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남들은 잘 몰라요"..나만의 일상 속 공포증
#1. 알록달록한 풍선 장식을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괜히 마음도 들뜨는데요. 하지만 이런 풍선이 누군가에겐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풍선이 부푸는 것과 터지는 소리를 무서워하고 심한 경우 경기를 일으키는 일명 풍선공포증을 겪는 사람들인데요. 오프라윈프리, 소지섭 등 유명인사들도 경험했는데, 이들에게 풍선 이벤트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라고 합니다. #2. 모서리공포증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책상 모서리나 바늘, 송곳처럼 뾰족한 물체를 보지 못하고, 긴장과 불안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젓가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