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브리핑]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김수아 대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김수아 대리와 함께 에어컨 관련 소비자 피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 이른 더위로 인해 에어컨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네, 최근 3년간 에어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916건으로 매년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19-06-03
  • 6/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암 투병을 이겨낸 직장인들이,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길은 막막하다는 기삽니다. 취업 활동 중인 암 생존자 855명 중 70%가 투병 경험을 이유로 차별을 겪었다고 응답했는데요. 채용에서 탈락하는 등 능력 발휘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응답이 60.9%로 가장 많았습니다. 암 생존자들은 발병 초기엔 유연 근로가 필요하지만, 3년이 지나면 일반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암 환자의 5년 생
    2019-06-03
  • 6/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암 투병을 이겨낸 직장인들이,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길은 막막하다는 기삽니다. 취업 활동 중인 암 생존자 855명 중 70%가 투병 경험을 이유로 차별을 겪었다고 응답했는데요. 채용에서 탈락하는 등 능력 발휘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응답이 60.9%로 가장 많았습니다. 암 생존자들은 발병 초기엔 유연 근로가 필요하지만, 3년이 지나면 일반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2016년 70.6%로 높아졌지만,
    2019-06-03
  • 전남 어업 고령화 '심각'..어업인구·어선 큰 폭 감소
    【 앵커멘트 】 오늘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정한 바다의 날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전남의 어업도 큰 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남의 어업 지도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 어업의 가장 큰 변화는 어업 인구의 감소입니다. CG 지난 2009년 5만8천명이 넘었던 어민들 10년만에 만 6천여명, 27.6%가 감소했습니다.// CG 특히 어선을 사용하는 어가 수가 22.8% 줄어 큰 폭의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이같은 어업 인
    2019-05-31
  • [깨비씨]5·18 가짜뉴스 확산에 대응하는 자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5·18 가짜뉴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https://bit.ly/2KdEKFJ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확장되는 5·18 가짜뉴스.예전과 달리 콘텐츠의 생산과 유포 방식이 매우 치밀해졌습니다.   확산경로를 살펴보면,특정인이 발언을 하면 이를 토대로 유튜브 3개 채널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유튜브 9개 채널이 재생산됩니다. 이 콘텐츠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포털, 커뮤니티 등에 무한 확장돼 무려 1248개의 허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 확산에 대응하는 자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5·18 가짜뉴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https://bit.ly/2KdEKFJ https://bit.ly/2WCvi5D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확장되는 5·18 가짜뉴스.예전과 달리 콘텐츠의 생산과 유포 방식이 매우 치밀해졌습니다.   확산경로를 살펴보면,특정인이 발언을 하면 이를 토대로 유튜브 3개 채널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유튜브 9개 채널이 재생산됩니다. 이 콘텐츠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포털
    2019-05-29
  • [굿모닝 스포츠] KIA, 한화 0대 2 패배
    【 앵커멘트 】 멈출 줄 모르던 기아의 연승 행진이 아쉽게도, 어제 대전에서 멈췄습니다. 한화에 0 대 2로 진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가 8피안타 피칭 속에서도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는데요. 타선은 상대투수에 완벽히 막혀 주도권을 뺏지 못한 채 이렇다 할 기회 없이 경기를 내줬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에 4 대 1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키움은 LG를
    2019-05-29
  • 5/29(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멈출 줄 모르던 기아의 연승 행진이 아쉽게도, 어제 대전에서 멈췄습니다. 한화에 0 대 2로 진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가 8피안타 피칭 속에서도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는데요. 타선은 상대투수에 완벽히 막혀 주도권을 뺏지 못한 채 이렇다 할 기회 없이 경기를 내줬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에 4 대 1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키움은 LG를 5 대 0으로 누르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9 대 4로 NC에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의 기원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가짜뉴스는 언제, 어디서 시작됐는지 기원을 알아봅니다. https://bit.ly/2JHqy8v 5·18 가짜뉴스의 뿌리는 80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신군부는 북한의 남침 준비가 신빙성이 없다는 육군본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 주일 파견원이었던 이 모 기자의 첩보를 인용해 국가위기 상황을 조장했고 지역 계엄을 전국 계엄으로 확대시켰습니다.   언론 또한 시민들을 폭도로 몰거나, 치안 불안을 과장하고 간첩 침투를 암시하는 기사를 연일 내보냈습니다
    2019-05-28
  • [깨비씨]5·18 가짜뉴스의 기원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가짜뉴스는 언제, 어디서 시작됐는지 기원을 알아봅니다. https://bit.ly/2JHqy8v https://bit.ly/2MfddXf 5·18 가짜뉴스의 뿌리는 80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신군부는 북한의 남침 준비가 신빙성이 없다는 육군본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 주일 파견원이었던 이 모 기자의 첩보를 인용해 국가위기 상황을 조장했고 지역 계엄을 전국 계엄으로 확대시켰습니다.   언론 또한 시민들을 폭도로 몰거나, 치안 불안을
    2019-05-28
  • 5/21(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중환자실 장기 입원 환자 때문에 정작 집중치료가 급한 중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중환자실의 입원 기간이 석 달을 넘으면 대부분 연명 치료로 분류되는데요. 지난해 중환자실에 90일 이상 입원한 환자는 4천 명이 넘었고, 이 중 반년 이상 입원한 환자는 533명에 달했습니다. 중환자실 병상은 2005년 만 2천여 개에서 현재 만 개 안팎으로 줄어 여건이 악화됐습니다. 전문가
    2019-05-21
  • 5/21(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중환자실 장기 입원 환자 때문에 정작 집중치료가 급한 중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중환자실의 입원 기간이 석 달을 넘으면 대부분 연명 치료로 분류되는데요. 지난해 중환자실에 90일 이상 입원한 환자는 4천 명이 넘었고, 이 중 반년 이상 입원한 환자는 533명에 달했습니다. 중환자실 병상은 2005년 만 2천여 개에서 현재 만 개 안팎으로 줄어 여건이 악화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소형 종합병원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비응
    2019-05-21
  • [깨비씨]5·18 유공자 논란 종결 최종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폄훼 세력의 유공자 특혜 의혹 제기, 로 논란 종결짓겠습니다. https://bit.ly/2WIrXOU 다음으로 “5·18 보상과 예우법 자체가 문제라며, 다른 국가 유공자에 비해 특혜를 받고 있다”는 주장도 끊이질 않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먼저 국가 유공자는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민주유공자로 나뉩니다.   5·18 유공자는 국가유공자법에 기초해 별도의 법을 만들었고, 사망·행방불명자 181명, 부상자 2765명, 기타희생자 1469명입니다.
    2019-05-16
  • [깨비씨]4.19는 비폭력 항쟁, 5·18은 폭동?
    4.19혁명은 비폭력 항쟁, 5·18은 폭동이었다? 5·18 당시 무기고 습격에 대한 비판과 억측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bit.ly/2LWCsNY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벌써 6번째 시간이 됐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시고, 격려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4.19때는 민중들이 무기를 들지 않고 맨몸으로 총칼 앞에 섰기에 길이길이 역사에 남는 것이고 우리가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해야하지만 518
    2019-05-16
  • [깨비씨]1980년 5월 21일 광주의 진실
    "전두환이 광주에 왔었다?" 1980년 5월 21일 광주의 진실, 그날의 가짜뉴스를 반박해 보겠습니다. https://bit.ly/2LNr6M9 오늘은 5·18 당시 50여 명이라는 최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피의 수요일! 5월 21일! 그날의 가짜뉴스를 반박해 보겠습니다   - 영화 -   “1시 정각이었다. (도청 옥상 스피커를 통해) 애국가가 장중하게 울려퍼졌다.그 애국가에 맞춘 듯 따따따 따따따 요란한 총성이 일제히 터졌다”동아일보 김영택 기자의 증언 -   “시위대가 나오면 공수부대원들이 조준사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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