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인은 평균 43.4세에 생애 첫 집을 장만하는 것으로 나타나 2년 전보다 1.4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애 최초로 내 집을 산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2016년 41.9세로 낮아졌다가, 이후 해마다 오르고 있는데요. '내 집'이라곤 하지만 실상 집값의 40%는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 집 마련 시기의 격차는 약 17년으로 더 벌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2
    2019-06-25
  • 국·공립대 여교수 비율 25%까지 늘린다
    국·공립대학 여성 교수 비율을 25%까지 늘립니다. 교육부는 국·공립대학 교원 임용에 관한 양성평등 정책 일환으로 국·공립대 여성 교수 비율을 현재 16% 수준에서 2022년까지 18%, 장기적으로는 사립대 수준인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의 여성 교수 비율은 사립대가 25.8%, 국·공립대는 16.5%로 지난 2001년 대비 각각 9.7%포인트, 7.7%포인트씩 증가했습니다.
    2019-06-24
  • 6/24(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북유럽의 육아휴직 제도를 한국과 비교한 기삽니다. 2016년 출생아 수 100명당 육아휴직 급여 수는 스웨덴이 여성이 367명, 남성은 300명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여성은 22명, 남성은 3명에 그쳐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북유럽은 재원을 다양화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고, 기업 간 격차를 줄이는 한편 계약직 채용을 활성화해 노동자 부담을 줄였습니다. 반면 한국은 고용보험 가입자에 한정되고 상황에 따라
    2019-06-24
  • 6/24(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북유럽의 육아휴직 제도를 한국과 비교한 기삽니다. 2016년 출생아 수 100명당 육아휴직 급여 수는 스웨덴이 여성이 367명, 남성은 300명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여성은 22명, 남성은 3명에 그쳐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북유럽은 재원을 다양화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고, 기업 간 격차를 줄이는 한편 계약직 채용을 활성화해 노동자 부담을 줄였습니다. 반면 한국은 고용보험 가입자에 한정되고 상황에 따라 육아 휴직을 사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고 신
    2019-06-24
  • 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선포
    광주·전남 지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 9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전남 지역은 투표율 77.1%, 찬성률 85.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다음달 3일에 예정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 총파업에 참여해 3일 이상 공동파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9-06-18
  • 대구시,광주서 ‘수영대회 성공기원’ 거리공연
    대구시가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거리공연을 광주에서 펼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대구시는 2019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 다음날인 다음달 13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뮤지컬 거리공연을 하고 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대구의 날'로 지정된 다음달 22~23일에는 광주 남부대에서 대구 인디음악 뮤지션들의 공연도 진행합니다. 답방 공연차원에서 광주시는 오는 9~10월 사이 대구에서 거리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06-17
  • 6/14(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1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비밀출산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밀출산제란 출산 사실을 숨기고 싶은 임산부들에게 익명으로 아이를 출산하고 출생 등록을 하는 제도인데요. 출생 통보제 시행으로 임산부들이 병원 이용을 기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비밀출산제도입이 오히려 정부를 믿고 아이 양육을 쉽게 포기할 수 있게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익명으로 출산한 만큼 자녀가
    2019-06-14
  • 6/14(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1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비밀출산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밀출산제란 출산 사실을 숨기고 싶은 임산부들에게 익명으로 아이를 출산하고 출생 등록을 하는 제도인데요. 출생 통보제 시행으로 임산부들이 병원 이용을 기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비밀출산제도입이 오히려 정부를 믿고 아이 양육을 쉽게 포기할 수 있게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익명으로 출산한 만큼 자녀가 성장한 뒤에도 친부모가 누구인지 알 수 없게
    2019-06-14
  • 목포항서 무면허 제트스키 조종 40대 적발
    무면허로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한 40대가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9) 오후 1시 50분쯤 목포 문예회관 수상스키 계류장에서 갓바위 인근 해상까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없이 제트스키를 탄 혐의로 43살 A씨를 적발해 조사 중입니다. 수상레저안전법상 면허 없이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할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2019-06-10
  • 진도 해상서 시신 발견..해경 수사
    진도 해상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9) 낮 12시 반쯤 진도군 고군면의 한 전복 가두리 양식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신원 확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173cm의 키에 회색티와 검정색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지문 채취가 어려울 정도로 부패가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6-10
  • 현직 경찰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수치
    광주의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어제(9) 새벽 0시 20분쯤 광주 용봉동 호남고속도로 용봉 나들목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모 순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발 당시 해당 순경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67%로,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9-06-10
  • 6/6(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4 대 5로 패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어제 경기, 영상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차명진은 4이닝 동안 5피안타 3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1회말 최형우의 그라운드 홈런 등을 앞세워 3점을 뽑아내 리드를 잡았는데요. 7회 초, 동점을 허용했고, 8회 초에 뼈아픈 수비 실책으로 역전 당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6 대 2로 키움을 꺾으며 3연승을 달렸습니
    2019-06-06
  • 여름 휴가객 10명 중 8명 "국내 여행 계획"
    올해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고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서울·경기·인천 10.7% 등 순이었습니다.
    2019-06-05
  • 6/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홍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배달앱을 이용하는 음식점들이 운영 업체와 서면 계약을 맺지 않아 과도한 책임을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배달 플랫폼 입점 사업체 506개사를 조사해 봤더니, 응답 업체의 절반이 할인·배송 등에 대한 서면 계약이 없다고 답했는데요. 배달앱에 지불하고 있는 수수료가 많다고 응답한 의견은 55.9%에
    2019-06-05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2위 수박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8 식품소비행태조사 통계보고서'를 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은 전체의 25.3%를 차지한 사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과일 중 사과의 생산량이 가장 많고, 설·추석 등 명절 선물로도 선호되는 등 일상에서 친숙한 과일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어 수박이 16.8%로 2위에 올랐고, 포도 9.4%, 귤 9.3%, 복숭아 6.7% 순이었습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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