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Jobs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1. 외국인과 대화를 할 땐 영어나 중국어처럼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죠. 그렇다면 컴퓨터와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사람과 컴퓨터를 이어줄 언어가 필요한데, 이 언어를 ‘코딩’이라 합니다. 즉, 주어진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데요. 홈페이지나 앱을 만드는 것 등이 다 포함됩니다. #3. 4차 산업시대가 찾아오면서 주입식 교육 대신 창의력이 주목받으며 코딩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중ㆍ고등학교 1학년은 의무적으로 34시간의 코딩 교육을 받는데요. 내년부터는 초등
    2018-04-05
  • [카드뉴스] 이런 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요즘 우리나라 말은 번역기에 돌려도 해석이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변형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만큼 독특한 신조어가 많이 만들어졌다는 얘긴데요. #2. '방금 TMI 갑분싸야' 무슨 뜻인지 짐작 가시나요? 해석하면 '방금 안 물어봤어 분위기 싸해졌잖아'라는 뜻이라는데요. #3. TMI는 Too much in ation의 줄임말로 '물어보지 않았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갑분싸는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의 줄임말입니다. #4. 룸곡옾눞, 띵작, 댕댕이, 커여워. 한글이지만 외계어처럼 생긴 단어도 늘고
    2018-04-05
  • [카드뉴스] 문화ㆍ공연ㆍ축제..4월에 어디로 가볼까?
    #1.지난해 매주 토요일, 공연과 체험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프린지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에 돌아옵니다.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로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2.공간과 형식에 제약받지 않고 예술적 표현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어 매주 축제를 찾는 '프린지 마니아'까지 생겼습니다.이번엔 또 어떤 모습의 축제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3.광주 도심 거리 예술축제인 '어여쁘다 궁동'도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마술쇼와 버블쇼 같은 거리공연과 푸드테라피 등 예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4.6일 금요
    2018-04-05
  • [카드뉴스] 오늘은 '한식'..차가운 음식 드세요~
    #1. 지금은 특별한 행사 없이 지나가지만, 한식날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명절로 꼽혔습니다. #2. 한식날에는 일정 기간 불 사용을 금지하고, 차가운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요. 이 무렵이 되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불조심을 해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또 다른 유래도 있습니다. #3. 중국 진나라의 충신인 '개자추'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선데요. '개자추'는 '문공'과 19년간 망명 생활을 했지만, '문공'이 군주의 자리에 오른 뒤 그를 등용하지 않았습니다.
    2018-04-04
  • [카드뉴스] "이런 서비스도 있어요"..쏠쏠한 정책 '꿀팁'
    #1. 한순간이라도 손에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한 분들 계시죠? 최근 스마트폰을 보면서 걸어가는 일명 '스몸비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2.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스몸비족'을 위해 스마트폰 주의 표지판을 만든 건데요.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해 관심을 끌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3. '스몸비족'은 시선이 스마트폰을 향해 있어 신호 변경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고개를 들지 않아도 신호가 바뀐 것을 알 수 있도록
    2018-04-03
  •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6.7 대 1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6.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접수 결과 3백59명 모집에 2천3백97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6.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5월 19일 필기 시험을 시작으로 6월 면접을 거쳐 7월 4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됩니다.
    2018-04-03
  •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6.7 대 1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6.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접수 결과 359명 모집에 2,397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6.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5월 19일 필기 시험을 시작으로 6월 면접을 거쳐 7월 4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됩니다.
    2018-04-03
  •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6.7 대 1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6.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접수 결과 3백59명 모집에 2천3백97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6.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5월 19일 필기 시험을 시작으로 6월 면접을 거쳐 7월 4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됩니다.
    2018-04-03
  • [카드뉴스] Jobs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1. 외국인과 대화를 할 땐 영어나 중국어처럼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죠. 그렇다면 컴퓨터와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사람과 컴퓨터를 이어줄 언어가 필요한데, 이 언어를 ‘코딩’이라 합니다. 즉, 주어진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데요. 홈페이지나 앱을 만드는 것 등이 다 포함됩니다. #3. 4차 산업시대가 찾아오면서 주입식 교육 대신 창의력이 주목받으며 코딩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중ㆍ고등학교 1학년은 의무적으
    2018-04-02
  • [카드뉴스] 이런 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요즘 우리나라 말은 번역기에 돌려도 해석이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변형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만큼 독특한 신조어가 많이 만들어졌다는 얘긴데요. #2. '방금 TMI 갑분싸야' 무슨 뜻인지 짐작 가시나요? 해석하면 '방금 안 물어봤어 분위기 싸해졌잖아'라는 뜻이라는데요. #3. TMI는 Too much in ation의 줄임말로 '물어보지 않았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갑분싸는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의 줄임말입니다. #4. 룸곡옾눞, 띵
    2018-03-30
  • [카드뉴스] 문화ㆍ공연ㆍ축제..4월에 어디로 가볼까?
    #1. 지난해 매주 토요일, 공연과 체험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프린지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에 돌아옵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로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2. 공간과 형식에 제약받지 않고 예술적 표현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어 매주 축제를 찾는 '프린지 마니아'까지 생겼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모습의 축제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3. 광주 도심 거리 예술축제인 '어여쁘다 궁동'도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마술쇼와 버블쇼 같은 거리공연과 푸
    2018-03-29
  • [카드뉴스] 여러분의 '4월'은 어떤 달인가요?
    #1. 흔히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말이 있죠? 이 표현은 영국 시인 엘리엇이 1922년 발표한 시 에 나온 구절인데요. #2. 4월의 화창한 봄이 겨우내 죽은 생명의 수분과 영양을 뺏어 다시 새 생명을 움트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엘리엇의 의도와는 다르게 표현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잔인한 달이라는 말이 맞는 걸까요? 4월은 일명 빨간 날이 하나도 없는데요. 직장인과 학생 모두 주말만 바라봐야 합니다. #4. 초대받지 않은
    2018-03-29
  • [카드뉴스] 다함께 행복한 MT..함께 즐겨요~
    #1. 신입생과 선ㆍ후배 간의 친목을 위해 떠나는 MT.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술과 군대식 문화입니다. #2. 하지만 최근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MT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는데요. #3. 실내에서의 술 게임은 그만! 각 지역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MT가 인기를 끄는데요. 새봄의 정취와 함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끼는 등 실속과 즐거움을 챙길 수 있습니다. #4. 전공과 관련된 곳을 찾기도 하는데요. 강의실에선 배울 수 없던 것들을 현장에 나가 직접
    2018-03-27
  • "하마터면 또 대형 참사"..부실한 운항 관리, 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지난 25일 흑산도 해상에서 일어난 쾌속선 촤초 사고 소식에 깜짝 놀라셨죠.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역시 부실한 운항 관리와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였습니다. 이동근의 보돕니다. 【 기자 】 흑산도 해상에서 좌초된 쾌속선 '핑크돌핀호'는 짙은 안개 속에서 운항이 이뤄졌습니다. 당초 오전 출항이었지만 안개로 통제됐다가 운항당국의 허가를 받아 오후 3시쯤 홍도를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체감 가시 거리가 100 여 미터가 채 안될 정도로 시
    2018-03-26
  • 하마터면 또 대형 참사 '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어제 흑산도 해상에서 일어난 쾌속선 촤초 사고 소식에 깜짝 놀라셨죠.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역시 부실한 운항 관리와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였습니다. 이동근의 보돕니다. 【 기자 】 흑산도 해상에서 좌초된 쾌속선 '핑크돌핀호'는 짙은 안개 속에서 운항이 이뤄졌습니다. 당초 오전 출항이었지만 안개로 통제됐다가 운항당국의 허가를 받아 오후 3시쯤 홍도를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체감 가시 거리가 100 여 미터가 채 안될 정도로 시야 확보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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