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민주당 대표 경선..'호남 표심' 최대 변수
    【 앵커멘트 】 오는 25일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호남 표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한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민주당 당 대표 후보의 호남 지지율은 송영길 34.6%, 이해찬 28.2%, 김진표 16.3%, 무응답층이 41.7%에 달했습니다. (OUT) 무응답층이 많은 만큼 호남표를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송영길 후보는 '호남 출신과 세대교체론'을 김진표 후보는 '경제와 광주 경
    2018-08-13
  • [카드뉴스] 20년 전에는 여름 어떻게 이겨 냈을까?
     #1. 한 달 넘게 이어진 폭염은 도무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며칠 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던 태풍 '야기'는 강력한 고기압 앞에 물러나고 말았는데요. 이번 여름처럼 더웠다는 1994년 그 땐 폭염을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2. 에어컨 보급률도 낮았던 1994년에는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게 최고의 폭염 극복법이었는데요. 당시 비싼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한때 가격이 크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3. 길거리를 나설
    2018-08-13
  • 광주 완성차 수출 미국 편중..시장 다변화 필요
    광주의 자동차 수출이 미국 등 3개 국가에 집중돼 있어, 관세 부과시 큰 타격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수출액 중 40.7%를 차지하는 자동차 수출의 약 63.9%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세 개 국가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미 수출 비중은 50.1%에 달하고 있어, 적극적인 시장 다변화 정책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2018-08-13
  • [카드뉴스] 왜 이렇게 더울까?..'열돔'ㆍ'지구온난화'
    #1. 지난 1일,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낮 기온은 40.1도를 기록했습니다. 공식 측정소가 아니라 비공식이긴 하지만 광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이었는데요. 폭염 특보도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연일 최장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2. 일찍 끝난 장마로 인해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찌감치 한반도 쪽으로 세력을 확장한 가운데 사막에서 데워진 티베트 고기압도 지난해보다 강하게 발달했는데요. 이렇게 몸집이 커진 고기압이 계속 머무르면서 기온이 올라가고, 열돔 현상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3. 열돔 현상은 고기압
    2018-08-13
  • <8/13(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최영태 광주시민권익위원회 공동위원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최영태 광주시민권익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함께합니다.  1. 광주의 시민 소통 기관인 ‘시민권익위원회’가 출범해 공식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시민권익위원회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나요? 2. ‘시민권익위원회’는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설명해주시죠. 3.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방법이 있나요?  4. 시작 단계라서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5. 첫 번째 숙제로 16년째 논란인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에 관해서 논의에 나설 예정인데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6. 광주에 시급하게 의논돼야 할 현안은 어떤 것들이 있나
    2018-08-13
  • [카드뉴스] 안창호 '치안유지법 위반'..일제가 정한 죄목
    #1. 1988년 지금의 경찰청인 치안본부의 먼지 쌓인 캐비닛에서 자그마치 6264개의 카드가 발견됩니다. #2. 카드에는 사진과 함께 이름, 직업, 생일 그리고 출신지, 가족관계 등 신상이 기록돼 있었는데요. 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는 물론 농업종사자, 기자 등 직업도 다양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검거나 죄명에 관한 사실도 적혀있었다는 겁니다. #3. 1910년 ~ 1940년대에 일제 경찰과 서대문 형무소 등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카드의 정체는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인데요. 일제
    2018-08-10
  • 빛가람혁신도시 인구 3만 명 돌파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3배로 늘어난 건데요, 각종 의료, 편의시설들도 잇따라 들어서면서 정주 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의 자족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CG 지난 2015년 만 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늘어났고, 이번 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50대 이하가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미숙 / 나주 빛가람동 주민생활
    2018-08-10
  • [카드뉴스] 외국인들의 '최애템', 한국 쇼핑 pick!
    #1. 외국인들은 이것을 거북하지 않은 바다의 맛 또는 식물을 먹었는데 생선 맛이 난다고 표현하는데요. 바로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김'입니다. 독특한 맛과 함께 먹기 편해 한국을 방문하면 꼭 사야 하는 물건이라고 추천까지 한다는데요. 휴 잭맨의 딸이 간식으로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 한류열풍으로 한국 드라마와 예능이 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어디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 있죠. 호로록하는 소리가 귀를 자극하고 식욕을 돋우는 라면 먹는 모습인데요.  너무 맛있어 보였던 탓인지 외
    2018-08-10
  • <8/10(금)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황재연 전남생물산업진흥원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황재연 전남생물산업진흥원장과 함께합니다. 1. 먼저 생물산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생물산업은 어떤 산업을 말하는 건가요? 2.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산하 연구 기관이 전남 여러 군데 있는 것 같던데... 어떻게 구성돼있는지 소개해주신다면요? 3. 그렇다면 전남생물산업진흥원에선 어떤 역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4. 지난달 30일, 전남에서는 최초로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해외 민간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배경에서 이뤄진 겁니까? 5. 어떤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2018-08-10
  • 빛가람혁신도시 인구 3만 명 돌파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3배로 늘어난 건데요, 각종 의료, 편의시설들도 잇따라 들어서면서 정주 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의 자족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CG 지난 2015년 만 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늘어났고, 이번 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50대 이하가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미숙 / 나주 빛가람동 주민
    2018-08-09
  • 빛가람혁신도시 인구 3만 명 돌파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3배로 늘어난 건데요, 각종 의료, 편의시설들도 잇따라 들어서면서 정주 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의 자족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CG 지난 2015년 만 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늘어났고, 이번 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50대 이하가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미숙 / 나주 빛가람동 주민
    2018-08-09
  • 빛가람혁신도시 인구 3만 명 돌파..정주 여건 '개선'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3배로 늘어난 건데요, 각종 의료, 편의시설들도 잇따라 들어서면서 정주 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의 자족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CG 지난 2015년 만 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늘어났고, 이번 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50대 이하가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미숙 / 나주 빛가람동 주민
    2018-08-09
  • [카드뉴스] "주차할 때 조심하세요"..과태료 강화
    #1. 요즘 주차난 때문에 불법 주정차하는 분들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잠깐 다녀오는 거라 괜찮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앞으론 어마어마한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2. 지난 10일부터 개정된 소방기본법이 시행됐는데요. 소방차 전용 구역에 주차하거나 물건을 쌓아둬 진입을 방해하면 처음 위반했을 땐 50만 원, 2차례 이상 시에는 1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소방용수시설, 비상 소화장치,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주정차도 금지됩니다. #3.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가
    2018-08-09
  • [카드뉴스] "내가 왜 만들었을까"..후회가 된 발명품
    #1.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을 만든 미국의 공학자 윌리스 캐리어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는 1902년 기차 승강장의 습도 조절 장치에서 영감을 얻어 에어컨을 발명해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사람들은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고마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 직장인들이라면 회사 칸막이인 파티션을 만든 사람에게 참 고마움을 느낄 텐데요.  하지만 개발자인 로버트 프롭스트는 파티션을 만든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소통은 하되 사생활은 존중받자는 취지로 만들었는데, 오로지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
    2018-08-09
  • [카드뉴스] 왜 이렇게 더울까?..'열돔'ㆍ'지구온난화'
    #1. 지난 1일,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낮 기온은 40.1도를 기록했습니다. 공식 측정소가 아니라 비공식이긴 하지만 광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이었는데요. 폭염 특보도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연일 최장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2. 일찍 끝난 장마로 인해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찌감치 한반도 쪽으로 세력을 확장한 가운데 사막에서 데워진 티베트 고기압도 지난해보다 강하게 발달했는데요. 이렇게 몸집이 커진 고기압이 계속 머무르면서 기온이 올라가고, 열돔 현상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3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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