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혐오, 마음도 사회도 병들게 합니다!"
    #1. A 씨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카페에 갔다가, 5분도 되지 않아 카페를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2. 혹시라도 '맘충'이라는 소리를 들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는데요. '맘충'은 엄마를 뜻하는 맘과 벌레 충(蟲)을 합친 말로 공공장소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엄마를 혐오한다는 뜻입니다. #3. 한남충과 김치녀 등은 남녀를 비하하는 혐오표현인데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4. 문제는 이런 표현을 사용하다 보면 의도치 않더라
    2018-03-26
  • [카드뉴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언제, 어디로?
    #1. 지난 2004년 개통한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송정과 상무, 그리고 금남로 등 광주를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며 20개 역을 잇는 '일자형' 노선입니다. #2. 단편적인 노선 때문에 한계를 드러냈던 광주도시철도가 꼬박 14년 만인 올 연말, 드디어 2호선 착공에 들어갑니다. #3. 시청과 월드컵경기장, 광주역과 첨단, 수완지구 등 총 연장 42km의 순환선으로, 모두 44개의 정거장이 만들어지는데요. 1호선과의 환승역은 상무역과 남광주역 두 곳입니다. #4. 상무역에
    2018-03-25
  • [카드뉴스] 저작권, 이건 꼭 확인하세요!
    #1. 사진이나 저작물 등에서 동그라미 안에 CC 모양이나 부등호가 표시된 기호 본 적 있으신가요? #2. 저작권자가 다른 사람이 이용해도 좋다는 내용을 표시한 일종의 약속 기호 CCL ( Creative Commons License )인데요. 기호마다 각각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사람 모양의 기호는 저작자의 이름이나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등호 기호는 수정하거나 창작물에 이용할 수 없다는 거고요. 나머지 두 기호는 비영리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2018-03-22
  • 전남도 청년일자리 예산 235억 증액한 추경예싼
    전남도가 235억 원이 늘어난 추경예산을 제출했습니다. 전남도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예산 235억 원을 증액한 6조 7,740억여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은 '전남 청년마을로 내일로' 프로젝트 등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과 일자리 기반 산업 창출을 위한 사업에 배분됩니다.
    2018-03-22
  • [카드뉴스] "드디어 개막이다!"..미리보는 2018 프로야구
    #1. 이번 프로야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참가 일정 때문에 예년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는데요. 내일부터 9월 30일까지 정규리그지만, 아시안게임 기간인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진 시즌이 중단됩니다. #2. 기아 타이거즈는 개막 경기를 내일 오후 2시, kt wiz와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데요. 시구자는 유노윤호와 쇼트트랙 김아랑 선숩니다. 이어 27일부터 삼성과 3연전까지 홈경기를 치릅니다. #3. 올해 챔피언스필드는 입장료가 인상됐는데요
    2018-03-21
  • <3/2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양향자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병원 간호사들의 '태움'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는 기삽니다. 태움이란 재가 될 때까지 불태운다는 의미로, 선배 간호사가 후배를 가르친다는 명목하에 괴롭히는 것을 지칭하는데요. 복지부는 신규간호사 교육·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간호사인권센터를 만들 계획입니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는 가
    2018-03-21
  • [카드뉴스] 봄 필수품 '마스크', 알고 쓰세요
    #1. 황사와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특히 천식이나 폐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은데요. #2. 황사나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지 못하는 일반 면 마스크보다는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보건용 마스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3. 마스크 포장에 '의약외품'과 '황사마스크'라는 식약처 인증마크가 있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요. 식약처에선 미세 입자 차단 기능을 갖
    2018-03-20
  • [카드뉴스] 카페의 변신은 무죄!
    #1. 멀리 수족관까지 가지 않아도 바닷속을 느낄 수 있는 해수어 카페. #2. 해수어는 평소에 관리가 어렵고, 비용이 만만치 않아 키우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선뜻 기르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크기도 종류도 각양각색인 해수어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합니다. #3. 수백 가지 종류의 프라모델을 눈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카페도 인깁니다. #4. 원하는 프라모델을 골라 조립법을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문
    2018-03-19
  • <3/20(화)모닝730 경제브리핑> 최정희 부동산 전문 변호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최정희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함께, 광주지역 부동산 경매시장 현황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기자 】 Q1. 요즘 재테크 수단으로서 부동산경매에 관심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부동산경매를 할 때 알아둬야할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부동산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취득하여 투자를 하시려는 분들은 먼저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가격을 알아야 하고, 매각된 부동산을 매수하려는 층이 많아야 향후 높은 거래가가 형성
    2018-03-19
  • [카드뉴스] 꼭! 안전운전 해 주세요
    #1. 초등학교 근처에서 커다란 삼각형 모양에 노란색 페인트가 칠해진 것 보셨나요 ? 횡단보도부터 인도와 담장까지 이어진 외부와 구별되는 공간, '옐로우카펫'입니다. #2. 노란 공간으로 들어가고 싶게 하는 넛지 효과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한 건데요. 운전자들의 눈에도 확 띄어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횡단보도 높이를 높여 과속방지턱과 같은 효과를 만들거나, 검은색이 아닌 노란색 옷을 입은 신호등도 생겨났습니다. #4. 차
    2018-03-16
  • [카드뉴스] 미래, 뜨는 직업ㆍ지는 직업
    #1.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에선 4차산업 혁명 기술로 인해 사라지거나, 앞으로 새롭게 떠오를 일자리를 분석했는데요. #2. 사라질 위기가 있는 직업으로는 콜센터 요원과 생산ㆍ제조 관련 종사원, 금융 사무원 그리고 계산원 등이 꼽혔습니다. #3. 주로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 직업의 공통점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등 4차산업 혁명 기술이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실제로 직원이 없는 인터넷 전문 은행과 메뉴 주문 터치스크린 등을 설치한 음식점이 늘고 있는데요. 그렇다
    2018-03-16
  • [카드뉴스] "떠나요, 봄꽃 향기 가득한 곳으로~"
    #1.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꽃은 매환데요. 이맘 때쯤 전남대학교 교정에 가면 400년 된 고목에서 피어난 선홍색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터트립니다. #2. 매화 하면 광양을 빼놓을 수 없죠. 내일부터 매화 축제가 시작되는데, 순백의 눈을 뒤집어쓴 것처럼 화사한 매화꽃을 볼 수 있습니다. #3. 매화와 함께 섬진강을 따라 걷다 보면 구례 지리산 자락의 산수유 꽃이 반기는데요.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답게 산기슭을 온통 노랗게 물들입니다. #4. 봄하면 뭐니 뭐니 해
    2018-03-14
  • [카드뉴스] 千年 '전라도'
    #1. 1010년 고려시대 현종 때, 40만의 거란족이 압록강을 넘어 고려를 침입했습니다. 현종은 거란족의 무서운 기세에 항복하려 했지만, 장수들의 반발로 피난을 선택했습니다. #2. 안전하다고 생각한 남쪽의 나주로 내려왔는데, 백성들은 수도를 버리고 도망간다며 현종을 비난했습니다. #3. 반면 나주 사람들은 거란의 침입에 대비해 피난처까지 마련해주는 등 정성을 다해 맞았습니다. 전쟁에서 패할 경우 거란족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을 것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4. 결국, 고
    2018-03-12
  • [카드뉴스] 다자녀 혜택, 엄청 늘었어요~
    #1. 다자녀 가정이라 하면 몇 명을 말하는 건지 헷갈리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한 가정에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자녀가 3명 이상 있는 가정을 말합니다. #2. 아이가 많으면 기쁨도 크지만, 양육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다자녀 가정에 주는 혜택을 잘 챙기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전기세와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전기세는 월 1만 6천 원 한도 내에서 당월 요금의 30%를, 도시가스는 동절기엔 최대 6천 원을, 나머
    2018-03-09
  • <3/9(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남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여성들과의 교류와 접촉을 피하는 이른바 ‘펜스 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 등에서 성폭력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아예 여성 동료들과 만남 자체를 피하자는 것인데요. 많은 여성은 이 같은 펜스 룰이 성차별적인 조직문화를 심화시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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