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사람 잡는 폭염.. 온열질환 주의보)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 또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한 노인들은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2.('협력해도 모자란데'..광주시*나주시 또 충돌)혁신도시 발전기금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광주시와 나주시가 이번엔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국비 지원을 두고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3.('성희롱 논란' 목포시의원 제명안 의결) 목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동료의원 성희롱 혐의를 받고 있는 김 훈 의원에 대
    2019-08-09
  • 광양 백운산 계곡 물놀이하던 고교생 물에 빠져 숨져
    광양 백운산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고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9) 오전 9시반쯤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계곡에서 17살 A군이 물에 빠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A군은 순천에서 같은 학교 친구 5명과 계곡으로 놀러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9-08-09
  • 농업단체, 영광 한빛원전 폐쇄 촉구
    농업단체가 안전문제가 불거진 영광 한빛원전의 즉각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살림전국생산자연합회는 오늘(9) 영광 한빛원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와 고장이 반복되는 한빛원전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즉각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또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을 위해선 신규 핵발전소 건설도 추진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8-09
  • 8/9(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봅니다. 일본의 경제도발 이후 반일의식이 약하다고 알려졌던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반일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 전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SNS를 이용해 '가지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등의 해시태그 운동을 주도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도 이끌고 있는데요. 일제 식민시대를 경험하지 않았고 일본의 앞선 기술에 주눅 들 이유도 없는 밀레니얼 세대가 행동에 나서면서, 반일 운동의 흐름이 달라지고
    2019-08-09
  • 8/9(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오늘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보시는 것처럼 광주와 전남 4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덥고 지치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 25도, 목포가 26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34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갑작스럽게 소낙비가 지나겠는데요.
    2019-08-09
  • 8/9(금)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보시는 것처럼 광주와 전남 4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덥고 지치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 25도, 목포가 26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34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오늘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 지역에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다만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
    2019-08-09
  • 8/9(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2경기 연속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연승을 달렸습니다. 8회 말, 1사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터커가 역전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는데요. 이어진 찬스에서도 베테랑들이 두 점을 더해 한화를 5-2로 꺾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고영창은 1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에선 김주찬이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고요. 터커와 안치홍, 이창진이 멀티 히트를
    2019-08-09
  • 8/9(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2경기 연속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연승을 달렸습니다. 8회 말, 1사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터커가 역전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는데요. 이어진 찬스에서도 베테랑들이 두 점을 더해 한화를 5-2로 꺾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고영창은 1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에선 김주찬이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고요.  터커와 안치홍, 이창진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CG2 타구장
    2019-08-09
  • 8/9(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봅니다.  일본의 경제도발 이후 반일의식이 약하다고 알려졌던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반일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 전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SNS를 이용해 '가지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등의 해시태그 운동을 주도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도 이끌고 있는데요.  일제 식민시대를 경험하지 않았고 일본의 앞선 기술에 주눅 들 이유도 없는 밀레니얼 세대가 행동에 나서면서, 반일 운동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보
    2019-08-09
  • 8/9(금)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보시는 것처럼 광주와 전남 4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덥고 지치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 25도, 목포가 26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34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오늘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 지역에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다만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9-08-09
  • 8/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섬의 날 행사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개막) 제1회 섬의 날 행사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목포 삼학도에서 개막했습니다.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섬'을 주제로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전시ㆍ체험 행사가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2.(한전공대 연내 법인 설립..내년 6월 착공) 한전공대 기본계획안이 한전 이사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설립 절차가 시작됩니다. 다음달 대학 법인 설립에 들어가 연말까지 완료한 뒤, 내년 6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3.(일제 잔재물 앞 단죄비 설치..日 규
    2019-08-08
  • 전남도'신중년 일자리센터' 유치 본격
    전라남도가 50~60대의 퇴직 후 일자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신중년 일자리 센터' 유치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일자리 센터는 50세를 전후해 퇴직하고 재취업해 노년을 준비하는 이른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전국적으로 7개 자치단체를 선정해 1곳당 3억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 신중년 인구수는 지난 6월 말 현재 57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0.5%를 차지하고 있으며 5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82%에 달한 반면 60대 이후는 55.9%로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2019-08-07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1919년 독립운동 이후 활발해진 독립군의 무장활동!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합니다. 싱크> 일본군 아XX들은? 어림잡아 500정도 되는데 대가리 수가 계속 늘고 있어 - (3차 예고편 4"-9")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 그리고 날쌘 저격수 병구는, 살 땅을 찾겠다며 전국에서 몰려든 독립군들과 함께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필살의 작전을 세우는데요. 바로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 봉오동으
    2019-08-06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이달 중순 설립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사업 지연 우려를 낳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를 약속한 기업과 배당금 등의 세부 조율등을 위해 다소 늦어졌을 뿐이라며 최근 제기된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당초 지난달로 예정됐던 광주 현대차 합작법인은 이번 달 중순 설립될 예정입니다. 이병훈 광주광역시 부시장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은 대부분 해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싱크 :
    2019-08-06

랭킹뉴스