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수) 모닝730 날씨2
    새벽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정체전선이 광주ㆍ전남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 전선대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무안과 신안 등 서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아침까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정체전선으로 인한 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예상강수량은 30~80mm지만, 많은 곳은 120mm 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2019-09-04
  • 9/4(수) 모닝730 날씨1
    새벽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정체전선이 광주ㆍ전남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 전선대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무안과 신안 등 서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아침까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정체전선으로 인한 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예상강수량은 30~80mm지만, 많은 곳은 120mm 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2019-09-04
  • 9/4(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한화에 6대 5로 역전승하며,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초반 야수들이 실책 4개를 쏟아냈지만, 양현종은 흔들리지 않는 투구로 시즌 15승째를 올렸고요. 최형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삼진을 10개나 잡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1회 초, 최형우가 석 점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고요. 4회엔 박찬호가 역전 적시타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2019-09-04
  • 9/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지난해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을 통해 검찰 등으로 넘어간 네이버와 카카오 계정 수가 830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선이 치러졌던 재작년과 비교하면 약 23%가 줄긴 했지만, 지난해엔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는 점에서 국가기관이 인터넷을 과도하게 감시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털에 대한 압수수색은 통신 내용을 들여다보거나 송수신 번호와 시간, 위치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다보니 수집되는 정보의 범위가 넓은데요. 더
    2019-09-04
  • 9/4(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한화에 6대 5로 역전승하며,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초반 야수들이 실책 4개를 쏟아냈지만, 양현종은 흔들리지 않는 투구로 시즌 15승째를 올렸고요. 최형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삼진을 10개나 잡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1회 초, 최형우가 석 점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고요. 4회엔 박찬호가 역전 적시타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선두 SK는 NC는 8대
    2019-09-04
  • 9/4(수) 모닝730 날씨1
    새벽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정체전선이 광주ㆍ전남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 전선대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무안과 신안 등 서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아침까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정체전선으로 인한 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예상강수량은 30~80mm지만, 많은 곳은 120mm 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이 타이완 남남동쪽에서 북상하고
    2019-09-04
  • 9/3(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음주운전 들키자 홧김에 상대차량 '쾅')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음주운전 사고 건수만 줄뿐 음주운전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2.( 아동센터 후원금은 센터장 '사비'?) 지역아동센터에서 개인과 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마치 센터장의 사비처럼 쓰는 곳들이 한두곳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정기국회 개회..중점 법안 처리 '시급')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의 막이 오른 가운데 처리돼야할 지역 현안들이 가득하지만, 여야
    2019-09-03
  • 9/4(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왜 신고해!"..만취 상태로 차량 들이받아)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려 한다는 이유로 신고자의 차량을 고의로 여러차례 들이 받은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혈중알콜농도 0.179%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2.(후원금도 '줄줄'..시설장 쌈짓돈 전락) 지역아동센터는 매년 천만원이 넘는 민간 후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는 돈이지만 시설장의 휴대전화 요금을 내는가 하면 사용처조차 알 수 없는 경우도 적쟎습니다. 3.(정국 급속 냉각..정기국회 현안 어쩌나?) 20대
    2019-09-03
  • 원거리생 우선 배정 비율 등 규정 지킨 고교 2곳 불과
    광주의 28개 고등학교 기숙사 중 사회적 통합대상자와 원거리 통학자 비율을 모두 지킨 곳은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28개 고등학교 기숙사 중에 정원 10%를 사회적 통합 대상자, 5%를 원거리 통학자로 우선 선발한다는 규정을 지킨 학교는 2곳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전체 기숙사생 2천4백여 명 중에 내신 1등급이 전체의 13.9%인 344명, 2등급은 24%인 596명으로 상위권 학생이 전체의 40%에 육박한 것으로
    2019-09-03
  • 9/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우량 신안군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9월 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돈으로 선처를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여자친구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목숨까지 빼앗은 남성이 집행유예로 풀려났는데요. 피해자 유족에게 합의금을 주고 '선처탄원서'를 얻어 감형을 받은 겁니다. 피해자가 바라지 않아도 가해자가 법원에 공탁금을 맡겨 놓으면 이를 '처벌
    2019-09-03
  • 9/3(화) 모닝730 날씨2
    오늘 출근길도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정체전선이 남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여수와 광양 등 남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비는 모레까지 50-100mm, 남해안은 15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가을장마가 길게 이어지는 와중에 태풍까지 발생했습니다. 현재 제13호 태풍 링링이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태풍은 토요일 우리나라
    2019-09-03
  • 9/3(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빗줄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여>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혜령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출근길도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정체전선이 남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은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져 오늘밤과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여수와 광
    2019-09-03
  • 9/3(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역아동센터 급식 비리 '복마전') 지역아동센터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급식으로 주고 식자재를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정부보조금을 더 타내기 위해 급식 인원을 부풀린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2.('보육정책 강화한다더니..' 교사는 임시직) 광주시가 보육정책을 강화하겠다며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보육교사는 4개월 짜리 임시직으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전두환 재판 첫 軍 증인 "헬기 탄약 사용") 전두환씨 재판에 처음으로 5.18 당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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