니다. 부모가 광고 수익을 위해 높은 조회수를 얻으려고 범죄 상황극 등 자극적인 아이템을 만든다는 '아동 학대' 논란도 생겼습니다. 전문가는 자녀의 재능을 발견한다는 명
    2019-07-31
  • 올해 5월, 출생아 수·혼인 건수 '역대 최저치'
    올해 5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는 역대 최저치를, 사망자 수는 역대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 53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감소하면서, 지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42개월째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2013년부터 6년째 증가하는 가운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2만 47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07-30
  • 7/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육아 휴직자 5명 가운데 1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비중이 20%를 넘어선 것도, 상반기에 만 명을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고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9% 증가한 수칩니다. 남성 육아휴직의 대기업 편중 현상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 완화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젠더의식 확산과 지원 제도가 확충되면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올해 2만
    2019-07-29
  • 7/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육아 휴직자 5명 가운데 1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비중이 20%를 넘어선 것도, 상반기에 만 명을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고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9% 증가한 수칩니다. 남성 육아휴직의 대기업 편중 현상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 완화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젠더의식 확산과 지원 제도가 확충되면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올해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
    2019-07-29
  • 7/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 반도체에 의존해온 미국 기업들이 한일 무역갈등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는 기삽니다. 현재 미국 IT 업체들은 반도체 D램에 87% 이상을 한국산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무역규제로 한국의 반도체 생산이 지연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수급 불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소재 공급을 차단하면 최대 35억 대에 이르는 전자제품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019-07-25
  • 7/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 반도체에 의존해온 미국 기업들이 한일 무역갈등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는 기삽니다. 현재 미국 IT 업체들은 반도체 D램에 87% 이상을 한국산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무역규제로 한국의 반도체 생산이 지연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수급 불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소재 공급을 차단하면 최대 35억 대에 이르는 전자제품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인터넷 은행
    2019-07-25
  • 광주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특·광역시 중 최고
    최근 2년간 광주지역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가계 부채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6월 말부터 올 3월 말까지 광주지역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12.9%로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광주 가계 부채 잔액도 24조9천억원까지 치솟아 우리나라 가계 부채 전체의 2.4%를 차지했습니다.
    2019-07-24
  • 7/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정부가 국제사회를 상대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국제규범에 맞지 않다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마감 시한을 앞두고, WTO본부에서 한국 측 논리를 집중 전달했는데요. "일본이 이미 실시한 수출규제만으로도 WTO 규범을 정면 위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을 상대로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2019-07-24
  • 7/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정부가 국제사회를 상대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국제규범에 맞지 않다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마감 시한을 앞두고, WTO본부에서 한국 측 논리를 집중 전달했는데요.  "일본이 이미 실시한 수출규제만으로도 WTO 규범을 정면 위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을 상대로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고령
    2019-07-24
  • 수업시간에 '억압받는 다수' 영화 활용..논란
    광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보여준 시청각 자료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한 중학교 도덕교사 A씨가 지난해 9~10월, 올해 3월 성 윤리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프랑스 단편영화 '억압받는 다수'를 보여준 것과 관련 일부 학생들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학생들은 내용의 선정성과 교사의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시교육청은 이를 성비위로 결론 짓고 해당 학교 측에 A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분리 조치, 수업 배제를 요청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에 대
    2019-07-22
  • 전국에서 알바 시급 가장 높은 곳은?..세종시
    전국에서 아르바이트 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올해 상반기 자사에 등록된 전국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96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 시급은 8천 88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세종시가 9천 126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 8천 969원, 제주 8천 870원 등 순이었습니다. 광주는 8천 639원, 전남은 8천 590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2019-07-17
  • 7/11(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전국 초중고교에서 불법촬영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기삽니다. 초중고교에서 불법촬영을 하다 적발된 사례가 3년간 천 건에 이르는데요. 피해가 발생한 학교들은 사건을 숨기는 데 급급합니다. 서울의 한 학교에선 같은 반 여학생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을 한 남학생에게 잦은 지각을 한 것과 같은 수준의 징계를 내렸는데요. 학교 내 불법 촬영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학교에서는 내부적으로 조용히 처리하는 분위기라고 신문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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